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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이용하지 마"…팬 순례지까지 없애라는 하이브의 속사정 [연계소문] 2024-01-13 14:15:25
커진 가운데 초상권·퍼블리시티권 침해에 느슨하게 대응하면 피해 사례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난다고 짚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소비가 일시적, 단발적으로 이뤄지는 방송·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와 달리 인적 자원인 K팝 아티스트 IP는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두...
손흥민 사진 도용해 '위안부' 조롱…아시안컵 SNS 댓글 '가관' 2024-01-10 12:25:50
사례도 꼬집었다. 서 교수는 "손흥민 선수의 초상권을 무단으로 도용해 자신들의 계정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는 등 어이없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조롱하는 많은 댓글을 최대한 빨리 삭제하고, 몰상식한 축구 팬들의 계정을 반드시 차단하라고 AFC에 항의 메일을 보내...
하이브, 軍 위문편지앱 '더캠프'에 내용증명…"BTS 초상권 침해" 2024-01-09 10:50:54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가 아티스트 초상권,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하이브 관계자는 9일 한경닷컴에 "지난달 '더캠프' 운영사 측에 방탄소년단과 소속사의 허락 없이 무단으로 방탄소년단의 초상과 성명 등을 사용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한 사실에 대해 내용 증명을 보냈다"고...
세상 떠난 아빠 AI로 환생시킨 아들…엄마 '눈물 바다' 2024-01-01 20:00:03
상황이다. 특히 사망한 사람의 초상권이나 사기 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이번 영상만큼은 비판보다는 호평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지만 눈물이 흘렀다", "울 줄 알고 봤지만, 끝까지...
방심위 "딥페이크 등 성적 허위영상 시정요구 2년 새 3배↑" 2023-12-27 11:09:28
초상권 침해' (225건),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인적 사항을 노출해 2차 피해를 유발하는 '피해자 신원 공개' (192건) 정보에 주목하고 있다고 방심위는 강조했다. 방심위는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상황실을 통해 피해자와 지원기관으로부터 직접 피해를 접수하고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매일 전자 심의를 열어...
"30만원으로 100억 벌기"…개그맨 황현희 광고는 '가짜' 2023-12-22 16:53:27
뜬다"며 "이름과 초상권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라고 한다"는 글을 올려 경고했다. 한 사칭 계정은 황현희 사진을 내걸며 "월별로 80% 상승. 30만원으로 100억 벌기. 황현희의 투자 방법 공개. 즉시 황현희를 추가하고 무료로 받아보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황현희는 이날 "인스타, 페이스북을 넘어서 유튜브까지도 사칭...
이동국 '사기미수 혐의' 고소한 병원 "오해했다"…소송 취하 2023-12-22 14:38:09
부부가 지인사이라며 과거에 문제 삼지 않았던 초상권을 문제 삼으며 자신을 압박했다는 입장을 내세우며 최근 고소장을 인천연수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동국은 A씨가 가족의 초상권을 1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전 원장 측과 교류조차 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A씨의 주장...
이동국, 사기미수 피소에 발끈 "병원 분쟁에 이름 사용 말길" [공식] 2023-12-21 16:14:14
않다가 B 씨 아들과 김 씨 측이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하자 초상권 침해로 자신을 압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초상권 침해의 대부분은 전 원장 B 씨가 병원을 운영할 때 벌어진 일"이라며 "병원 인수 당시 걸려있던 홍보용 액자를 그냥 놓아둔 것뿐"이라고 말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아들 '대박이' 태어난 병원,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혐의 고소 2023-12-21 07:53:14
"초상권 침해의 대부분은 이전 원장이었던 C씨가 병원을 운영할 때 벌어진 일로, B씨는 병원 인수 당시 걸려 있던 홍보용 액자를 그냥 놓아둔 것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고소를 제기한 시점이 병원을 넘긴 C씨의 아들과 B씨 사이에 임대차 관련 분쟁이 발생한 때라 '초상권 침해'로 자신을 압박하려 했다는...
"아티스트 IP 사업 진출"…사무엘 황의 바이옵트로 인수 이유 2023-12-04 15:14:46
매니지먼트업·에이전시업 △아티스트 초상권 및 캐릭터 산업 △국내외 투자업 △신기술사업, 창업 관련 투자 관리 운영사업 등을 추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바이옵트로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다. 엔피엑스로 새롭게 태어나는 바이옵트로는 정보기술(IT) 소재 산업 등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