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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지역 매달 15만 원 지원…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 군 선정 2025-10-20 15:03:42
농어촌 소멸 지역에 소득을 보전해주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가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경기 연천·강원 정선·충남 청양·전북 순창·전남 신안·경북 영양·경남 남해 등 7개 군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인구감소,...
李가 농촌 기본소득 추진했던 경기 연천군, 다시 시범사업 지역으로 2025-10-20 11:00:05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당초 69곳의 인구감소 지역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6곳을 뽑을 예정이었지만 최종적으로 7곳을 선정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로 분류된다. 시범사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매달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2년간 지급받는다. 농식품부는 “소멸위험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연천·정선 등 7개 군 선정 2025-10-20 11:00:02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열악한 여건에서도 소멸 위험이 큰 농어촌 지역에 남아 지역 지킴이 역할을 해온 해당 지역 주민의 공익적 기여 행위에 대한 보상이자 소비 지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정책 수단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어촌 기본소득의 재원은 국비가 40%이며...
강원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눈길… 청년층 지역 정착 기대 2025-10-13 14:16:29
지역 정착 인구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목표로,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주거모델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형 공공주택은 도와 시군이 협업해 기획부터 건설·공급까지 지자체가 직접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이다.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맞춘 유연한...
'노인과 바다'만 남은 부산, 최종병기는 해양허브…청년도 돈도 몰릴 것 2025-10-12 17:38:22
대거 이탈지역 경기의 어려움을 둘러싸고 오가던 대화는 자연스레 부산의 청년 이탈 문제로 이어졌다. 청년 인구 감소가 지방 소멸의 원인이라는 평가에 대해 박 시장은 “그건 결과일 뿐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없다”며 고개를 저었다. 대한민국 경제 구조를 수도권으로 빨아들이는 ‘수도권 일극 체제’가 근본 원인이라는...
감정가 192억 → 최저가 153억, 청담동 신축 빌딩의 실질가치 분석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5-10-11 16:33:01
형성된 프리미엄 소비층은 고정적인 유동 인구와 고액 객단가를 형성하며, 인근 상가의 공실률이 극히 낮은 안정적 수익 시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토지 현황 분석 해당 토지는 도시지역 내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속합니다. 다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매입 시 관할 구청의 허가 절차가 필요합니다. ...
국가데이터처, 세계통계대회서 통계혁신 사례 소개 2025-10-10 14:00:01
통계데이터 융복합 기능 강화를 위한 통계등록부 구축, 인구소멸지역 지원 목적의 생활 인구통계 등 혁신 사례도 공유했다. 제66차 세계통계대회는 2027년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통계대회는 2001년 서울 대회 이후 26년 만이다. ro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나는 지금 강화, 바닷가 북피크닉 중이야. 너는? 2025-10-10 09:40:30
적극 반영됐다. 여행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강화유니버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사 곽대영 경인지사장은 “강화도의 해양관광 자원과 세분화된 여행 트렌드의 융복합, 지역과의 교감이 이번 기획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생활인구에서 한발 더 나아간 관계인구 확산을 위한 콘텐츠 및 상품 개발에...
"바닷가서 북피크닉 어때요"…관광공사, 강화도 체류여행 운영 2025-10-10 08:36:31
"강화도의 해양관광 자원과 세분화된 여행 트렌드의 융복합, 지역과의 교감이 이번 기획의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생활인구에서 한발 더 나아간 관계인구 확산을 위한 콘텐츠 및 상품 개발에 힘쓰고 지역의 인구 소멸 대응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
수도권보다 회복 더딘 지방 경기 2025-09-30 17:36:34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1인당 3만원, 농어촌 인구소멸지역에는 1인당 5만원을 추가 지급하는 등 지역 경기를 살리는 데 예산을 추가 배정했다. 다만 재정을 추가로 투입한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울의 전통시장 경기체감지수는 지난 2월 34에서 8월 72까지 올랐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