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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 "K-컬처 박람회 성공적 개최…한류 문화 선도하는 천안 만들 것" 2024-05-28 16:10:53
충남 천안시가 민선 8기 반환점을 돌았다. 시는 2년간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 국가산업단지 지정,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서비스, GTX-C노선 천안역 연장 확정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으로 주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지난해 독립기념관에서 첫 번째 ‘K-컬처 박람회’에 이어 올해도 ‘2024 K-컬처...
도시브랜드 급상승한 아산, 기업도시에서 문화예술도시로 변신 2024-05-28 16:07:20
충남 아산시는 민선 8기 도시 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변경했다. 왕실온천에 기반한 온천관광 도시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등 국내 굴지 대기업의 주력 산업 기지가 들어선 첨단산업도시를 거쳐 ‘365일 문화·예술 행사가 넘쳐나는 도시’를 목표로 문화예술 도시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매년...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천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 5년간의 노력 빛봤다 2024-05-28 16:03:37
천안아산역이 생겨나면서 천안역 일대 원도심은 활력을 잃었다. 방문객은 매년 줄었고, 상권은 침체의 늪에 빠졌다. 2005년 수도권전철 1호선이 개통됐지만, 상권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여기에 천안 민간역사 개발사업이 여러 차례 무산되면서 원도심 노후화를 부추겼다. 충남 천안시와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이...
셀프주유소서 대형 경유차, 1회 주유로 완충 가능해진다 2024-05-28 16:00:00
옴부즈만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충남 아산을 찾아 규제 애로를 건의한 기업들에 이런 규제 개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오 장관이 전한 규제 개선 사항은 1회 주유량이 휘발유 100L, 경유 200L로 정해진 셀프주유소 규제를 완화하는 것이다. 해당 규정으로 인해 연료탱크 용량이 큰 대형 장비나 기계 등...
바이오헬스 등 첨단 전문인력 육성 2024-05-28 15:59:08
특성화 분야로 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충남 주력산업과 정합한 글로컬 산학연 허브 대학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순천향대는 의생명융합학부에 헬스케어융합과 바이오의약 등 2개 전공을 신설한다. 4개 부속병원과 순천향의생명연구원(SIMS) 등 메디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아산·천안...
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2024-05-28 15:56:05
취업에도 영향을 준다. 2020년 공시 기준 4년제 대학 전국 10위, 충남권 1위에 올랐다. 선문대의 교육 환경은 취업률 성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취업률은 74.3%로 전국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인 66.3%보다 8% 정도 높다. 충남 4년제 대학 중 2위, 캠퍼스 졸업자 1000명 이상 대학 중 대전·세종·충남에서 1위다. 문성...
발달장애인 가족 창업ㆍ돌봄 공간 '아산 가치만드소' 열어 2024-05-28 14:00:04
아산 가치만드소' 열어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충남 아산시에서 7번째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인 '아산 가치만드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아산 가치만드소는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에 누룽지·라이스칩 제조 설비, 커피 로스팅·추출 실습 공간, 사무공간, 돌봄공간 등을 갖추고...
국산차, 올해 첫 '1000억달러 수출탑' 찍는다 2024-05-27 18:51:13
지난 24일 충남 아산시 현대차 공장에서는 수천 대의 로봇이 53초에 한 대씩 자동차를 생산했다. 공장 가동률을 표시하는 모니터에는 ‘100%’라는 붉은 글씨가 선명했다. 이 공장에서는 쏘나타 가솔린·LPi·하이브리드, 그랜저 가솔린·LPi·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아이오닉6가 동시에 생산된다. 생산량은 하루 평균 1100여...
아산시 행정 안팎으로 ‘갈등’...직원은 ‘인사조치’ 소송, 의회는 ‘재량권 남용’ 감사 청구 2024-05-27 17:57:17
충남 아산시가 아산만 개발을 놓고 보복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아산시청 직원이 자신에 대한 인사발령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앞서 아산시의회도 소규모 개발을 두고 시의 재량권 남용이 의심된다며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는 등 아산시 행정이 안팎에서 갈등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내달 지방에 1.7만가구 쏟아져 2024-05-27 17:43:43
‘블랑 써밋 74’(998가구)도 분양될 예정이다. 충남에서는 계룡 엄사면 ‘계룡 펠리피아’(823가구), 아산 탕정면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1416가구) 등이 공급 채비를 하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승이 이어지는 데다 금리 불확실성 등으로 하반기 지방 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더 적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