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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조굴기·美 관세 뚫자"…한·일 新협력시대 2025-06-15 17:47:59
최근 대등한 ‘협력’ 관계로 접어들었다.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일본 도요타의 미국 공장에 납품하기로 하는 등 미국에서 한국 배터리 기업과 일본 완성차 업체 간 제휴가 늘어난 게 대표적이다. 일본 해운사가 미·중 갈등을 의식해 대규모 컨테이너선 발주를 중국 업체에서 HD현대중공업으로 돌린 ...
'현대 TV' 발판 삼아 제조업 노리는 현대코퍼 2025-06-06 18:33:24
지난해 콜롬비아 TV 시장에서 삼성(24.7%), LG(17.4%)에 이어 점유율 3위(13.2%)에 오른 브랜드는 1990년대 이후 가전제품 시장에서 철수한 ‘현대전자’다. 콜롬비아뿐 아니라 남미, 동남아시아, 동유럽 등에서 TV를 비롯한 가전제품이 ‘HYUNDAI’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비밀은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의 브랜드 사업이다....
"30대가 제일 많이 사요"…'품절템' 전작보다 8배 더 팔렸다 2025-05-28 15:06:28
때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폭넓은 사용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영상을 제작해 다양한 활용 방식을 소개했다. 패션 디자이너가 스탠바이미2 터치펜으로 드로잉 작업을 한 뒤 상사의 집무실에 가져가 회의를 하거나 한 연인이 보트 위에서 제품을 세운 상태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등을 제시한 것....
구본준 '승부사 본능'…LX, 4년새 자산·이익 2배 불렸다 2025-05-12 17:46:04
기준 자산총액은 12조6731억원으로 LG그룹에서 계열 분리되기 전인 2020년(7조1799억원)에 비해 76.5%(5조4932억원) 늘었다. 계열분리 당시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집단’(자산 10조원 이상) 기준에도 들지 못했던 LX는 4년 만에 재계 순위 4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계열사도 11개에서 17개로 늘었다. 지난해 그룹 매출과...
삼성도 따라한 그 제품…"벌써 주문 불가" 반응 또 터졌다 2025-04-05 17:46:42
불만이 쏟아졌다. LG전자는 지난 2월 초 진행된 라이브 당시 초도 물량을 1000대 이상 준비했지만 38분 만에 동이 났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40만명에 육박했다. 배우 이이경이 나와 스탠바이미2 제품 특성 등을 설명하면서 시청자들을 불러모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스탠바이미2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허태수 "변화와 도전으로 더 큰 성장 이룰 것" 2025-03-30 18:13:22
상사 등 신사업을 통해 20년간 자산을 네 배 이상 불렸다. GS그룹이 기존 사업 안정화·다각화 등에 성공한 덕분이다. LG그룹에서 계열분리한 후에도 LG와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협업하면서 국내 재계에 귀감이 되는 그룹이기도 하다. ◇LG와 ‘아름다운 이별’GS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GS아트센터에서 ‘GS 창립...
GS 창립 20주년…정유·유통 통해 매출 23조원에서 84조로 2025-03-30 14:34:03
종합상사 등 신사업을 통해 불린 자산이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GS그룹은 기존 사업 안정화·사업 다각화 등에 성공하며 자산·매출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 LG그룹과 ‘아름다운 이별’ 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협업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성공적인 계열분리후 20년GS는 지난 28일 서울 역삼동...
GS그룹 창립 20주년…범LG가 총출동해 동행·화합정신 보여 2025-03-30 09:33:04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GS그룹은 2005년 LG에서 분리해 GS 브랜드를 선포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정유와 유통, 건설로 시작했던 사업은 에너지 발전, 종합상사, 호텔, 벤처투자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출범 당시 18조7천억이었던 자산규모는 80조8천억원으로 4배 이상 증가했고, 매출도 23조원에서 84조3천억원으로...
"11조 공매도 쌓인다…살 길은 반도체·금융·차" 2025-03-24 21:00:00
삼성SDI, 한미반도체, 유한양행, 카카오페이, LG화학, GS, 삼성에스디에스, 한미약품, 제일기획 등을 공매도 재개 후 유망 종목으로 꼽았다. 이 연구위원은 "공매도가 재개 되면 성장 업종들 관련 과잉 매물들이 저점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매도 잔고가 지금 3조 5천억원인데 11조 원까지 늘어나는 과정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다"...22년 연속 매출 1위 2025-03-24 06:17:39
'톱 3'에 올랐다. LG전자 역시 금성사 시절부터 매출 50위에 늘 들었다. 그룹 계열사로는 2023년 기준 상장사 매출 상위 50위에 삼성 그룹 계열사가 7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각각 6곳, SK그룹은 4곳이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우, 국제상사, 동아건설산업, 삼환기업 등 198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