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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유니드 새 부회장에 이우일 2025-12-02 18:01:26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OCI그룹의 계열 화학 소재 기업인 유니드는 2일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김상배 업무총괄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해 핵심 사업별 성과 창출을 책임진다. 조경득 중국법인장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회사는 이번 인사로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이우일 유니드 사장, 부회장으로 승진 2025-12-02 15:27:45
이번 인사를 통해 이우일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유니드를 이끌어왔던 이우일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리더쉽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김상배 사장은 업무총괄 역할을 맡아 핵심 사업별 성과 창출을 책임진다. 또한 조경득 부사장은 중국법인장으로 선임되며 중국 시장 확장 전략을 직접 이끈다. 회사는 이번...
삼성전자, 메모리개발 역량 총집합…반도체 AI 혁신 집중(종합) 2025-11-27 18:18:31
총괄 조직을 맡게 되면서 D램, 낸드, HBM 등 제품별로 분산돼있던 인력과 기술을 융합하고 차세대 메모리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집중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두고 황 부사장이 사실상 메모리사업부장 역할을 이어받을 포석으로 보고 있다. 현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겸임하고...
'기술통' 리더 앞세운 LG전자…"1등 DNA" 조직 기반 정비 2025-11-27 16:47:53
이번 인사에서 부회장 승진 가능성이 흘러나오기도 했던 조주완 사장은 물러났다. 회사는 "최고경영자로서 LG전자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초석을 다져온 조주완 사장은 건전한 세대교체를 위한 용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미래 사업을 준비하고 질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조직 기반도 다졌다. 조직 개편은...
1년 만에 다시 칼 뺀 신동빈…컨트롤타워 해체 '초강수' 2025-11-26 18:03:14
인물이다. 이영구 식품군 부회장은 식품 총괄을, 김상현 부회장은 유통 전반을 지휘했다. 박현철 부회장은 지난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 이후 롯데건설의 재무 안정화를 책임졌다. 이들 네 명은 작년 인사에서 “위기 돌파를 위해 연속성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두 유임됐지만, 1년 만에 일선에서 물러나게...
롯데, 부회장 전원 퇴진…계열사 CEO 20명 교체 2025-11-26 17:49:52
이영구 식품군 부회장, 김상현 유통군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등 부회장 전원이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 9년간 유지해온 비즈니스유닛(BU)·HQ 사업총괄 체제가 이번 인사를 계기로 완전히 사라진다.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온 롯데지주는 ‘실무형 지주사’로 재편했다. 재무혁신실장을 맡아온 고정욱 사장과...
신학철 부회장 "공대 진학, 억지 구호론 안돼…세상 바꿀 아이디어부터 키우자" 2025-11-26 17:33:43
외부 출신 전문 경영인이다. 2019년 부회장에 취임해 LG화학을 배터리·친환경 소재와 바이오 등 첨단 신산업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글로벌 기업인 3M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해외사업총괄 부회장까지 오르며 ‘샐러리맨의 신화’를 썼다. 3M에선 엔지니어로 입사한 뒤 영업·마케팅 등...
롯데, CEO 20명 교체…부회장단 전원 퇴진 2025-11-26 17:29:00
20명을 교체하고 부회장단 전원을 퇴진하는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습니다. 주력인 유통과 식품 부문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물갈이 인사를 통해 강력한 경고를 보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성낙윤 기자! <기자> 롯데그룹의 이번 인사 키워드는 '고강도 인적 쇄신'입니다....
"젊어지는 롯데" 고강도 세대교체…2년새 임원 3분의 2 '물갈이' 2025-11-26 16:01:49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이 물러난다.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이 롯데지주 사장을 맡는다. 국내 대기업 최초 직무 기반 HR제도 도입, 생산성 고도화 등 그룹 전반에 HR혁신을 강력하게...
롯데, CEO 20명 물갈이…'3세' 신유열은 계열사 대표로 2025-11-26 15:31:28
선임됐다.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영구 롯데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은 일선에서 물러난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그룹의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 전략을 총괄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 신유열 부사장은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