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픽' 에임드바이오, 상장 앞두고 1.4조 잭팟 2025-10-16 16:47:55
에임드바이오는 남도현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스핀오프로 지난 2018년 설립한 기업입니다. 환자 유래 종양이나 유전체 등 데이터를 활용해 ADC에 쓰였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은 항체를 발굴하는 모델을 구축한 게 다른 기업들과의 차별성으로 꼽힙니다. 이러한 경쟁력을 내세워 국내 바이오텍...
한양대병원, 스마트 수술동 신축 발표…2033년 완공 목표 2025-10-16 15:12:17
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암센터 등 중증 외래 진료실이 배치되며, 상부에는 심?뇌혈관 시술실 5실, 중환자실 30병상, 중앙공급실이 들어선다. 또한, 본관과 직접 연결되는 복도와 지하주차장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본관과의 연계를 강화한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이번 신축에 친환경·스마트 설계...
다리 저림·보행 장애 부르는 '척추관협착증' 2025-10-16 11:30:06
의심된다면 척추전문병원을 방문해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기를 권장한다. CT, MRI 등 영상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병의 진행 정도를 평가하고, 환자 상태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상수 과장(신경외과 전문의)는 또, "초기 약물·주사·물리치료 단계에서도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적절한...
'젊은 피'로 우리 몸 노화 시계 늦출 수 있다…과학은 그 미스터리 입증하는 중 2025-10-14 15:41:33
젊은 쥐와 늙은 쥐를 외과적으로 연결해 혈액 순환계를 공유하게 한 결과, 놀랍게도 늙은 쥐의 근육과 뼈가 회복되고 기억력이 향상됐다.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3개월의 혈액 공유가 수명까지 연장시켰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젊은 쥐의 혈장만 주입해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는 혈액 속 특정 단백질, 대사체, miRNA 등...
세계의사회장에 박정율 교수…한국인으론 두번째 2025-10-13 20:02:24
박정율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사진)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세계의사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1985년 문태준 전 대한의학협회(대한의사협회의 전신)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박 교수는 내년 10월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임기 시작에 앞서 1년간 차기...
박정율 고대안암병원 교수, 세계의사회 차기 회장 선출 2025-10-13 17:55:02
박정율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교수는 아시아 처음으로 세계의사회 의장직과 회장직을 역임하게 됐다. 박 교수는 내년 10월 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다. 임기 시작에 앞서 1년 간 차기 회장으로, 임기가 끝난 뒤 1년 간 직전 회장으로 추가...
"장기기증자에 경의를" 이대서울병원 첫 '울림길' 시행 2025-10-01 16:12:26
기증활성화위원회 서의교 위원장(신경외과 교수)은 "울림길은 형식적인 절차가 아닌 우리 모두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의료인으로 마음을 나누는 중요한 의식"이라며 "오늘의 첫 울림길의 마음이 계속 이어져 가길 바란다"고 했다. 홍근 이대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장(외과 교수)은 "장기이식은 기증자가...
퇴행성 뇌질환 헌팅턴병 치료길 열리나…유전자치료 임상서 효과 2025-09-27 12:44:28
치료제 주입을 위해서 환자들은 12시간의 외과적 뇌수술을 견뎌야 한다. 조지타운대학교 신경과 교수인 캐런 앤더슨은 3년간 질병 속도가 느려진 것은 큰 성과라고 평가하면서도 "신경외과 수술은 누구에게나 위험하며 뇌질환자는 더 취약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앤더슨 교수는 이번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앤더슨 교수...
트럼프는 "먹지 말라" 했지만…美 '임신부 타이레놀' 논란 확산 2025-09-25 07:26:08
신경외과 의사인 벤 칼슨 박사(트럼프 1기 주택·도시개발부 장관)는 백악관 출입기자들과 만나 약병 라벨에 있는 경고문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고려돼야 할 가능성을 의미한다"며 "(약물 복용의) 이익 대 위험의 비율은 많은 개인적 정보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결정은 당신의 의료 제공자와...
키 커지려 다리 연장술?…"도박 걸지마" 경고, 왜 2025-09-09 17:31:49
다리의 길이가 달라지거나 감염, 신경 손상, 혈전, 영구적 장애까지 얻게 될 수도 있다. 정형외과 의사인 팀 브릭스 NHS 임상 개선·선택 회복 분야 책임자는 "(다리를) 몇 인치 더 늘이기 위해 건강이나 생명에 도박을 걸지 말라"라고 경고했다. 1950년대 구소련의 외과 의사 가브릴 일리자로프가 개발한 다리 연장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