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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입양 보내고 둘째는 친정에…막내 100만원에 판 친모 2025-04-25 21:50:35
생후 3개월 딸을 현금 100만원에 팔아넘긴 30대 친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김연경 부장판사)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매매) 혐의로 기소된 친모 A씨(36·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선고 직후 법정구속 됐다. A씨는 2012년 7월께 생후 3개월 된 셋째 딸을 불상의...
생후 3개월 딸 100만원에 팔아넘긴 엄마…징역 1년 2025-04-25 14:07:40
돈을 받고 팔아넘긴 친모에게 징역형이 내려졌다. 광주지법 형사2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25일 아동매매(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2년 7월께 생후 3개월 된 셋째 딸을 불상의 인물에게 현금 100만원을 받고 매매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출산 직후 자녀를 키울 수...
생후 18개월 아들 굶겨 죽게 한 20대 친모…징역 15년 선고 2025-04-23 18:22:20
생후 18개월 된 아들을 굶겨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엄마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5부(김현순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처벌등에관한특례법(아동학대살해)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아동 학대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
자녀 녹내장 방치해 실명케 한 母…항소심도 '집행유예' 왜? 2025-04-01 19:01:25
혐의로 기소된 친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1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기소된 A(27·여)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양형부당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1심 형량을 유지했다. A씨는 자녀를 출산한 뒤 필수예방접종도...
화재로 참변 당한 초등생, 친모 '아동방임' 송치 2025-03-30 10:09:58
혼자 있던 집에서 화재로 숨진 문하은(12) 양의 친모가 아동방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30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최근 아동복지법상 아동방임 혐의로 하은 양의 친모 40대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2월 26일 오전 초등생 자녀인 하은 양을 집에 홀로 두고 외출한 혐의로 입건됐다....
아빠에게 맞은 11세 아들 사망…친모 아동학대 방조 '무혐의' 2025-03-27 11:37:53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친모의 아동학대치사 방조를 무혐의로 결론 냈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아동학대처벌법상 아동학대치사 방조 혐의로 수사를 받던 30대 여성 A씨를 '혐의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아동학대 사건의 경우 특례법에 따라 혐의가 없더라도 검찰에 송치해야...
불혹도 안 됐는데…김재중, 할아버지 됐다 2025-03-25 10:26:20
밝힌 바 있다. 그는 동방신기로 활동한 당시에 친모의 연락을 받고 입양 사실을 알게 됐다고 했다. 그는 "제가 입양됐다는 사실을 가족은 알고 있었지만, 저한테만 비밀로 했다"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막내 누나와 나는 한 살 터울이지만 실제로는 10개월 차이다. 그런데 동네에 입양 소문이...
"키울 형편 안 돼서"…같은 남성에 신생아 넘긴 친모 7명 '집유' 2025-03-18 19:03:33
원치 않은 임신으로 아이를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며 출산한 아기를 타인에게 넘긴 혐의로 기소된 여성 7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이들이 아이를 넘긴 남성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김문성 부장판사) 18일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여) 등 여성 7명에게 각각...
"술 취해서…" 2살배기 딸 때려 숨지게 한 20대 친부 구속기소 2025-03-13 16:04:40
11일 구속기소했다. 친모 B씨는 불구속기소됐다. A씨는 작년 9월초 충남 서천의 주거지에서 딸 C양(2)의 복부 등을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하고 베란다 다용도실 내 스티로폼 박스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B씨에게는 A씨와 함께 C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가 적용됐다. 지역 어린이집 원장들이 ‘아이가 등원하지 않는다’고...
부천서 갓 태어난 아이 사망…친모 "임신 몰랐다" 2025-03-10 11:28:36
숨졌다. 친모인 A씨는 경찰에서 "전날 오후부터 복통이 심해 진통제를 복용했다"면서 "임신한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친모 A씨를 상대로 과실치사 혐의 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다. 또 신생아의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가 출산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