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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기증 시신 빼돌려 판 영안실 관리자 '엽기 행각' 2023-06-15 16:43:18
로지 부부와 매클린, 테일러 등은 모두 장물 관련 운송과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3명도 별도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신체 부위를 빼돌린 시신은 해부 실습 등 교육 목적으로 하버드 의대에 기증된 것이었다. 해부를 마친 시신은 통상 화장을 거쳐 유족에게 돌려보내지거나 인근...
120만원에 머리 팔았다…시신 훔친 하버드대 영안실 관리자 2023-06-15 16:32:26
로지 부부와 매클린, 테일러 등은 모두 장물 관련 운송과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3명도 별도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신체 부위를 빼돌린 시신은 해부 실습 등 교육 목적으로 하버드 의대에 기증된 것이었다. 해부를 마친 시신은 통상 화장을 거쳐 유족에게 돌려보내지거나 인근...
하버드 의대 영안실 관리자, 시신 일부분 빼돌려 팔다 덜미 2023-06-15 15:52:52
로지 부부와 매클린, 테일러 등은 모두 장물 관련 운송과 공모 혐의로 기소됐다. 연방 검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다른 3명도 별도로 기소했다고 전했다. 이들이 신체 부위를 빼돌린 시신은 해부 실습 등 교육 목적으로 하버드 의대에 기증된 것이었다. 해부를 마친 시신은 통상 화장을 거쳐 유족에게 돌려보내지거나 인근...
잠수복 입고 골프장 간 일당…뭐했나 봤더니 2023-06-02 14:28:13
화를 착용하고 워터 해저드에 들어가 긴 집게 모양의 골프공 회수기로 바닥에 있는 공을 하나씩 건져내는 등의 방식으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등은 훔친 골프공을 전문 매입자인 C씨와 D씨에게 팔았고, C씨와 D씨는 이 공을 되판 것으로 조사됐다. C씨와 D씨는 장물취득 혐의로 약식 기소됐다. (사진=연합뉴스)
훔친 휴대폰 되팔다 걸린 40대 귀화인…밥솥엔 '현금 다발' 2023-05-21 14:24:16
도난·분실된 휴대폰을 재판매한 혐의(장물취득)를 받는 파키스탄 출신 귀화인 A 씨(46)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절도범 등에게 대당 20만∼110만원에 휴대폰을 사들인 뒤, 서울 시내 재래시장에서 베트남·몽골·스리랑카 등 외국 국적 장물업자에게 5만∼7만원의 차익을...
[특파원 시선] 美 대도시서 문닫는 '유통 공룡'들…문제는 치안 불안 2023-05-21 07:07:00
활성화로 장물을 팔기 쉬워졌다는 점이 최근 유통업체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배경 중 하나로 꼽힌다. 치안 악화가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치자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지난 17일 '가게 절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신고 절차 간소화, 감시 프로그램 도입, 가게 절도 대응 태스크포스...
기껏 훔친 다이아몬드 20개 도로에 버리고 간 도둑 2023-05-14 15:18:50
보석함이 장물 거래된 목록과 회수 품목에 없었다. A씨는 경찰에 해당 다이아몬드를 본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다만 명함이 가득 들어 있는 상자 하나를 운전 중 의정부에서 서울 방향 동부간선도로에 버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사건 직후 도주한 동부간선도로 경로를 수색한 끝에 지난 8일 도로 가드레일 넘어 풀숲에...
한밤 골프공 15만개 쓸어간 '잠수복 일당' 덜미 2023-05-04 20:37:13
D씨는 훔친 물건임을 알고도 공을 사들여 흠집 정도와 코팅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눈 뒤 상태가 좋은 공의 경우 10개에 1만원을 받고 되판 것으로 조사됐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골프공을 판 돈을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씨와 D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잠수복 입고 골프장 침입…로스트볼 15만개 훔쳐 되판 일당 검거 2023-05-04 18:36:17
찾는 사람이 많다. C씨와 D씨는 훔친 물건(장물)인 것을 알고도 공을 사들였다. 흠집 정도와 코팅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눈 뒤 상태가 좋은 공의 경우 10개에 1만원을 받고 되판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골프공을 판 돈을 생활비로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씨와 D씨도 장물취득 혐의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밀거래품 천지" 2023-03-23 17:48:22
박물관은 2008년 로즌을 통해 들여온 소장품들이 장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들을 반환하기로 했고, 2013년에는 코넬대학도 로즌이 기증한 약 1만개의 고대 이라크 명판을 반환하는 데 동의했다. 당시 로즌의 변호사는 그가 이들 명판을 불법적으로 획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11세기 인도 석상 '천상의 무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