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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10월부터 이주 시작 2025-07-25 16:58:05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이 오는 10월 이주를 시작한다. ‘6·27 부동산 대책’으로 이주비 대출 한도가 6억원 이하로 묶인 게 사업 추진의 변수로 꼽힌다. 용산구는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11월...
용산구, 한남2구역 관리처분계획 인가…"이르면 10월 이주" 2025-07-25 10:01:02
서울 용산구가 '한남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약 3년 8개월 만이다. 한남2구역은 보광동 272-3번지 일대 면적 11만 4580.6㎡ 규모다. 이번 관리처분계획 인가에 따라 지하 6층~지상 14층 규모의...
대출규제 이후에도 100억대 거래신고…청담서 190억원 2025-07-24 17:18:28
들어 거래된 아파트 중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최고가는 지난 2월 거래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 273.94㎡로, 250억원에 거래됐다. 6·27 대출 규제 이후 강남구 압구정동에서도 100억원 거래 신고가 있었다. 이달 17일 신현대11차 전용면적 171.43㎡가 최고가인 100억원에 거래됐다. 같은 동, 같은 평형이...
HDC현산 "방배신삼호 재건축에 신반포 최고 조건 제시" 2025-07-24 10:25:20
신반포2차(949만원), 신반포4차(927만원)보다 저렴하다. 여기에 '2년간 공사비 인상 유예' 조건도 포함했다. 사업비 조달 금리도 CD+0.1%(고정)을 제시해 경쟁입찰로 선정된 신반포4차(CD+3%)는 물론, 한남3구역(CD+2.1%)과 비교해도 크게 낮은 수준이다. 사업비 외에도 2000억원 규모 사업촉진비를 별도 제시했다....
개포우성7차, 시공사 입찰 제안 공개…조합원 선택 주목 2025-07-21 17:17:01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된 한남4구역에서는 가구당 최소 이주비 12억을 보장하고, LTV 150%까지 추가이주비 조달을 약속했으나, 막상 조합에서 LTV 100% 초과분에 대해서는 추가담보가 필요하다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수사업비 외에도 조합에 금융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공사비를 어떤 방식으로...
"떴다 하면 랜드마크"…대우건설 써밋 '개포우성7차' 꽃피울까 2025-07-17 09:23:34
‘한남더힐’을 공급하기도 했다. 2014년 ‘용산 푸르지오 써밋’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격을 높인 대우건설은 설계, 마감 등에서 한발 앞선 기술을 통해 국내 주거단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푸르지오 써밋은 다양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고 있다. 용산 푸르지오...
개포·여의도·성수…대형 건설사 '수주전' 불붙었다 2025-07-16 17:02:24
최고 65층)가 가장 넓다. 포스코이앤씨는 성수2지구를 노리고 있다. 삼성물산과 DL이앤씨 등 다른 대형사들도 성수에 깃발을 꽂기 위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10대 건설사 중 올해 누적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가장 좋은 곳은 삼성물산(5조7195억원)이다. 한남4구역(용산), 신반포4차(서초), 장위8구역(성북) 등 ‘조...
신창동, 용산 7번째 신속통합기획 선정 2025-07-10 16:25:26
△청파2구역 △서계동 통합구역 △동후암1·3구역 △한남1구역 △청파3구역 등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청파2구역과 서계동 통합구역은 이미 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5개 구역은 2023년 도입된 수시모집 제도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정됐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의 정비사업...
영등포 푸르지오·의정부 힐스테이트…반갑다 '역세권 대단지' 2025-07-09 16:20:17
두산건설 컨소시엄은 영등포 1-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지에서 리버센트 푸르지오 위브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33층, 5개 동, 총 659가구 규모다. 1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4000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영등포 뉴타운에 속한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 광화문 등...
대출 규제, 빌라·재건축 시장에 '불똥'…"아파트 쏠림 가속" 우려 2025-07-07 17:06:24
새 아파트 2가구를 받는 제도다. 기존에 대형 가구를 보유하고 있는 조합원이 정비사업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는 걸 막고, 주택 공급도 늘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번 규제가 적용되는 서울 정비사업지는 52곳, 4만8000가구에 달한다. 동작구 노량진1구역은 지난 5월 진행한 조합원 분양에서 527명이 1+1 분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