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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정인이 양부도 똑같이 사형 시켜야" 격분 2021-04-15 13:21:41
14일 검찰이 정인이 양모 장모씨에 대해 사형을 구형한 보도 내용을 캡쳐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했다. 이어 쌈디는 "둘 다 똑같이 사형 시켜야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쌈디는 정인이 사건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하고 학대 아동을 위한 기부에...
정인이 입양 한 달 만에 '귀찮은 X'…檢, 양모에 사형 구형 2021-04-14 23:00:43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입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양부모, 입양을 버킷리스트로 여겼다”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檢, '정인이 사건' 양모 사형·양부 징역 7년6개월 구형 [종합] 2021-04-14 20:52:59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모 장씨의 결심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사형과 아동기관 취업제한 명령 10년, 전자장치 부착 명령 30년, 보호관찰 명령 5년을 선고해달라"고 했다. 검찰 "살인에...
[속보] 검찰, 정인이 입양모에 사형 구형 2021-04-14 20:29:41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양모 장모씨에게는 사형을, 입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아동관련 기관 종사 금지를 요청했다....
"정인이 팔 비틀리며 골절"…마지막 재판서 나온 학대 정황 2021-04-14 17:44:19
이상주) 심리로 14일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의 6회 공판에는 이정빈 가천의대 석좌교수가 증인으로 나왔다. 정인양 사인 재감정에 참여했던 이 교수는 5회 공판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법정에 나오지 않았으나 이날 공판에는 출석했다. 이 교수는 1심 재판의 마지막 증인이다. 정인양은 지난해 1월 장씨 부부에게...
"사망 직전 정인이, 유니세프 광고 속 기아 수준…영양실조 심각" 2021-04-07 17:54:51
올려두는 등의 장면이 담겼다. 검찰, 양모 재범 우려..."전자발찌 채워야"검찰은 재판에서 입양모 장씨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및 보호관찰 명령을 청구했다. 검찰은 "장씨는 자기중심적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 이번 사건에서 상습적인 학대가 점점 심해진 점 등에 비춰볼...
檢 "정인이 목 졸린 흔적"…변호인 "재범 위험성 높지 않다" [종합] 2021-04-07 17:32:40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 장모씨가 사건 당일 아이의 배를 맨발로 밟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검찰로부터 제기됐다. 검찰은 재판부에 장씨가 재범의 위험성이 있다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도 동시에 청구했다."사건 당일 '쿵' 소리 들었다는 아랫집 주민 진술" 검찰은 7일 서울남부지법...
검찰 "정인양, 맞아서 움직이지도 웃고 울지도 못했을 것" [현장+] 2021-04-07 17:06:55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 장모씨의 열번째 공판이 열린 7일, 사망 당일 정인이의 몸 상태가 영양 부족 등 기아와 흡사한 수준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장씨의 살인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검찰 "정인이 입양모, 타인 공감능력 부족…자기중심적" [현장+] 2021-04-07 17:03:02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 장모씨가 '폭행은 있었지만 사망 가능성을 인지하지는 못했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는 가운데 7일 검찰이 장모씨에 대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청구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는 이날 장씨의...
재판 앞둔 '정인이' 양모, 폭행 인정했지만…"숨질 지 몰랐다" 2021-04-06 21:22:34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아이가 숨질 지 몰랐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정인이의 양모 장모씨 측 변호인은 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에 '사망에 앞서 장씨가 정인이의 복부를 몇 차례 가격한 사실이 있으며,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충격이 가해져 췌장이 끊어졌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