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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증관' 조성 첫발...송현동 부지, 문화공원으로 지정 2024-05-01 15:25:01
예정이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촌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계획안은 송현동 48의 9 일대(3만6903㎡)의 미 대사관 직원 숙소 특별계획구역을 폐지하고 문화공원과 주차장 및 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문화시설로는 '이건희 기증관'이 설립 예정이다. 이건희...
목동14단지 60층, 5007가구로 2024-04-26 18:44:20
연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는 단지가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양천구는 지난 25일부터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14 세부개발계획 수립안과 목동 14단지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에 들어갔다. 공람은 다음달 27일까지다. 14단지는 신시가지에서도...
목동 14단지, 60층으로 재건축...5천가구 공급 2024-04-26 17:47:50
26일 양천구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특별계획구역 14 세부개발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 공고했다. 공람에서 목동14단지는 최고 높이 계획을 기존 35층에서 60층으로 변경한다. 공급 세대 수는 총 5천 7가구다. 목동신시가지는 1∼14단지 모두...
'서울 면적 35%' 지구단위구역, 용적률 규제 없앤다 2024-04-22 17:59:31
주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구단위계획은 특정 지역에 대한 개발 지침으로 건축물의 높이와 용적률, 건폐율, 각종 인센티브, 공공기여(기부채납), 도시기반시설 등이 규정돼 있다. 지구단위계획이 세워진 구역은 서울 전체 면적의 35%(약 130㎢), 787곳에 달한다. 강남 도심뿐만 아니라 서쪽 끝 김포공항 인접지에도...
공인된 상급지…'압여목성' 집값 활활 [부동산플러스] 2024-04-19 18:15:49
24년이 지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제도를 대폭 손질했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서울시 발표 내용은 상한용적률 대상 확대, 인센티브 항목 마련, 용적률 운영체계의 단순화 및 통합화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먼저, 특정 대상지에서만 허용되던 공개공지 조성에 따른 상한용적률 적용이 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서울시 용적률 제도 또 완화…최대 수혜는 어디? 2024-04-19 16:23:48
상향해주기로 했다. 지금도 지구단위계획이 아닌 곳에선 적용되는 인센티브다. 예를 들어 일반상업지역인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800% 이하였던 용적률이, 공개공지를 설치하면 최대 960%까지 확대된다. 공개공지 외 지능형 건축물, 특별건축구역 등을 조성해도 같은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낮게...
공개공지 조성하면 용적률 1.2배…여의도 1.4배 면적 용적률 880%까지 2024-04-19 12:56:42
쌍문·면목·불광·연신내·금천·공항로 지구단위구역 등이 해당한다. 시는 "이번 용적률 체계 개선을 통해 사업자들이 용도지역 상향 없이도 밀도 있는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 정비를 위한 사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 넣고 그간 개발이 지체됐던 구역에서의 사업성 또한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용도지역 ...
9호선 양천향교역-가양동 CJ부지 잇는 연결통로 신설 2024-04-18 10:38:30
9호선 양천향교역과 '가양동 CJ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간 지하연결통로를 신설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의 대규모 개발로 지하철 이용자 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4번출구의 보행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양천향교역과 CJ공장부지 내 건축물을 연결하는 지하연결통로와 신규 지하...
[서미숙의 집수다] 기한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줄줄이 재지정되나 2024-04-12 06:11:01
구역은 한 번에 최장 5년 이내로 횟수 제한 없이 지정할 수 있는데, 국토부와 서울시는 1년 단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어 구역 지정 만료 때마다 주민들의 해제 요구가 빗발친다. 특히 올해는 총선과 맞물려 관할 구청과 지역구 출마자들의 해제 요구까지 더해지며 그 어느 때보다 해제 요구가 높았다. ◇ 허가구역...
[서미숙의 집수다] 막오른 1기 신도시 재건축…기대 크지만 사업성은? 2024-04-05 06:11:01
선도지구 지정에서 탈락하면 최소 5∼10년 이상은 재건축 추진이 어려울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며 "선도지구로 뽑히기 위해 최대한 동의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 신도시의 경우 '마을' 단위로 구획된 29곳(아파트·빌라 21개 마을, 단독주택 8개 지역) 가운데 선도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