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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 살해·엽기적”…검찰, 동거남 ‘토막살인’ 조성호 사형 구형 2016-10-14 16:01:29
동거남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안산 대부도 방조제 주변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성호(30)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김병철 부장판사) 심리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마트에서 칼을 사고 직장에서 망치를 가져오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고, 잔인하게 살해하고 장기...
동거남 딸 감금·학대…30대 계모 징역 10년 2016-10-02 18:29:11
] 대법원은 동거남의 딸을 장기간 감금하고 수시로 학대·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모씨(37)의 상고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최씨는 2012년 9월부터 3년여 동안 동거남 박모씨(33)의 열두 살짜리 딸을 감금한 뒤 굶기고 상습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피해 아동은 지난해 12월 집...
판사가 파산신청자들의 사기극 보고 혀 내두른 까닭은 2016-07-11 09:55:18
관계인 남성”이라고 실토했습니다. 동거남의 명의로 식당을 이전한 뒤 자신에게 있는 빚을 파산 신청으로 청산해버리려던 꼼수였습니다.#2. b씨는 2009년 운영하던 삼겹살집을 폐업했습니다. 그 후 쌓이는 빚으로 인해 지급불능 상태가 됐다며 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했죠. 파산관재인이 현장에 가기전 인터넷에...
40대女, 동거남 폭행에 숨져...술에 취하면 상습 구타 ‘충격’ 2016-06-08 00:00:00
40대 여성이 동거남의 폭력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여성은 경찰로부터 상습 가정폭력 상담을 받고 있었다. 특히 사건 발생 전날에도 경찰이 가정폭력 상담을 했으나 술에 취하면 동거녀를 때리는 동거남의 예견된 폭행을 막지는 못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동거녀를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 치사)로...
조성호 ‘충격 살인’ 범행 동기 마침내 밝혀져...그 수위는 ‘충격적’ 2016-06-03 00:00:00
동거남’과의 ‘돈 문제’ 때문이었다. 조성호 범행 동기는 이 때문에 우리 사회의 또 다른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성호 범행 동기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한 목소리로 ‘충격적’이라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씨는 피해자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약속받은 90만원을 받지...
대부도 토막살인 배경엔 동성애…조성호, 동거男에 성관계 대가 못받자 살해 2016-06-02 13:22:49
대부도 토막살인범으로 조성호(30)씨가 피해자를 살해한 진짜 이유가 밝혀졌다. 조 씨는 피해자 최모(40)씨에게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했던 90만원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몸 파는 놈이" 등의 욕을 듣고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검사 이기선)는 조씨를 살인,...
“못 만나게 해 화났다”…전 내연녀 동거남 ‘잔혹’ 살해 2016-05-19 00:00:00
전 내연녀의 동거남을 잔혹하게 살해한 남성이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 받았다. 2009년 충남의 한 관광지에 놀러간 A(49)씨는 그곳 유흥업소에서 도우미로 일하던 한 여성과 만나 내연관계를 맺었다. 적절치 못한 만남이 오래 갈 수는 없는 법. 얼마 후 이 여성과 헤어진 A씨는 5년여의 세월이 흐른 2014년 그곳에서...
“나에게 흉기 휘두른 엄마 용서할래요” 13살 아들에겐 무슨 일이? 2016-04-05 00:00:00
집에서 살기 싫다며 자주 엄마인 A씨를 찾아가 보챘다. 동거남에게 눈치가 보여 찾아오지 말라는 A씨의 말에도 엄마 품이 그리운 두 아들은 A씨 집으로 향하는 발길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달 28일 두 아들은 다시 A씨 집을 찾았다. 큰 아들은 엄마에게 "외삼촌과 살기 싫다. 엄마와 같이 살고 싶다"고 했다. 신...
안양 `20대女 실종사건` 용의자 동거남 살해후 암매장 자백 2016-03-15 08:58:14
동거남이 여자친구를 살해 후 암매장 했다고 자백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15일 A(22·여)씨 실종사건 용의자 이모(35)씨가 A씨를 살해한 후 경기도 광명시의 한 공터에 암매장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A씨 언니로부터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씨의 오피스텔 CC(폐쇄회로)TV 영상을 분석,...
SMAP 이나가키 고로, 진짜 게이?…"50대 동거남 있다" 2016-01-13 08:26:50
일본의 대표 그룹 SMAP이 해체설이 불거진 가운데 멤버 이나가키 고로의 게이설도 눈길을 끈다. 이나가키 고로는 과거 일본 예능 프로그램 `히토시 마츠모토의 스베라나이 하나시`에 출연해 "현재 반동거 중인 50대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나가키 고로는 이 동거인에 대해 "15년 정도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일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