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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이재명 동반 청산이 시대정신"…새미래민주당과 연대 협약 2025-05-28 11:48:29
실천하기 위해 양당 대표는 김문수 후보와 이낙연 전 총리가 합의한 국민통합실현을 위한 공동정부 구성과 운영, 제7공화국 출범을 위한 개헌 추진, 대선과 총선 동시 실시 등 임기 3년 안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위대한 대한민국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양당은 이를 위해 △국민통합 공동정부 구성·운영 △임기 개시 ...
김문수 "오죽하면 이낙연이 나를 지지하겠나" [대선 토론] 2025-05-27 23:29:08
민주당을 대표했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괴물 방탄독재를 막기 위해 저를 지지하겠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 '정치 개혁과 개헌'을 주제로 공약을 발표하는 시간에도 이 상임고문을 재차 언급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입법 폭주와 탄핵 남발에 그치지 않고 카톡도 검열한다고 한다"며 "이낙연...
이재명 '내란 극복' vs 김문수 '李는 방탄독재' vs 이준석 '세대 교체' [대선 토론] 2025-05-27 20:46:06
탄핵하고 특검을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낙연 전 총리가 자신을 지지한 사실도 짚었다. 그는 "오죽하면 민주당을 대표했던 이낙연 전 총리가 괴물 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 저를 지지하겠다고 하냐"고 반문했다. 이준석 후보는 양당을 모두 비판하며 자신이 대안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계엄을 옹호하...
마지막 TV 토론…이재명 "내란 진압" 김문수 "방탄독재" 2025-05-27 20:35:18
김 후보는 이날 성사된 민주당 출신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과의 연대를 거론하며 "이낙연 전 총리가 이 괴물 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 저를 지지하겠다고 한다"며 "국민의힘과 굉장히 거리가 먼 분인데도 이렇게 나와주셨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계엄을 옹호하는 '비상식 세력',...
친문계, 이낙연 김문수 지지에 맹비난…文·DJ 계승 모임서 제명 2025-05-27 20:14:13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이 27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자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친문재인)계에서 강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포럼 '사의재'는 "반헌법적인 12·3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고 이를 옹호하는 세력을 지지하고 공동정부를 구성한다는 입장은...
이재명 "총, 투표보다 약해" 김문수 "이낙연, 오죽하면 날 지지" [대선 토론] 2025-05-27 20:13:49
있다"며 "오죽하면은 민주당을 대표했던 이낙연 전 총리가 이 괴물 방탄 독재를 막기 위해서 저를 지지하겠다고 한다. 국민의힘과 굉장히 거리가 먼 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오셨다"고 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작년 12월 3일 밤, 민주주의는 무너졌다. 비상계엄이라는 이름으로 헌법이 짓밟혔다. 그 책임을...
멀어지는 단일화…대선 '3자 대결' 굳어진다 2025-05-27 18:02:20
대결 구도’에 대비하면서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손을 잡는 등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개혁신당에서 단일화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다면 그 뜻을 존중할 필요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단일화가 없더라도 김 후보가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했다....
이낙연, 金 지지 선언…"공동정부·개헌 합의" 2025-05-27 17:50:23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과 공동 정부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좌우를 통합하는 ‘실용 정부’를 비전으로 제시해 중도층을 끌어안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 상임고문은 이날 서울 여의도 새미래민주당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두 사람은 국민통합을 위한 공동정...
李, 다자·양자서 앞서…金·이준석 막판 상승 2025-05-27 17:38:13
김 후보와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연대,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 등이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을 것으로 봤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는 “이 상임고문의 정치권 존재감이 미미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며 “범보수 단일화는 28일에라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대비하고 있는데, 그땐 진보 진영에서...
이준석 "김문수로는 이재명 못 꺾어…패배 책임져야" [종합] 2025-05-27 14:48:23
이낙연, 전광훈과 같은 이상한 재료들을 모아다 잡탕밥을 만들려는 것 아니냐"고 했다. 이어 "둥근 사각형, 따뜻한 아이스커피는 존재할 수 없는 물건이기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비교우위도 없다. 고정표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최대치까지 올랐다가 이제 추락만 남은 김문수 후보가 있고, 추세로 밀고 올라가 끝내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