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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털렸다…보석·시계 3억원어치 도난 '발칵' 2025-11-04 16:18:24
약 20만 유로(약 3억3천억원) 상당의 귀중품을 훔친 뒤 도주했다. 피해를 확인한 후에도 경보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았고, CCTV도 없어 수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검찰은 현재 도난 물품 가치를 확인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인 상황이다. 파리에서는 10여 년간 보안 취약점을 노린 고급 보석상과 박물관 대상 절도 사건이...
프랑스 택시운전사, 英장관 수하물 훔쳤다 재판행 2025-11-03 20:13:36
프랑스 택시운전사, 英장관 수하물 훔쳤다 재판행 래미 장관과 요금 시비 끝 수하물 그대로 싣고 '쌩'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의 한 택시 기사가 영국 장관의 수하물을 훔친 혐의로 기소돼 3일(현지시간) 법정에 서게 됐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지난 4월 당시 영국 외무장관 데이비드...
루브르 보석 절도 용의자 2명 추가 구속 2025-11-03 18:41:17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보석을 훔친 용의자 중 2명이 추가로 구속돼 예비기소됐다. 로르 베퀴오 파리 검찰청장은 2일(현지시간) 라디오 프랑스앵포에 출연해 지난달 29일 추가로 체포한 5명의 중 남성 1명, 여성 1명을 구속해 예비기소하고 나머지 3명은 석방했다고 밝혔다. 베퀴오 청장은 구속된 37세 남성의 DNA가...
삼성SDI 배터리 기술 유출 일당 기소…中 납품 직전 막았다 2025-11-03 14:41:41
납품을 막았다. B씨는 훔친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닥 상장사 2곳을 운영하며 전기차 배터리 사업 진출을 홍보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비자금 관리 회사를 통해 거래 정지 중이던 상장사 주식을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던 회사를 코스닥에 상장시키고 서울의 고급 레지던스에서 거주했다. 검찰은 그가...
[다산칼럼] 정부의 정보 관리 2025-11-02 17:32:57
‘온나라’에서 훔친 것들이었다. 정부 문서와 부처 사이의 통신을 다루는 체계인지라, 온나라는 한국 사회의 “디지털 척추”라고 그 잡지는 설명했다. 아울러 국군방첩사령부의 이메일 인증서가 많이 도난당했고, 이동통신사도 모두 뚫렸다. 이번에 온나라에 침투한 해커는 북한 조직으로 알려진 ‘김수키(Kimsuky)’다....
유죄 판결에도 또 훔친 1050원 초코파이…절도 사건 결말은? 2025-10-30 14:37:08
시민위원회는 초코파이를 훔친 죄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 대해 선처를 권고한 바 있다. 보안업체 노조원인 A(41)씨는 지난해 1월 18일 전북 완주군의 한 물류회사 내 사무실 냉장고에 있던 초코파이와 커스터드를 꺼내 먹은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씨의 변호인은 결심 공판에서 "A씨는 오랫동안 근무를...
범행 시인했지만...보석 행방 '오리무중' 2025-10-30 06:42:42
루브르 박물관에서 왕실 보석을 훔친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 2명이 자신들의 범행을 일부 인정했다고 프랑스 검찰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보석들의 행방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로르 베퀴오 파리검찰청장은 "두 용의자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며 "두 사람 모두 범행 가담 사실을 부분적으로...
佛검찰 "루브르 절도범들, 범행 일부 시인…보석은 못 찾아" 2025-10-30 02:22:26
용의자는 아폴론 갤러리에 침입해 보석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며 "두 사람 모두 범행 가담 사실을 부분적으로 인정했다"고 밝혔다. 베퀴오 청장은 "이들은 조직적 절도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며 "이는 15년의 징역형과 거액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중범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체포영장 구금 시한이 이날로...
인스타 보고 비밀번호 유추…빈집 털어간 40대 2025-10-29 14:11:26
뒤 금품을 훔친 4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3단독 박태안 부장판사는 절도 및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49)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구 북구 B씨의 집에서 현금 36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았다. 그는 B씨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을 보고 가족이 모두...
'전쟁터 방불' 브라질 대대적 갱단해체 작전…"최소 64명 사망"(종합) 2025-10-29 04:55:17
동원해 경찰관들에게 폭발물을 투하하거나 훔친 자동차에 불을 질러 도로를 봉쇄하고 교전을 유도하는 등 강하게 저항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날 작전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악명 높은 갱단 '코만두 베르멜류'(CV) 소속 조직원 체포를 위해 진행됐다. 1970년대 리우데자네이루 교도소에서 태동한 코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