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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땅굴 파 송유관 기름 훔친 40대 2심도 실형 2025-10-08 15:46:13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월을 받은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 형량을 유지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이 양형 요소로 주장하는 여러 사정은 이미 원심의 변론 과정에 드러났거나 원심이 형을 정하면서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며 "원심 판결 선고 이후 양형 조건이 되는 사항 및...
이것 때문에 '땅굴'까지 팠다…결국 '덜미' 2025-10-08 10:40:52
지난해 10월 대전에서 차량을 정차한 사이 경찰관들이 운전석 문을 두드리며 경유 절취 사건과 관련해 체포하려고 하자 승용차를 몰아 경찰차 앞 범퍼를 들이받은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석유 절취 행위는 특별재산에 대한 절도일 뿐만 아니라 폭발이나 화재로 인한 공공 안전에 대한 위험, 누출된 석유로 인한 오염...
"우리 아파트 미친X"…'장애인 주차구역' 난동 사건에 공분 2025-09-26 10:13:12
행태를 지적했다. 특히 해당 차량은 장애인 보호자 스티커가 붙어 있었지만, 이미 유효기간이 만료된 상태였다. A 씨가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철거를 요구하자 상황은 격화됐다. 그는 "나한테 물건을 던지며 지X을 하더라. 장애인 주차구역 내 주차는 장애인 가족이 있을 경우에만 가능한 거 아니냐"라며 분노했다. 실제로...
러 드론 침범한 날 폴란드 총리 차량 도난…스파이 의심 2025-09-19 18:41:38
차량 절도가 비슷한 시각 발생한 게 우연이 아니라고 보고 있다. 토마시 시에모니아크 특수활동조정관은 폴사트뉴스에 "러시아 드론이 우리 영공을 침범한 밤중에 총리 차량이 도난당하고 며칠 뒤 벨베데르궁 상공에 드론이 출현했다면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 정보기관의 개입 가능성을...
입사 2개월 신입직원…안하무인 기행 '헉' 2025-09-12 16:45:30
된 신입직원이 회사 자금과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범죄 행위를 벌였다. 전남 담양경찰서는 회사 자금을 빼돌리고 사장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회사 직원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께 담양의 한 사무실에서 회사 통장에 보유하고 있던 1,300여만원을 자신의...
신입사원 믿었는데…입사 2개월만에 회삿돈 훔치다니 '발칵' 2025-09-12 12:43:47
자금을 빼돌리고 사장 차량을 훔친 혐의(절도)로 A(20대)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20분께 담양의 한 사무실에서 회사 통장에 보유하고 있던 1300여만원을 자신의 통장으로 계좌이체 해 훔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자기 친구가 친척 회사에서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고 지난...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현실판 기생충'에 주민들 경악 2025-09-10 16:55:30
차량을 주차한 후 건물 뒤편을 서성이는 모습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건물 내부에서 빛이 새어 나오다 문이 갑자기 닫히는 장면도 봤다고 했다. 경찰은 현장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주택 하부 공간으로 향하는 문이 손상된 채 잠겨 있는 것을 발견했고,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그곳에서 생활하던 남성을 찾아냈다....
눈치 보던 하객, 1억 단긴 축의금통 들고 도주 2025-09-06 09:24:29
벤츠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 피해액은 약 8만달러(1억1100만원)~10만달러(1억3900만원)로 추산된다. 신랑과 신부는 비용을 들여 경비 인력을 배치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 이들은 사건 직후 경찰에 신고했고, 5000달러(약 700만원)의 보상금을 내걸었다. 또한 하객들에게도 당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해 달라고...
"결혼식 하객인 줄"…술 주문하더니 '축의금 1억원' 훔쳐 2025-09-04 13:35:03
미리 대기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신형 벤츠 SUV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찾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신부인 나딘 파라핫은 현지 KABC 채널을 통해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게 되자마자 음악이 꺼지고 모든 게 멈췄다"고 밝혔다. 신랑은 "다친 사람이 없어 다행"이라며 "비 오는 날 결혼하면...
"부모님이 현금 집에 보관해" 친구 말 듣더니…3억 털어간 20대 2025-08-20 19:18:11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6단독(김지영 부장판사)은 절도,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21)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1년 7월께 대전 서구에 있는 친구 B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여행 가방에 넣어둔 현금 8000만원을 훔치는 등 2022년 12월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현금 총 2억4300만원과 100g짜리 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