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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문화자산과 첨단기술 융합…경북, 차세대 소프트파워 창출 2023-05-31 16:12:41
서울에서 IT기업을 운영하다 2007년 안동의 아름다운 맹개마을에 정착해 약 10만㎡의 밀 농사를 짓고 있다. 박 대표는 수운잡방에 나오는 밀소주를 K-위스키로 만들어 국내는 물론 세계 주류시장에서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경북의 소프트파워 자산을 활용한 창업기업의 대표사례다. 박 대표가 만든 진맥소주는 2021년 미국...
[인터뷰] 이철우 경북지사 "국격 완성하는 것은 소프트파워…문화유산을 명품화 하겠다" 2023-05-31 16:09:00
특히 안동은 세계유산 (하회마을,도산서원,병산서원), 인류무형문화유산(하회별신굿탈놀이). 세계기록유산(한국 유교책판)을 보유하고 있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를 모든 가진 지역이다. 경북은 민간이 소장한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지켜온 대표도시로 세계적인 기록유산의 도시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지식자산을 지키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경북은 소프트파워 자산의 보물창고 2023-05-31 15:58:17
한복 한옥 미래가치로 연결 시도경북 안동의 광흥사는 세조 대 설치된 <간경도감> 분사가 있었으며 광흥사에서는 주로 불교 경전을 한글로 번역해 전파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장유물로 발견된 월인석보나 훈민정음해례본 간송본과 상주본이 모두 경북에서 나온 것은 이런 연유로 추정하고 있다. 유철균 경북연구원장...
이재명에게 개딸은 BTS 아미?…박용진 "아미는 남 공격 안해" 2023-05-30 09:53:56
비판했다. 박 의원은 최근 지역 당원 행사차 안동을 방문했다가 개딸들에게 항의받은 일화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그는 “민주당 안에서 내부 총질하는 사람이 왜 안동에 왔냐,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고 하더라”며 “이 대표 이름도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서희연 기자 cuba@hankyung.com
[카드뉴스] MZ세대가 더 즐겨 찾는 전통주, 팔도 양조장 기행 2023-05-23 16:49:02
중 하나인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산사원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깊이 있는 전통주 관련 스토리텔링을 볼 수 있고 전통주를 시음해 보는 장소도 있습니다. 경기도 여주의 신륵사에는 조선 명주인 '과하주(過夏酒)'를 빚는 양조장 '술아원'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더운 여름 술을 오래 보존할 수 있도록 만든...
"쓸모 없는 존재는 없단다"…어른이들 위로하는 '몽실언니' [책이 머무는 집] 2023-05-11 18:23:17
운동장에 놀이터도 있고요. 안동역이나 안동터미널에서 문학관까지 찾아갈 대중교통편이 편하지는 않은 게 흠이라면 흠이죠. 그래서 기사에 ‘자동차로 이동하는 게 편하다’는 설명을 한 줄 넣어야겠다고 메모했어요. 거리가 제법 있어도 같은 안동이니 이육사문학관이나 하회마을을 함께 둘러볼 법하다는 생각도 했죠....
[이 아침의 화가] 동양화는 고리타분? 편견 깬 오용길 화백 2023-04-26 18:07:11
국내 최고의 수묵담채 화가”(김윤섭 미술평론가)라는 평가가 따라붙는다. 서울 압구정동 청작화랑에서 열리고 있는 오 화백의 초대전은 오랜 세월 갈고닦은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나게 해준다. 작업실 주변을 비롯해 경북 봉화의 청암정과 안동의 군자마을 등 작가가 둘러본 풍경을 담은 작품 23점이 나왔다. 전시는 5월...
'한국화 대가' 오용길 화백이 피워낸 봄…청작화랑 초대전 [전시 리뷰] 2023-04-26 07:30:01
주변을 비롯해 경북 봉화의 청암정과 안동의 군자마을 등 작가가 둘러본 풍경들을 그린 작품들이 나와 있다. 봄꽃과 푸른 식물들을 통해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작업이 특히 많다. 김상철 교수는 “수많은 작가들이 실경산수화의 변화를 선도하겠다는 꿈을 꿨지만, 작가처럼 분명한 차별화를 통해 성과를 드러낸 이는 거의...
"비싼데 뭐하러 위스키 마셔요"…요즘 2030 푹 빠진 한국 술 2023-04-24 22:00:03
소주를 제외한 프리미엄 소주인 원소주, 화요, 일품진로, 안동소주 등의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2030 고객이 증류주 구매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모습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4월 9일까지 2030 고객층의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58% 각각 증가했다. 프리미엄 소주가 위스키보다 병당...
못 말리는 2030 '위스키 열풍'에…'이 술'도 불티나게 팔렸다 2023-04-20 11:35:37
이 기간 프리미엄 소주 가운데 일품진로, 화요, 느린마을증류주, 서울의밤, 원소주스피릿 순으로 잘 팔렸다. 지난 1월 주류 단골 고객 확보를 위해 선보인 무료 멤버십 서비스 '주주클럽' 반응도 좋다. 주주클럽은 이달 9일 기준 회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 주주클럽에서 프리미엄 소주 구매 경험이 있는 회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