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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주요 사모펀드 전방위 세무조사 2025-08-19 17:29:14
조사 범위를 넓혀 3월에 KCGI, 4월에는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를 조사했다. 4월 이후 잠잠하던 조사는 새 정부 출범과 임광현 국세청장 임명 직후 재차 급물살을 타고 있다. 앞서 국세청은 지난달 30일 주식시장을 교란해 부당 이익을 얻은 불공정행위 탈세자를 대상으로 한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시 주가조작 목적...
어피니티, 버거킹 리파이낸싱 본격화…주선사는 하나증권 2025-08-19 15:42:39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가 BKR 리파이낸싱에 나섰다. 이번 차환 규모는 2050억원으로, 주관사는 하나증권이다. 금리는 연 5% 초반대이며 리캡(자본재조정)은 제외돼 투자자 배당은 이뤄지지 않는다. 어피니티는 재작년과 작년에도 연달아 리파이낸싱을 단행했다. 2023년 삼성증권 주관으로...
EQT, 리멤버 5000억대 인수…숨은 승자는 사람인 2025-08-11 11:22:46
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도 과거 리멤버 투자를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어피니티는 2021년 두 회사에 대한 투자를 모두 검토했지만 수익이 명확한 잡코리아에 집중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진다. 잡코리아는 매출 기준 국내 HR 시장 1위 업체다. 대형 PEF들이 발길을 돌리자, 기회는 신생 PEF 운용사였던...
“주주행동주의 펀드는 ‘소금’ 같은 존재…주가 5000, 주주 정책만으론 어렵다” 2025-08-04 06:00:21
지분 55%를 어피니티에 주당 7만7000원에 매각한 직후, 어피니티에만 주당 2만9000원에 신주를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추진했습니다. 이는 한쪽에는 고가 매각, 다른 한쪽에는 저가 발행이라는 구조로, 사실상 특정 주체에 차익을 보장해주는 셈이었습니다. 표면적인 명분은 ‘경영권 변경에 따른 회사채 조기 상환...
신주 병행하는 M&A 딜 막히나…"주주 충실의무 위반 소지" 2025-07-31 08:09:01
56.2%)를 주당 7만7115원에 PEF 운용사 어피니티 측에 매각했다. 시장가 대비 162%의 경영권 프리미엄이 붙은 가격이다. 롯데렌탈은 어피니티를 대상으로 신주 726만주를 2만9180원(총 2219억원)에 배정한다는 내용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이다. 롯데렌탈 지분 거래는 상법이 개정되기 전인 지난 2월 결정됐다. 상법 개정안...
입김 세진 소액주주…하나마이크론도 분할 철회 [마켓딥다이브] 2025-07-30 15:14:01
약 726만주를 어피니티PE에 매각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의결했습니다. 발행가격은 주당 2만 9,180원으로, 현 시장가보다도 낮은 가격에 발행되는 건데요. 소액주주는 지배주주는 프리미엄을 독식하고, 유상증자로 인한 피해는 소액주주만 보는 구조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롯데렌탈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는...
소액주주 힘 세졌다...기업들 잇따라 백기 2025-07-30 14:21:51
제출 - 롯데그룹이 어피니티에 매각한 구주 가격에 비해 신주 발행 가격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 이유 - 롯데렌탈 지분 4%를 보유하고 있는 VIP자산운용은 어피니티의 롯데렌탈 상장 폐지 가능성에도 우려를 표명 - 최근 주주 충실 의무의 상법 개정안 통과 등 소액주주의 입김은 점점 더 세지는 추세 - 인적분할에 나섰던...
한국경영학회, 고려아연 후원 '펀드자본주의' 학술사업 중단했다 재개 2025-07-24 10:12:22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의 OB맥주 △맥쿼리PE의 LG CNS △KDB PE의 두산인프라코어 △한앤컴퍼니의 쌍용양회 △MBK파트너스의 홈플러스·고려아연 △KCGI의 한진칼 등 10건이 예시로 언급됐다. 고려아연과 직접적으로 다투고 있는 MBK를 제외한 다른 PE들은 내색하진 않지만 불편한 기색이 감지된다. 한 PE 관계자는...
"롯데렌탈 유증 철회해야" 소액주주, 대통령실 탄원 2025-07-23 15:42:28
롯데렌탈 이사회는 어피니티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는 2만9,180원이다. 롯데렌탈 지분 약 4%를 보유한 VIP자산운용은 이 '패키지 딜'로 어피니티 평균 매입 단가가 약 16%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했다고 봤다. 소액주주 측은 "롯데렌탈은 현금 보유액이 4,500억원에 달하고...
롯데렌탈 소수주주 유상증자 반대탄원…"대주주·사모펀드 특혜" 2025-07-23 14:01:23
유상증자로 2천120억원어치의 신주를 발행해 어피니티에 배정키로 했다. 당시 롯데 측의 매각가는 주당 7만7천115원으로 당시 시장가 대비 약 262%의 경영권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있었는데, 유상증자 배정가는 주당 2만9천180원으로 이보다 훨씬 낮아 어피니티가 싸게 더 많은 지분을 사게 해주는 부당 조처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