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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낼 땐 0%·도착 땐 폭탄?"…수출기업 관세 리스크에 '초비상' 2026-02-26 11:45:58
직면자동차 부품, 2차전지 소재, 반도체 장비, 철강 업계의 긴장감은 특히 크다. 이들 산업은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을 뿐 아니라 301조·232조 적용 가능성이 직접 거론되는 분야다. 더구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른 투자 인센티브와 관세 부담이 동시에 작용하는 구조여서 복합적인 비용 분...
정부·업계, 내년 시행 英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책 모색 2026-02-26 11:00:03
한국철강협회 대회의실에서 업계 간담회를 열어 관련 입법 동향을 점검하고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영국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탄소국경조정제도 관련 하위법령 초안을 공개하고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했다. 업계는 영국 제도가 유럽연합(EU)과 유사하면서도 비교적...
'자사주 소각' 의무화…NH證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2026-02-26 08:02:34
"철강·유통·유틸리티 등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 업종이 PBR 1배만 회복해도 지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배당 분리 과세 등 인센티브와 맞물려 배당성향 확대, 자사주 소각이 확산하면 리레이팅(재평가)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경북도 통합추진단 “TK특별법, 광주·전남에 비해 부족하지 않아” 2026-02-25 19:38:46
클러스터 조성, 저탄소철강특구, 해양플랜트 산업 클러스터, 탄소중립전력 진흥특구 등 첨단산업·에너지 분야를 포괄하는 대구·경북의 특화 특례도 다수 포함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통합추진단 관계자는 “일부 조문만을 단편적으로 비교해 TK특별법이 전반적으로 미흡한 것처럼 평가하는 것은 전체 구조와 심사 경과를...
'대기오염 막아라'…中 양회 앞두고 철강업체에 감산 주문 2026-02-25 17:53:46
= 중국 당국이 수도 베이징 인근 철강업체들에 생산량을 줄이라는 주문을 하고 나섰다. 다음 주 열리는 연례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를 앞두고 베이징의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25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북부 지역 철강업체들은 다음 달 4일부터 최소 30%...
이강덕, 영덕 원전·경주 i-SMR 유치 준비 지지 2026-02-25 17:47:04
경북 동해안에 SMR과 탄소 중립 철강, AI 제조업을 아우르는 첨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영덕 원전과 경주 SMR이 구축되면 동해안 에너지 산업 벨트 형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서 영덕군의 원전 유치 결정과 경주시의 SMR...
[사설] 낮엔 싸고 밤엔 비싸지는 전기요금, 산업계 부담 더 낮춰야 2026-02-25 17:41:12
보고, 심야시간대 공장 가동률이 높은 철강·시멘트 업계 등은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요금이 오르는 업종에 대한 대책 마련은 물론이고 이참에 기업의 전기요금 부담을 좀 더 낮춰줄 방안은 없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 산업용 전기요금은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비싼 편이다. 지난해...
[사설] '대산 석화' 지원안 확정, 한계 산업 구조조정 기폭제 되길 2026-02-25 17:40:51
철강산업 재편 작업도 속도를 내야 한다. 다행히 최근 우리 경제에 온기가 돌고 있다. 지난해 수출은 7000억달러를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어제는 코스피지수가 6000을 돌파했다. 인공지능(AI) 혁명으로 반도체 등 일부 산업의 호조가 뚜렷한 덕분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반도체에만 기댈 수는 없는 노릇이다. 경제...
올해 수출 7,400억달러 도전...소비재·전력기기 집중 지원 2026-02-25 17:39:41
전력기기, 바이오헬스, 방위산업, 원전, 자동차, 선박, 철강 등 '8대 중점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다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류, 인공지능(AI), 고령화 등 새로운 추세에 맞춰 소비재, 전력기기, 바이오헬스 분야를 전략적인 수출품목으로 육성한다.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해선 올해 5차례 한류박람회...
유틸리티·車·증권株에 '숨은 진주' 있다 2026-02-25 17:27:53
공산이 커서다. 선행 PBR이 0.48배인 철강, 0.96배인 화학 업종 등이 대표적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가증권시장 PBR이 2배에 가까워지면서 일부 업종은 주가 상승 여력에 한계가 드러날 수 있다”며 “기업의 수익성과 주가를 동시에 고려해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