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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1년] 풀어야 할 과제 ‘산적` 2013-03-13 16:29:34
수출이 늘고 외국인 투자가 확대된 점은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FTA 효과가 전 분야로 확산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계속해서 신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가시적인 성과도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중소기업들에게 미국 수출의 벽은 여전히 높습니다. 관세 인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한미 FTA 1년] 수출업계 “FTA 활용도 낮아” 2013-03-13 16:23:52
문턱이 여전히 높기만 합니다. 미국에 수출하는 제품이 한국산임을 증명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얺고 미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노하우도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박병연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FTA가 국내 중소 수출기업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50개...
JW홀딩스, 3천780만달러 규모 차세대 항생제 수출 체결 2013-03-13 16:14:00
규모의 프리페넴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프리페넴은 JW중외제약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개발한 차세대 항생제 이미페넴의 완제품으로 현재 전세계 42개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JW홀딩스는 JW중외제약 당진공장에서 생산한 `프리페넴`을 올해부터 2018년까지 5년 동안 천진그린파인제약에 공급하게 됩니다....
[라면 50년] 너희가 라면을 아느냐 2013-03-13 15:35:06
4대 대형마트 가운데 하나인 모리슨에도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오뚜기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에 진라면 등 대표 상품들을 수출하고 있다. 2010년 100억원 상당의 수출 실적을 올린 지 2년여 만에 2배를 훌쩍 넘어서 지난해에는 수출로 220억원을 벌어들였다. 팔도는 현재 60개국 120곳의 유통망에 제품을...
[라면 50년] 팔도 '도시락'은 '러시아의 국민라면' 2013-03-13 15:30:47
제품은 1986년 첫선을 보인 직후부터 부산항을 드나들던 보따리 상인들을 통해 러시아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러시아인들은 도시락의 겉포장에 있던 수건 쓴 여성 모델이 간호사를 닮았다 해서 ‘제부시카랍샤’(아가씨 라면) 혹은 ‘미트시스트라랍샤’(간호사 라면)란 애칭으로 불렀다. 도시락은 1991년 말 공식적으로 첫...
[라면 50년] 쫄깃한 면발 · 감칠맛나는 국물…베스트셀러 라면 10選 2013-03-13 15:30:46
깬 한음절 브랜드로 제품 특성을 간결하게 강조한 마케팅 전략도 파격이었다.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되는 글로벌 인기상품이다. 진라면 (오뚜기·1988) 오뚜기의 간판 라면으로 국내 라면 판매순위에서 언제나 10위권 안에 드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면발에 진한 소고기 국물과 양념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면의 무게가...
[라면 50년] "진정한 글로벌 먹거리로"…라면도 한류 열풍 2013-03-13 15:30:39
해외진출 계획 주요 라면업체들의 수출 실적은 최근 몇 년 새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신라면’ ‘삼양라면’을 비롯한 전통적인 인기상품 외에 ‘신라면블랙’ ‘나가사끼짬뽕’ ‘꼬꼬면’ ‘기스면’ 같은 제품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농심은 수출과 해외법인 판매량을 포함한 해외사업 전체...
[라면 50년] 농심 신라면 80개국 판매…세계인 입맛 훔쳤다 2013-03-13 15:30:35
이어 1990년대는 다양한 라면제품이 나오고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는 등 전체 라면 시장이 커지는 도약기였다. 농심은 오징어짬뽕(1992년), 생생우동(1995년), 신라면컵과 신라면큰사발(1997년) 등 인기제품들을 출시해 업계 1위 자리를 굳혀나갔다. 특히 1997년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라면은 서민들의 생활에 없으면 안...
"한미 FTA 무역 증대에 기여…통상마찰 대책은 필요" 2013-03-13 11:00:45
수출이 1.3% 줄어든 점을 고려하면 크게 선방한 셈이다. 자동차부품 수출이 12.4%, 석유제품이 11.9%씩 늘며 혜택을 톡톡히 봤다. 합성수지도 평균 6.5%의 관세 인하로 대미 수출이 27.1% 확대됐다. 미국산 수입은 433억 달러로 전년도보다 2.8% 줄었다. 경기 침체로 국내 수요가감소한 때문이다. 큰 피해가...
수출입물가 다섯 달 만에 반등…환율·유가 오른 탓 2013-03-13 06:00:10
상승했다. 수출물가가오른 것 역시 다섯 달 만이다. 휘발유(10.3%), 경유(6.6%) 등 석탄·석유제품의 수출물가가 전월대비 5.9% 비싸지며 반등을 주도했다. 반면에 냉동참치(-9.0%), 배(-1.4%) 등 농림수산품 물가는1.6% 떨어졌다. 2월 수출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 5.6% 내려갔다. 계약통화로는 전월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