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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줌] '포천힐스 퀸은?'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개막 2024-06-19 18:55:26
20일부터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가 개막한다.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엔 올 시즌 13개 대회에서 우승한 10명의 선수 전원이 출전한다. 총상금은 14억원으로 상반기 KLPGA 정규 투어 최대 규모이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는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및 개인...
[포토]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0일 개막…포천퀸은 누구? 2024-06-19 18:40:12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대회를 축하하는 케이크 앞에서 출전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현경, 노승희, 박지영, 박민지, 김재희, 황유민, 이예원, 방신실, 윤이나, 이정민. 포천=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올시즌 우승자 모두 모였다…첫날부터 윤이나 vs 방신실 빅매치 2024-06-19 18:22:23
윤이나가 포천힐스CC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수도권 최고의 명품 대회를 찾는 갤러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올 시즌 객관적인 전력에선 방신실이 앞선다. 꾸준함의 지표인 ‘평균 타수’에서 70.38타로 전체 5위다. 80.10%(2위)의 높은 그린 적중률을 앞세운 방신실은 지난주 산악지형에서 펼쳐진...
불 붙은 다승왕 레이스…황유민·박현경, 2승 정조준 2024-06-19 18:19:33
힐스CC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올 시즌 개인 타이틀 경쟁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될 무대다. 올해부터 총상금 14억원, 72홀 대회로 판을 키우면서 내건 우승상금 2억5200만원, 대상포인트 80점을 따낼 기회이기 때문이다. 특히 본격적인 다승 경쟁이 시작되는 시점이어서...
2년째 우승자 맞힌 빅데이터 "박민지 3연패" 2024-06-19 18:19:05
20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26)가 우승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CNPS는 2022년과 2023년 모두 이 대회 우승자를 맞혔다. 19일 KLPGA투어 공식 데이터업체 CNPS는 올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우승자...
상반기 최고상금 걸고…윤이나·박주영·방신실, 첫승 정조준 2024-06-18 18:52:32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 강자가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포천힐스CC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기억이 있는 윤이나(21)와 박주영(34)이 유력한 ‘마수걸이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 윤이나는 2년 만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나선다. 그는 데뷔...
디펜딩 챔피언 박민지 "꿈의 20승, 포천힐스에서 이루겠다" 2024-06-18 18:51:06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다. 박민지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포천힐스CC는 유독 좋은 기억이 많고 산악 코스여서 자신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투어 최초 상금 60억원 돌파올 시즌 박민지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다....
홀인원하면 벤츠…경품도 '메이저급' 2024-06-18 18:49:35
힐스CC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의 코스레코드는 그해 김시원(29)이 최종라운드에서 기록한 9언더파 63타다. 홀인원을 하는 최초 선수를 위한 선물도 있다. 매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은 벤츠, 마세라티 등 고급 자동차를 홀인원 경품으로 내걸며 선수의 도전 의식을 자극해왔다. 올해도 선수들의 눈은 14번홀에 쏠려...
'투어 최다' 20승 도전 박민지 "'행운의 언덕'은 내 무대… 즐겁게 도전하겠다" 2024-06-18 16:39:35
포천힐스CC에서 개막하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이다. 박민지는 1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포천힐스CC는 유독 좋은 기억이 많고 그 어느 코스보다 자신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20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아픔 딛고 정상 복귀…이번엔 3연패 도전 올 시즌, 박민지는 한국 여자골프 역사의 여러 페이지를...
상반기 최대 상금…윤이나·박주영·방신실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06-18 09:56:42
2억원이 많다. 20일부터 나흘간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리는 KLPGA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 강자들이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포천힐스CC에서 우승을 아쉽게 놓친 기억이 있는 윤이나(21)와 박주영(34), 허다빈(26)이 유력한 ‘마수걸이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