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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만에 내 인생 짓밟은 악마…잡고 보니 중학생이었다 2025-12-12 18:04:03
이상 10명(0.8%) 등으로 10~20대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딥페이크 제작·유포가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면서 대규모 검거도 잇따르고 있다. 중학생 A군(15)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텔레그램에서 연예인 나체 합성물(허위 영상물)을 공유하는 단체 대화방 3개를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A군이...
이 대통령, 취임 첫 업무보고 시작…"인사는 최대한 공정하고 투명하게" [HK영상] 2025-12-11 16:15:16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문제라고 말하면서 최고 책임은 대통령인 나에게 있다며 최고 책임자의 책임이 가장 크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사는 공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라며 최대한 투명하고 공정하게 하려 한다면서 혹시 현장에서 '심각하다'고 느끼는 인사 문제가 있다면 텔레그램으로라도 바로...
초등생 자녀까지 협박…'1만2000% 금리' 적용한 미등록 대부업체검거 2025-12-11 15:14:04
대출이 막힌 서민층으로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했고 대출 금액은 100만~500만원 수준의 소액이었다. 총책 2명은 대구 지역 중·고교 선후배들을 끌어들여 '총책?영업팀장?영업팀원' 구조로 조직을 꾸렸다. 조직은 만 24~29세로 이루어졌으며 'HIT'라는 조직명을 사용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카카오톡 등...
李대통령 "텔레그램 문자라도 달라"…공무원들에게 한 부탁 2025-12-11 14:42:29
이재명 대통령이 "인사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는 다들 생각하지 않는 것 같지만, 만약 문제가 있다면 익명으로 텔레그램 문자라도 보내달라. 곧바로 시정하겠다"고 공무원들을 향해 말했다. 최근 여권의 '인사청탁 논란'이나 강형석 전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면직 사태 등이 겹치면서 공직 사회가 동요하는 것...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도 실형…총 징역 47년 확정 2025-12-11 11:51:03
징역 5년 형이 추가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주빈은 2019년 청소년이던 피해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2022년 9월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바...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더해 총 47년 확정 [종합] 2025-12-11 11:46:05
징역 5년 형이 추가로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1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조주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조주빈은 2019년 청소년이던 피해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2022년 9월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른바...
연이율 1만2000%, 못 갚으면 SNS '박제'…초등생 자녀에 협박도 2025-12-11 11:05:09
지인 연락처를 업체에 보냈다. 일당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가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면 지인들에게 "피해자가 유흥업소에 나간다"는 식의 허위 메시지를 보내는 등 악질적 추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피해자의 초등학생 자녀에게까지 협박 문자를 전송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계정을 만들고...
"가자 휴전에도 한달간 아동 9천명 급성 영양실조" 2025-12-10 15:31:57
절반인 4개만 이스라엘 측의 통행 협조를 얻을 수 있었다는 게 유엔 측 설명이다. 테스 잉그램 유니세프 대변인은 "지금 가자지구 병원에서는 몸무게가 1킬로그램도 되지 않는 신생아들이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숨을 헐떡이고 있다"며 "이번 휴전 기간 태어난 세대를 포함한 여러 세대가 영구적인 피해를 겪을 것"이라고...
유시민 "대통령실 도청" 경고…강훈식, 해당 영상 직원에 공유 2025-12-10 15:07:40
가지고 대통령실에 임하는 자세를 가질 때만이 국민들이 우리를 더 신뢰하게 될 것'이라고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말씀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 작가는 지난 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시티클럽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문 수석의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 "몹시 위험하다"며 "우리가 하는 모든 통화,...
젤렌스키, 伊멜로니 총리 면담…"지속적 지원 기대" 2025-12-10 02:36:41
종전안 등을 논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멜로니 총리를 만난 뒤 텔레그램에 "외교적 상황의 모든 측면에서 매우 훌륭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라고 썼다. 이어 "평화로 가는 아이디어를 찾는 과정에 이탈리아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