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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노인 싫다"…혐오시설 된 도심 요양원 2024-04-16 18:50:16
노인요양시설을 지으려는 서울시와 이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충돌하고 있다. 용적률을 더 높여주겠다는 서울시의 ‘러브콜’에도 주민들은 결사 반대다. 인근 B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주택 소유주들은 노인 재활시설 대신 문화시설을 짓길 원한다”고 했다. 이런 사정으로 시는 요양원 확충에 비상이 걸렸다. 시내...
상반기 중 실거주 요건 완화…추가되는 주택연금 혜택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4-04-07 06:00:00
연금을 받을 수가 있는데, 질병 치료나 요양이 필요해 병원이나 요양소에 입원하거나 자녀 주택 등 다른 주택에 체류하는 경우, 또는 관공서의 명령에 따라 격리나 수용, 수감됐을 경우, 특별한 사정이 있어 주택금융공사의 인정을 받은 경우는 실거주를 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실버타운에 들어가는 경...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5000만원 기부하고 떠난 할머니 2024-04-06 14:35:36
한 요양병원에서 권옥선(86) 할머니가 숨을 거뒀다. 권 할머니는 지난 1월 자신의 전 재산 5000여만원을 저소득층 학생 등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만덕3동 행정 복지센터, 적십자 등에 기부했다. 이 돈은 기초생활수급자인 권 할머니가 가사도우미 생활을 하면서 평생 모은 재산으로 알려졌다. 권...
가사도우미로 모은 전 재산 기부…홀로 눈감은 80대 2024-04-06 13:01:53
6일 부산 북구청에 따르면 지난 1일 만덕동 한 요양병원에서 권옥선(86) 할머니가 숨졌다. 권 할머니는 올해 1월 자신의 전 재산 5천여만 원을 저소득층 학생 등 불우이웃에게 써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만덕3동 행정 복지센터, 적십자 등에 돈을 나눠 기부했다. 이 돈은 권 할머니가 가사도우미 생활을 하면서 평생...
김선민 전 심평원장 "'사회권 선진국' 위해 조국혁신당 합류" [인터뷰] 2024-04-05 17:27:13
노인요양병원 간병비가 보통 한 달에 400만~500만원씩 든다. 간병은 완전히 사적 계약의 영역이라 공적인 도움도 거의 못 받는다. 병원에 들어가면 오로지 요양보호사의 책임이 된다. 그래서 품질 관리도 안 되고 책임 소재도 불분명하고, 돌봄 노동 하시는 분들이 보호도 못 받는다. 빨리 공적 영역으로 편입돼야 한다. 두...
"與 부가세 경감, 세수만 줄여…野 전국민 25만원, 선거용 돈 풀기" 2024-04-04 18:50:30
생활필수품 부가가치세 인하 공약은 물가도 못 잡고 세수만 줄이는 포퓰리즘 정책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야당의 ‘1인당 25만원 지급’ 공약은 정부 구매력을 유권자로 이전하는 것일 뿐 선거 득표 외엔 어떤 정책적 목표도 보이지 않습니다.” 경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싱크탱크 ‘프롬(FROM) 100’(대표 정갑영...
김주현 금융위원장 "올해 주택연금 가입대상·혜택 늘릴 것" 2024-04-03 14:40:12
집에서 거주하며 주택연금을 받아오다 요양 등이 필요해 실버타운으로 이주를 한 뒤에도 계속해서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조건 중 주택가격을 기존 2억원에서 2억 5,000만원까지 상향하고, 목돈이 필요할 때 일시금으로 인출할 수 있는 한도는 연금한도의 45%에서 50%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남양주시-경복대학교, ‘2024 N+생활기술학교’ 드론 국가자격 과정 운영 2024-04-02 10:06:53
N+생활기술학교’를 통해 경복대학교 드론교육원에서 체계적 실무 드론교육을 받았고, 드론3종 자격을 취득한 후 드론 1종 국가자격증과 교관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했다. 한편, 현대사회 구조의 변화로 인해 이른 퇴직을 하거나 새로운 적성을 찾는 많은 이들이 재취업, 이직, 창업 등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가운데,...
[특별기고] ESG경영 새 비전 설정하고 실천 선도…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 될 것 2024-03-28 16:03:50
새 비전을 ‘일터에 안심, 생활에 안정,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로 정했다. 이는 ‘공단이 산업재해에 대한 적시·공정한 보상과 요양·재활을 통해 일터로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심을 드리고, 노후·생계·보육·여가 지원으로 일하는 삶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생활에 안정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경기도, 오는 4월부터 '일상돌봄서비스' 확대 추진 2024-03-25 12:20:29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곤란한 경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경우 △자립준비 청년 등 돌봄이 필요한 청년이나 중장년(19세~64세)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13세~39세)에 재가 돌봄·가사, 식사·영양 관리, 심리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