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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7·Z 플립7, 가장 얇고 가벼운 폴더블폰…펼치면 넓은 화면, 차원 다른 AI 경험에 푹 빠진다 2025-12-25 18:27:15
형 커버 디스플레이는 ‘21:9’ 비율로 바 타입과 유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플립7은 역대 가장 큰 4.1형 플렉스윈도우와 188g의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성을 갖췄다. 플렉스윈도우는 기기를 펼치지 않아도 문자 회신, 음악 재생 등과 다양한 앱 실행 등 대부분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키친핏, 가구장에 딱 맞는 냉장고 깔끔한 인테리어 완성…AI로 식재료 상태·날씨 알려줘 2025-12-25 18:25:45
9형 터치스크린 ‘AI홈’은 단순한 디스플레이를 넘어 일상에 밀착된 스마트 허브 역할을 한다. △간편한 식재료 관리 △날씨·일정 확인 △레시피 추천 △집안 기기의 상태를 한눈에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는 3D ‘맵뷰’ △AI 음성비서 ‘빅스비’ 등의 사용자 맞춤 기능을 지원한다. 인터넷, 삼성 TV 플러스, 유튜브,...
성탄절에 '핵잠' 꺼낸 김정은 "韓도 계획, 반드시 대응할 위협" 2025-12-25 18:11:20
북극성-6형(신형 SLBM)은 사거리가 1만㎞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미국 본토와 하와이 미군기지가 타격권”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은 한국의 핵잠 건조 계획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김정은은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한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 야기시킬 것”이라며 “우리 국가의 안전과...
'캄보디아 도피' 황하나, 구속영장 신청…필로폰 투약 혐의 2025-12-25 17:07:38
말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뒤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후 처음이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2명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황씨가 마약을 취득한 경위 등 유통경로에 대해서도 수사를...
경찰, '남양유업 3세' 황하나 마약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 2025-12-25 13:41:15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는 2015년 5∼9월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고,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경북·울산·충남, 에너지 '지산지소' 분산 특구 추가 지정 2025-12-25 12:00:07
쓰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선정하는 지역이다. 대규모 발전소·송전망 중심에서 벗어나 지역 자립형 에너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게 핵심으로 전력망 난제의 해법으로 꼽힌다. 에너지위원회는 지난달 초 경기·부산·전남·제주를 첫 분산특구로 지정했고, 보류됐던 3개...
'마약혐의' 황하나, 이르면 26일 포토라인 선다 2025-12-25 10:53:50
국적기 내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황씨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이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전 연인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2015년 서울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세 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2019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형을 받았고, 이듬해 집행유예 기간에도 재차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을...
'쿠데타 모의' 수감 브라질 前대통령, 복역 중 병원서 수술 2025-12-25 02:21:49
27년 형을 선고했다. 그는 지난 2022년 대선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 패한 이후 각료와 함께 군사 쿠데타를 모의하거나 자신의 지지자를 선동해 선거 불복 폭동을 일으키고 룰라 대통령 암살 계획에 관여했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달 말 수도 브라질리아 소재 수용시설에 수감돼 징역형...
부모·아내·두 딸까지…일가족 살해범 항소심도 '무기징역' 2025-12-24 22:22:05
사형 이외 형벌로서 중한 형을 선고함으로써 영구히 사회에 격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무기징역을 선고하며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어준 재판부는 피고인에게 "살아 숨 쉬는 모든 순간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속죄하라"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부모 폭행' 30대, 형한테 맞고 일가족 살해…法 "무기징역" 2025-12-24 17:39:38
그는 당일 오전 11시께 아버지와 형을 먼저 살해한 뒤, 오후 1시께 외출에서 귀가한 어머니도 흉기로 찌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범행 다음 날 방에서 자고 있다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경찰은 "집 앞에 핏자국이 있다"는 A씨 어머니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무직 상태였던 A씨는 당일 자신을 걱정하는 말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