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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사람 없네” 유산 국고 귀속 1조 돌파 2025-12-03 16:27:26
요시다 슈헤이 일본상속학회 부회장은 “앞으로도 의지할 곳 없는 고령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세를 진 사람이나 사회단체 등에 유산을 주는 유증도 유언장을 통해 가능한 만큼 자기 재산을 어떻게 할지 미리 검토하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민주주의 지킨 국민에 감사” 李대통령 1주년 대국민 메시지 [전문] 2025-12-03 10:03:53
진정한 국민주권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민 여러분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겠습니다. 더 번영하고, 더 강하고, 더 인간적인 나라를 꼭 만들겠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희망찬 여정에 국민 여러분께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불구속 무죄 아냐” 홍준표 추경호 영장 기각에 쓴소리 2025-12-03 08:44:37
정당 프레임을 벗어나야 하는 국민의힘 자체 정화 노력은 지금부터 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두고두고 공격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내란 잔당 관련자들과 내란을 가져오게 한 내부 분탕 세력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결국 그 당은 몰락의 길로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일손 부족해도” 日 외국인 수용 반대하는 이유 2025-12-02 14:55:04
또 국제사회에서 ‘협조’보다 자국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응답은 70%로 전년 대비 5%포인트 상승하며 2017년 조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국가 신뢰도 조사에서는 미국이 62%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31% 나타났다. 중국과 러시아는 각각 4%에 머물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수십조 매출 올렸지만” 김범석 쿠팡 의장 책임회피 논란 재점화 2025-12-02 11:24:06
쿠팡 의장이 사과할 의향은 없느냐’는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제가 현재 이 사건에 대해 전체 책임을 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한국 법인 대표로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사태를 해결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비트코인 5.8% 급락” 전문가 ‘추가 하락 가능’ 경고 2025-12-02 09:28:02
4억달러(약 5884억원) 규모의 거래소 청산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일부 거래소에서 최대 200배에 달하는 레버리지 투자가 상당한 규모로 존재한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지금의 저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추가 청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내년에도 안정적?” 한국 신용등급 피치 평가 주목 2025-12-01 16:28:51
기재부를 비롯해 정부부처, 한국은행·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며 우리나라의 경제상황 및 전망, 재정운용방향, 통상현안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의 대면 면담도 계획돼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이 대통령 지지율 58%...민주당 39%·국힘 22% 2025-11-27 11:32:22
3%p 하락했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p 상승했다. 이번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며 응답률은 16.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건보 재정 새나” 의료기관 허위 청구 23억 ‘의원’ 최다 2025-11-27 10:35:34
부당이득금 환수와 업무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사기 혐의로도 고발된 상태다. 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건강보험 거짓 청구 의심기관에 대한 현지 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명단 공표를 통해 경각심을 높여 건강보험재정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홍준표, 한덕수 ‘몰락의 길’ 부화뇌동죄 자초 2025-11-27 09:30:42
어찌되든 자기들 살 궁리만 한 자들의 소행임은 분명하다”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징역 15년이나 구형받은 한덕수는 지금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며 “그걸 두고 '부화뇌동죄'라고 하는 걸 한덕수는 알고 있을까”라고 덧붙였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