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울산, AI·수소 앞세워 '초광역 도시'로 도약 2025-12-22 17:20:50
도시 울산’ 실현을 목표로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5% 감축한다. AI 기반 국가산업단지 안전관리 고도화와 원전 안전 시스템 강화, 일·생활·휴식 전반에 걸친 AI 인프라 구축과 융복합 사업도 추진한다. 울산시는 국토정책위원회 심의와 관계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내년...
지속 가능한 미래 설계하는 공기업…현장 속에서 성과 낸다 2025-12-22 15:55:04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사업장의 폐기물을 자산화하는 ‘순환 경제’를 구축하고 있다. 가스공사가 지난해 감축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 이상이다. 질소산화물을 60%가량 줄이는 ‘저녹스 버너’ 교체 사업과 친환경 소각시스템 도입을 통해 배출 농도를 법적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고 있다. 폐기물...
한국가스공사, 온실가스 줄여 탄소중립 선도…폐기물 재활용 순환 경제 실현 2025-12-22 15:51:34
수거해 친환경 공정을 거쳐 재자원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탄소중립 이행이 가속화되는 에너지 전환 시대 속에서, 가스공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환경과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공유자전거 타고 텀블러 사용…지구 지키며 年 7만원 받는다 2025-12-22 15:49:36
실천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지원 사업이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2022년부터 시행됐다. 세부적으로는 △녹색생활 실천, △에너지, △자동차 부문으로 운영된다. 녹색생활 실천은 전자영수증 발급, 텀블러·다회용컵 이용 등 일상 생활에서 12가지 지구...
LX하우시스, ESG평가서 10년 연속 통합A 등급 받았다 2025-12-22 10:50:18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제조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로 에너지 소비량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 사회(S) 분야에서는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반도체 기업에 '숨통'…전력배출계수 개편에 '환호' 한 까닭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2-22 08:45:01
1메가와트시(MWh) 사용할 때 평균적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 양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과 기관의 전력 사용량에 곱해 간접 온실가스 배출량(Scope 2)을 산정하는 데 활용된다. 화석연료 발전 비중이 높을수록 계수는 커지고, 재생에너지나 원자력 등 무탄소 전원 비중이 늘어날수록 낮아지는 구조다. 이번에 확정된 2023년...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한다 2025-12-19 17:15:07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23년 배출 수치 대비 사업장 직·간접 배출(스코프 1·2)은 63%, 공급망 간접 배출(스코프 3)은 66.3% 줄인다는 계획이다. HL만도는 2023년 ‘204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하고 지구 평균 기온 상승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기 위한...
150조 국민성장펀드, 1차 투자처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7곳(종합) 2025-12-19 16:25:33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에 맞춰 정책 기후금융 공급 규모를 연 60조원에서 5년 내 80조원 이상으로 늘린다. 철강 등 고탄소 산업의 전환을 지원하는 한국형 전환금융을 내년 1분기 도입한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신용평가모형과 통합 정보센터를 구축하고,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을 통해 자금...
대동, 대한제강과 대규모 스마트팜 확산 위한 기술 협력 2025-12-19 10:50:00
지속 가능한 온실 농업 모델 마련도 추진한다. 이경백 대한제강 대표이사는 “그린 파운더리(Green Foundry)를 지향하는 대한제강은 농업 혁신을 추구하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농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메커니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재 대동 사업운영총괄 부사장은 “대동은 AI와 농업 로봇이...
대동, 대한제강과 스마트팜 확산위해 '맞손' 2025-12-19 10:21:11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AI, 로봇 기반의 온실 농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농업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이 목표다. 권기재 대동 사업운영총괄 부사장은 "양사가 스마트팜 분야에서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파밍 분야의 혁신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