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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되겠단 최고(最古) 어묵 회사...비결은?[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1-06-21 05:50:01
두고 있는 삼진어묵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회사다. 고(故) 박재덕 회장이 한국전쟁이 진행 중이던 1953년 사업을 시작했다. 부산에 몰려든 피란민들에게 값싼 단백질 공급원을 제공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2대 박종수 회장을 거쳐 지금은 박용준 대표(사진 왼쪽)가 회사를 이끌고 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묵은...
삼진식품, 프랜차이즈 브랜드 '삼진어묵당' 출시 2021-05-03 15:53:33
전년 대비 78.6% 증가했다. 삼진어묵당은 이러한 시장 상황에 따라 전 메뉴 배달을 실시하고, 배달앱 전용 세트 메뉴를 추가로 구성해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보다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도록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배달과 홀, 그리고 포장 판매를 병행하는 다각적인 판매 전략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율을...
홈플러스 "10원 가격 경쟁 안한다…'품질'에 집중" 2021-04-20 10:21:00
등 반찬, 어묵·햄 등 가공품, 즉석조리식품, 베이커리 등 신선 카테고리 3천여 전 품목에 적용된다. 홈플러스는 3년 내에 하루 배송 건수를 지금보다 2배 많은 12만건 이상으로 키우고 매장에서 온라인 주문 상품을 찾아 담는 '피커'를 현재 1천900명에서 4천명으로, 배송 차량은 현재 1천400대에서 3천200대로...
삼진어묵, 2021 K-BPI '1위 브랜드' 선정 2021-03-25 09:22:39
말헀다. 삼진어묵은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전국적으로 어묵 열풍을 일으키는 등 어묵 시장의 저변을 넓히는 데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나트륨 저감화 사업에 참여하여 개발 성공한 ‘어묵 나트륨 저감화 기술’으로, ‘저염 어묵’인 ‘우리가족 깐깐한 어...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부문 2020-09-29 16:59:11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베이커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파리바게뜨는 1988년 첫 매장을 연 이래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시장을 선도해왔다. 파리바게뜨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실키롤케익은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유퀴즈' 신입사원부터 대리→팀장→부장→대표까지…'미생' 특집 2020-09-16 11:29:00
어묵의 세계화를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소개한다. 사업 부진과 감당하기 버거웠던 빚의 무게, 절박함에서 시작한 다양한 시도들,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가게를 만든 계기, 대표로서 감당해야 하는 부담과 외로움, 그럼에도 행복하다는 자기님의 어묵을 향한 애정에 두 자기 또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궁금증을...
영도 '조선 1번지'에서 해양 R&D·관광중심지로 탈바꿈 2020-08-04 17:11:56
삼진어묵은 ‘어묵 베이커리 시대’를 이끌면서 새로운 ‘수산식품’ 시대를 열어 가고 있다.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묵역사관도 설립했다. ‘장미천사’ 브랜드를 가진 칼명인 1호가 경영하는 영신칼스토리도 1985년부터 영도에 터전을 마련했다. 지방 최초의 관광기업 지원센터인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도 2019년 9월...
삼진어묵·삼진식품 통합…제2 도약 나선다 2020-07-27 18:30:16
12월 한 차례 개보수를 거쳐 어묵 베이커리 제품을 파는 빵집 같은 공간을 마련했다면 이번에는 ‘어묵 박물관’으로 콘셉트를 잡았다. 삼진어묵과 삼진식품은 ‘베이커리 어묵’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앞세워 연 매출이 40억원대(2012년)에서 960억원(2019년)으로 껑충 뛰었다. 국내 19개, 해외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징 유니콘] 어묵업계 BTS ‘삼진어묵’, 어메이징한 스타트업 설립?···박용준 대표 "어묵으로 뭐든지 만드는 회사 만들 것" 2020-07-08 14:39:00
삼진어묵은 어묵크로켓, 단호박어묵, 베이컨말이어묵 등 소비자를 위한 신제품을 3년 새 80개를 개발했다. 바로 본질인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만들까 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삼진어묵베이커리 부산역광장점. △삼진어묵이 개발한 어묵고로케. ‘삼진어묵베이커리’가 삼진어묵을 위기에서 기회로 바꾼 아...
엘리베이션PE, 삼진어묵 2대 주주에 2020-02-03 17:41:11
어묵에서 삼진어묵으로 바꾼 뒤 온라인 판매망을 뚫고, 국내 최초로 베이커리형 어묵 카페 등을 선보였다. 제조 방식을 공장 생산에서 수제 생산으로 바꾸는 등 고급화 전략을 통해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납품도 성사시켰다. 2012년 40억원 안팎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800억원을 넘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