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여름 밤 제주에서의 꿈...벤츠 ‘드림카’ 타봤더니 [호모모투스] 2025-06-26 08:50:19
2세대로 도로 위에서 진가를 발휘했다. 시동을 켜니 들리는 사자의 울음 소리 같은 배기음과 귀를 때리는 우렁찬 엔진 소리는 단연 압권이었다. 페달을 밟자 시속은 삽시간에 100km를 주파했다. AMG GT 2세대에 탑재된 8기통 엔진과 9단 변속기 조합의 최고 출력은 476마력, 최대 토크는 71.4kgf·m다. 제로백은 3.9초에...
한번 주유하면 1000km 달린다고?…'연비 괴물'이 나타났다 2025-06-26 05:30:02
오토 변속기’는 듀얼 모터 시스템에 3단 기어 및 컨트롤러가 내재된 인버터를 결합한 구조로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보여준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적합한 3단 변속 기어는 전기 모터와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며 변속 시 차량의 소음과 진동, 충격을 줄여 이질감 없는 주행 감각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드림카란 이런 것"…제주 해안도로서 매력 뽐낸 벤츠 [현장+] 2025-06-25 17:04:28
9단 변속기가 스포티한 주행의 즐거움을 더한다. 이와 함께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댐퍼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차체 움직임을 줄여 안락한 온로드 주행과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가능케 한다. 여기에 AMG 다이내믹 셀렉트로 엔진,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 반응 등을 조절할 수 있다....
도로 위 '레이싱카' 벤츠 AMG GT, 살짝 밟아도 강력한 가속력 2025-06-24 16:01:09
GT 2세대의 진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우렁찬 엔진·배기음과 함께 차량이 으르렁대는 거친 짐승처럼 서킷 위를 튀어 나갔다. 페달에 살짝만 힘을 줘도 순식간에 속도가 올라갔다. 운전자 반응을 예측하고 속도를 내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4.0L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에서 오는 최고 출력...
험로·도로 어디든 우아한 SUV…렉서스 '디 올 뉴 LX 700h' 2025-06-24 15:54:05
시스템에는 3.5L V6 트윈 터보 엔진과 10단 자동 변속기 사이에 모터 제너레이터(MG)와 클러치가 통합돼 있다. 거기에 풀타임 4륜구동, 로우 및 하이 레인지 모드를 지원하는 트랜스퍼 케이스, 토크 컨버터 자동 변속기와 같은 주요 구성으로 엔진과 모터의 높은 출력과 토크가 도로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험한 길 제압하는 묵직함…'국방색 오프로드 카'의 로망 2025-06-24 15:51:34
4기통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m를 발휘한다. 초기 가속력은 더딘 편이다. 하지만 강력한 토크 덕분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거침없이 달려간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힘이 부족하지 않다. 험로에서는 단단한 주행감으로 오프로드 차량임을 확인 시켜준다....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출시…"하이브리드 라인업 확대" 2025-06-24 11:13:13
1.2리터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엔진, 48V 리튬이온배터리, 하이브리드 전용 6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e-DCS6)로 구성되며 전기모터를 변속기 내부에 통합한 구조로 시동 및 출발 시 전기모터 구동, 회생 제동이 가능해 효율을 극대화한다. 특히 도심 주행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로 운행이...
48년 만에 사라지는 軍 '두돈반'…기아, 새 중형트럭 양산 2025-06-10 15:29:58
양산에 나서게 됐다. 2½t과 5t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는 중형표준차는 280마력(2½t), 330마력(5t)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수심 1m 하천 도섭과 60% 종경사(전·후진을 통해 경사로를 오르내리는 것) 및 40% 횡경사(옆으로 기울인 채 주행하는 것)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48년 만에 선보인 '차세대 모델'…기아가 내놓은 야심작 2025-06-10 13:00:06
본격 양산에 나선다. 중형표준차는 2와 2분의 1t과 5t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280·330마력 디젤 엔진에 8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다. 수심 1m 하천 도섭, 60% 종경사 및 40% 횡경사 주행, 전자파 차폐 설계, 영하 32도 냉시동, 런플랫 타이어, 5t 기준 최대 25명 탑승 등의 능력을 갖췄다. 군용차임에도 어라운드...
"TV도 있네"…기사님 '원픽' 쏘나타 택시 직접 운전해보니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5-06-08 07:18:01
탁월했다. 신형 쏘나타 택시는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6마력, 최대토크 19.5kgf.m 성능을 낸다. 고속도로에 진입해 주행 속도를 높여도 흔들림 없이 가속했다. 다만 가속 패달을 꾹 밟고 시속 110㎞ 이상 속도를 높이면 조용하던 차량에 꽤 시끄러운 소리가 났다. 급가속을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