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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시흥 거모지구에 국내 최고층 모듈러 주택 건설 2025-12-03 18:18:17
모듈러(철강을 소재로 사용하는 건식 조립공법)로 지은 아파트 3개 동이 혼합된 단지다. 스틸 모듈러로 지은 아파트 중 1개 동은 최고 높이 14층으로 현재 기준 국내 최고층 스틸 모듈러 아파트가 될 전망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해당 사업장의 전체 도급액은 1,858억 원 규모이며 2029년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차·기아, 기술대상 대통령상 등 수상 2025-12-03 18:03:12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산업기술진흥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사진)고 3일 밝혔다.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철강부품 제조 기술로 대통령상을, 근로자의 어깨 근력을 보조해 근골격계 부담과 작업 피로를 줄이는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내년 경북 20대 핵심사업 예산 1002억원 대폭 반영 2025-12-03 17:30:33
철강산업 AI 융합 실증 허브 구축(40억 원), AI융합 차세대 고리형 펩타이드 디자인 플랫폼 구축(36억 원), 구미-군위 신공항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조사(25억 2400만 원), 반도체·배터리 산업 첨단 기반 마련(총 45억 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핵심 사업들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안동 6·10...
'관세 119' 찾아간 中企…수십억 아꼈다 2025-12-03 17:16:02
한국 기업 수출품에 기본 상호관세(15%)와 철강·알루미늄 품목관세(50%) 등을 부과한다. 관세 체계가 복잡해지고 품목도 많아 미국의 관세당국도 혼선을 겪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한국산’임을 쉽게 입증하던 기업에 다시 까다로운 ‘원산지 증명’을 요구하는 사례도 빈번해졌다. 정부는 ...
트럼프發 관세로 '보호주의' 확산…EU AI법, 디지털 통상 이슈 예고 2025-12-03 16:11:11
다른 협상 수단이었다. 트럼프 1기 때부터 유지해온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일괄 50%까지 인상했다. 자동차·부품, 구리, 목재에 이어 반도체, 의약품, 핵심 광물, 산업용 기계까지 대상을 확대 중이다. 파생 제품으로 그 범위를 넓히고, 업계 신청을 받아 추가 절차도 진행했다.(4) 한·미 무역 투자 합의정부의 끈질긴 노...
송명환 풍전비철 대표, 도금용 알루미늄·아연 합금 잉곳, 20여국 수출 2025-12-03 16:02:28
제조를 중심으로 철강, 자동차, 가전,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소재를 공급하며 국내 비철금속 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도금용 갈바륨, 알루미늄, 아연 합금 잉곳 등을 2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국내 최초 갈바륨 도금 강판용 모합금 개발 등 소재 국산화에도 성공했다. 풍전비철은 최근 1년간 2억3500만달러를 수출하며...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대표, 초대형 광석선 선사, 국내외 기업과 운송 계약 2025-12-03 16:00:00
5위 철강사인 포스코 등과 최대 25년의 장기운송계약(COA) 을 체결하며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유 선박의 90% 이상을 국내 조선소에 발주함으로써 국가 기간산업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폴라리스쉬핑은 최근 4년(2021~2024년) 연속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글로벌 해상운임 하락에도...
현대차·기아, '기술대상' 대통령상 등 3개부문 수상 2025-12-03 15:22:55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철강 부품 제조 혁신 기술로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는 기존 특수강 부품 제조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수행되던 ‘열처리 공정’을 대폭 축소하거나 생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부품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균일 경화’...
현대차·기아,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3개 부문 수상 2025-12-03 11:50:37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철강 부품 제조 혁신 기술'로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현대차·기아는 이 기술을 통해 열처리 공정 시간을 크게 단축하면서도 기존과 동일한 수준의 부품 물성을 확보했다. 이 기술이 양산 전 영역으로 확대 적용될 경우 새시 부품 제조 공정의 탄소 배출이 최대 70% 감축될...
국산 둔갑 철강 막는다…관세청, 무계목강관 유통 관리강화 2025-12-03 11:37:03
새롭게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이 수입 철강에 50% 고관세를 부과해 어려움을 겪는 국내 철강업계를 지원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큰 해당 품목의 원산지 둔갑 행태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무계목강관은 이음매가 없는 고강도 강관(강철로 만든 파이프)으로 산업 전반의 운송관과 각종 설비에 널리 사용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