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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장에 로봇 한 대도 못 들인다니…미래 산업 거스르는 현대차 노조 2026-01-23 17:27:57
근로자들이 정년퇴직할 때까지 고용을 보장해주고 자연 감소분만 로봇을 도입하는 식의 연착륙 방안을 찾으면 된다. 고용 안정을 넘어 아틀라스 투입 자체를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은 명백한 경영권 침해이자 월권이다. 노조의 ‘로봇 봉쇄’ 선언이 제 발등을 찍는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양상이 지속되면 회사는 결국...
아틀라스 강력 견제 나선 현대차 노조…'피지컬 AI' 앞길 막나 2026-01-22 17:53:17
전환을 통해 정년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 점도 합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유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휴머노이드 상용화는) 글로벌 보호무역 흐름에서 생산비용을 낮추기 위한 여러 고민이 필요한 시점에서의 큰 흐름"이라면서도 "일자리를 줄이기보다는 비용을 낮추고 생산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야...
[단독] "간부 임금 28억 못 줬다"…기아 노조 '초유의 상황' 2026-01-22 15:41:25
“정년퇴직자 증가로 조합원 수가 빠르게 줄어드는 상황에서 조합비 요율을 기존 1.2%에서 1.0%로 인하한 것이 결정타가 됐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매년 정년퇴직자가 약 2000여명씩 발생하지만 신규 채용은 연 300~500명 수준에 그친다. 정년이 넘긴 직원은 촉탁직 ‘1+1 계약'을 통해 퇴직을 62세까지...
佛정부, 올해 예산안 또 '하원 패싱'…야당, 불신임안 제출 2026-01-21 01:58:48
의회 투표 없이 통과시킬 수 있게 한다. 앞서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한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안이 이런 방식으로 통과됐다. 2025년도 예산안도 정국 교착 끝에 헌법 특별 조항으로 처리됐다. 하원의 의사를 묻지 않고 정부가 정책을 밀어붙이는 방식이라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르코르뉘 총리는 지난해 정부 수반에 오른 뒤...
충주맨도 "저점 매수 타이밍" 강추하더니…노량진 확 달라졌다 [현장+] 2026-01-20 16:12:09
가장 큰 이유는 정년이 보장된다는 점"이라며 "경기와 고용이 불안정한 현실에서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인식이 결정을 굳히는 데 가장 컸다"고 말했다.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충주시청 주무관도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금은 저점 매수 타이밍"이라며 "경쟁률이 너무 높을 때는 가성비가 안...
재계, 택배·배달기사 노동권 강화에 "소송대란·고용위축 우려" 2026-01-20 15:22:53
입법, 정년 연장과 근로시간 단축 추진 등 친노동 기조 강화 추세에 대해서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를 부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민사 분쟁서 노무 제공자를 노동자로 추정하고, 노동자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할 책임은 사업자에게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의 '노동자추정제'를 포함한 관련...
프랑스 정부, 지각 예산안 처리 위해 하원 표결 '패스' 2026-01-20 02:21:59
투표 없이 통과시킬 수 있게 한다. 앞서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한 프랑스 국민연금 개혁안이 이런 방식으로 통과됐다. 정부가 하원의 뜻을 묻지 않고 정책을 밀어붙이는 방법이라 통상 야당의 반발이 거세다. 르코르뉘 총리는 지난해 취임한 이래 야당과의 협조를 내세우며 정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이 특별 조항을 사용하지...
[사설] 승진 거절하는 공기업 직원들, 공공 조직 근간이 무너진다 2026-01-19 17:21:02
기본 골격으로 정년까지 보장하는 공기업 특유의 인사체계가 낳은 비극이다.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도입한 지역인재 채용제도 역시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를 통해 공개된 327개 공공기관 임직원은 45만 명(2024년 기준)을 넘었고, 총인건비는...
'65세 정년', 숫자보다 어려운 문제들 [지평의 노동 Insight] 2026-01-19 07:00:03
65세로 연장하려는 논의가 활발하다. 정년제가 과연 필요한지부터 따져 보면, 생물학적 연령은 특정 근로자의 업무 수행 능력에 관한 절대 지표가 아니므로 단지 연령을 이유로 근로관계를 자동 소멸시키는 건 불합리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러나 근속 연수에 따른 임금 상승이 개별 근로자의 생산성을 초과해 계속됨으로써...
'韓 저출산' 머스크 발언 소환…"뼈 아프다" 2026-01-16 17:09:00
심각성도 수치로 제시했다. 그는 "2045년에는 고령 인구 비중이 전체의 3분의 1을 웃도는 세계에서 가장 늙은 나라가 되고, 2050년에는 15~64세 인구 1.3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인구 대위기에 직면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년 연장과 대학 구조조정, 연금 개혁 등 난제를 사회 구성원 간 양보와 연대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