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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판단에 날개 단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 급물살 2025-12-24 14:04:02
이사회를 열고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74억3천200만달러(약 10조9천억원)를 투자해 제련소를 짓기로 결정했다. 계획대로라면 2027년 착공해 2029년부터 순차 가동한다. 핵심 광물 11종을 포함한 총 13종의 금속과 반도체용 황산을 생산할 계획이다. 미국의 정부·기업과 합작법인(JV)을 세워 투자하는 방식으로, JV의...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美 제련소 프로젝트로 경영권 방어 성공 2025-12-24 13:58:21
있게 되면서 최 회장은 10.59%의 우호지분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미국 현지 합작법인 상대 신주발행이 없었다면 현재 19명인 고려아연 이사회는 직무정지된 4명의 이사를 제외하고 '4(영풍·MBK) 대 11(최 회장)' 구도에서 내년 3월 '7 대 8'의 대등한 구도로 재편되는 게 기정사실이었다. 그러나...
법원, 고려아연 유증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25-12-24 12:35:47
54만 톤 규모의 최종 제품 생산을 목표로 2029년부터 단계적 가동, 상업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생산 품목은 총 13개 제품으로 아연, 연, 동과 같은 산업용 기초 금속을 비롯해 금·은 등 귀금속, 안티모니, 인듐, 비스무트, 텔루륨, 카드뮴, 팔라듐, 갈륨, 게르마늄 등 핵심 전략 광물들이다. 기각 결정에 따라 경영권...
삼성重, 거제조선소 사망사고 사과…"야드 작업중지·특별교육" 2025-12-23 11:28:38
=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지난 22일 오후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협력업체 직원이 추락해 숨진 데 대해 사과하고 안전 강화를 약속했다. 최 대표이사는 23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상심에 빠져 계신 유가족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경영권 분수령 된 '신주 10%'…법원 결정 앞두고 고려아연·영풍 '충돌' 2025-12-21 18:16:27
앞둔 이사회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는 최 회장 측 11명, MBK·영풍 측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주총에서 MBK·영풍 측이 신규 이사를 진입시켰지만, 회사가 이사회 정원을 확대하며 주도권은 최 회장 측이 유지됐다. 당초 내년 주총 이후 이사회 구도가 9대 6 또는 8대 7...
청와대 복귀에…상인들 "상권 부활" 주민들 "시위 불안" 2025-12-21 17:48:08
각 수석실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이사 중이다. 오는 25일 전후로 이전이 대부분 완료되며, 28일까지 최종 작업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청와대 인근 자영업자 사이에서는 대통령실 복귀가 침체된 상권에 숨통을 터 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그동안 청와대 일대 상권은 부진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고려아연 美제련소 유증 가처분 판단 코앞…경영권 분쟁 분수령 2025-12-21 10:20:08
3월 주총에서도 핵심 안건에서 최 회장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내년 3월 주총에서 이사회 추가 진입을 노리는 MBK·영풍 입장에서는 JV에 대한 유상증자로 애초 유리하다고 여겨졌던 표 대결 구도가 뒤집히는 셈이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최 회장 측 11명, MBK·영풍 측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올해 3월 주총에서...
"균형 잡힌 지침"…"강제성 없어 불확실성 여전" 2025-12-18 18:00:12
위한 연성규범이라기보다는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기능하도록 판단의 안전지대를 마련하려는 연성규범”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강제력이 없는 연성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법적 분쟁을 격화시킬 것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다. 기업에는 최소한의 행동지침이 마련된 것일 뿐, 결국 개정 상법에 따라 하급심 판례가 쌓이면서...
소버린 AI 개척…美 빅테크 대항할 방벽 세웠다 2025-12-18 17:34:13
적용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최초로 지난해 매출 10조원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9월엔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안전한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 논의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UNGC 측은 최 대표가 AI 기술 개발 과정에서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원칙을...
'공시 누락' 고려아연 유증 일정 미뤄질까…금감원으로 넘어간 공 2025-12-18 15:30:00
이사회에서 논의·결의한 미국 정부 측과 함께 세우는 합작법인(JV)의 수익 배분 구조와 미국 정부에 부여한 신주인수권, JV가 보유한 이사 추천권 등은 알리지 않았다. JV에 사실상 배당에 가까운 수수료를 매년 최대 1억달러(약 1480억원)를 지급하고, 미국 전쟁부(국방부)에 제련소 운영법인 지분 최대 34.5%를 취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