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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증인' 김민석 청문회…여야 '강대강 격돌' 예고 2025-06-24 13:18:00
사건 관련자들과 금전거래를 이어왔다거나, 출판기념회 수입을 포함한 현금 보유 내역을 공직자 재산 신고에 반영하지 않는 등 재산 형성 과정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공직에 부적절한 인사라고 비판해왔다. 후보자 자녀 대입 특혜 의혹 및 유학자금 출처, 본인의 칭화대 석사학위 취득 논란 등도 청문회에...
김민석 "세비 외 수입, 축의·조의·출판기념회·장모 지원으로 구성" 2025-06-24 11:25:24
수입은 축의금, 조의금, 출판기념회 2번, 장모로부터 생활비 지원을 간혹 받은 것 정도가 총체적으로 모여 구성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그 구성에 있어서는 일부에서 말한 것처럼 한 시기에 몰려서 상당하게 현금을 쌓아 놓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매해 분산돼서 조금씩 되고...
진중권 "김민석, 조국 사태 연상케 해" 정성호 "의혹일 뿐" 2025-06-24 10:21:14
관련자들과 금전거래를 이어온 점, 출판기념회와 경조사로 들어온 수입을 공직자 재산 신고에 반영하지 않은 점 등을 문제 삼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가족 등을 포함해 23명의 증인을 신청했지만, 이후 가족 등을 전부 제외한 채 5명의 증인만 신청했다. 김 후보자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강모...
김민석 "6억 쟁여뒀다? 그럴 여유 없어…추징금 갚기도 빠듯" 2025-06-24 08:35:24
외 수입은 축의, 조의, 출판기념회 2번 등등이다"면서 "마치 그것들이 한 해에 있었던 것으로 계산해 '6억원을 장롱에다가 쟁여 놓고 썼다'고 말씀하시는데 죄송하지만 전 그 정도 돈을 쟁여 놓고 여유 있게 넘길 만큼 지출을 안 해도 될 형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그때 수입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써야...
'검은봉투법' '출판기념회 금지법'…野, 김민석 청문회 앞두고 잇단 발의 2025-06-23 17:42:45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정치인 출판기념회의 회계처리 투명성을 강화하는 내용의 ‘검은봉투법’(정치자금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김 후보자가 불투명한 재산 형성 의혹에 출판기념회 등으로 수억원의 수입을 올렸다는 해명을 내놓자 이를 정조준한 것이다. 출판물 판매 수입을 정치자금에 포함하고, 출판기념회 개최...
[천자칼럼] 검은봉투법 2025-06-23 17:38:39
측은 “출판기념회 수입 등 소득이 있었다”고 했다. 실제 출판기념회 수익금 7000만원을 전세자금 대출금으로 갚는 데 사용해 파장이 컸지만,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다. 출판기념회 요지경 사례는 수두룩하다. 사무실에 카드 단말기까지 설치해 놓고 자신의 시집을 판매한 의원도 있었다. 장롱 속에서 현금 다발 3억원이...
주진우 "'현금 집 보관' 직접 얘기한 정치인 처음" 김민석 저격 2025-06-23 15:44:12
축의금도 있었고, 조의금도 있었고, 또 출판기념회를 해서 그것도 한두 번 했고 해서 통상적으로 저의 연배 정도에 애사가 있거나 경사가 있거나 또는 저 정도 되는 국회의원이 출판기념회를 했을 때 통상적인 수준 정도를 생각하는 정도의 액수가 세비 외 소득으로 있었던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자 주 의원은 김...
與 전용기 "국힘 탓에 김민석 청문회 증인 채택 못해" 2025-06-23 11:21:16
김 후보자가 경조사와 출판기념회에서 받아 재신 신고에서 누락한 현금이 최소 6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아직 관련 소명자료를 인청특위에 제출하지는 않은 상황이다. 전 의원은 "어떻게 얼마가 들어왔고 해당 부분들은 후보자가 자료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충분히 소명이 가능하다 보고 있다"고...
'김민석 저격수' 주진우 "검은돈 정치 청산해야"…관련법 발의 2025-06-23 10:20:22
동안 수입을 넘어서는 지출과 관련해 경조사, 출판기념회 등을 통한 현금 수입이 있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주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재산 신고를 누락한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현행법상 출판기념회 수익은 정치자금으로 분류되지 않아 신고 및 공개 의무가 없고, 유일한 제한은 '선거일 90일...
김민석, 수입 초과 소비 논란에…주진우 "소비 지출 근거 밝혀야" 2025-06-23 09:41:40
"출판기념회 수입 등 세비 외 소득으로 충당했다"고 해명했으나, 국회에 제출된 국세청 자료에서는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기타소득 내역에는 출판기념회 수입의 구체적인 금액, 입금 시점, 출처 등이 명시돼 있지 않아 국민의힘은 해명에 신빙성이 떨어진다며 추가 검증에 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