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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쇼로 우승 경쟁…노승희 "최대한 높은 순위로" 2025-08-22 18:46:26
교체하는 변화를 줬다. 그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퍼터는 한국여자오픈 때부터 쓰고 있는 것”이라며 “커스텀 퍼터라 하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노승희는 2023년 이 대회에서 공동 13위, 작년에 공동 15위를 기록할 정도로 코스와 좋은 궁합을 자랑했다. 올해는 무빙 데이인 3라운드를 2타 차 공동 2위로 출발해 본격...
'오뚜기' 저력 14언더파 이다연 "샷감·퍼팅 모두 좋아…흐름 탔다" 2025-08-22 18:26:53
퍼터가 굉장히 잘 따라 줘서 버디 찬스를 자주 만들어 냈고, 샷도 많이 좋아진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평가를 내놨다. 여러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실제 우승으로 이어지진 못했던 데 대해 이다연은 “우승을 놓친 데 대한 아쉬움은 늘 있지만, 후회 없이 경기하고 철저히 복기해 잘 준비해보려 한다. (우승할...
'2부 리거의 반란' 김민솔, 16언더 질주…노승희·이다연 '맹추격' 2025-08-22 17:26:58
아이언, 웨지, 퍼터를 골고루 잘 다루며 선두를 지켜냈다. 이제 3라운드 무빙데이가 김민솔에게 본격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열아홉 살 김민솔은 지난주 메디힐·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선두그룹으로 경기에 나섰다가 오버파를 치며 난항을 겪은 바 있다. 또다시 주어진 선두그룹의 기회에 대해 김민솔은 “아직 1부 투어는...
'이글 돌풍' 16언더파 김민솔 "샷 감각 좋다…1부투어 우승 목표" 2025-08-22 15:08:56
퍼터”라며 “퍼터에 최대한 집중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솔은 아직 KLPGA 투어시드권자는 아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드림투어에서 4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 다음 시즌 정규 투어 시드를 사실상 굳힌 상태다. 김민솔은 “아직 1부 투어는 제 무대가 아니라 생각한다”면서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006년생 괴물 신인' 김민솔, 62타로 코스레코드 찍었다 2025-08-21 19:07:16
전 센터 퍼터로 교체했는데, 지난주부터 퍼트가 잘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며 “남은 라운드도 퍼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거리감에 집중하면서 경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솔은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의 팬텀5 S를 사용하고 있다. 김민솔은 첫 홀(파5)부터 버디로 시작해 전반에만 4개를 낚았다. 후반...
골프 브랜드 PXG, 말렛형 퍼터 ‘토피도’ 신제품 공개 2025-08-14 09:13:26
특유의 공격적인 퍼포먼스를 상징한다. 신제품 토피도 퍼터는 PXG의 말렛형 퍼터 라인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관용성을 제공하는 모델로 평가된다. 헤드 내부에는 PXG의 특허 기술인 S COR 폴리머가 주입된 중공 구조가 적용돼, 내부 공간의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이 구조는 헤드 외곽으로 무게 중심을 재배치함으로써...
대우건설, 투어펏 도입해 단지 내 프리미엄 골프연습장 조성 2025-08-05 09:31:06
골프 선수들을 지도한 최종환 퍼터 전문 코치의 훈련 콘텐츠와 패턴 테스트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아마추어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훈련이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투어펏 도입은 입주민의 레저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전략인 동시에 앞으로 주요 단지 수주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방신실 "시즌 2승 비결은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볼" 2025-07-26 15:58:31
방신실은 “합류 전부터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다양한 클럽과 볼에 테스트를 면밀히 진행하며 확신을 갖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거리는 물론 샷의 정확성과 그린주변 볼 컨트롤 능력까지 퍼포먼스의 모든 영역에서 만족감을 안겨준 테일러메이드에 대한 믿음을 강조했다. 방신실은 “TP5x볼의 뛰어난 컨트롤 능력을...
[골프브리핑] 타이틀리스트, 스카티 카메론 ‘팬텀 블랙’ 4종 출시 2025-07-23 17:24:29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퍼터 팬텀 블랙 4종(팬텀 블랙 5.5, 팬텀 블랙 7, 팬텀 블랙 9.2R, 팬텀 블랙 11)을 오는 25일부터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팬텀 블랙은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설계된 모델로 투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되는 팬텀 시리즈 말렛을 기반이다. 투어 선수들이 직접 요청한...
'찐 골퍼 무기' 프리미엄 웨지 잘나간다 2025-07-20 17:26:54
부상하고 있다”며 “여성 시장은 웨지, 퍼터 등 쇼트게임 전문 클럽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드라이버, 우드, 유틸리티 등에서는 ‘전통 강자’들이 시장을 주도했다. 남성용에서는 테일러메이드와 핑이 모두 1, 2위를 나눠 가졌고 여성용은 젝시오13이 판매량 1위를 싹쓸이했다. 조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