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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어린 목소리 냈지만…논란 부른 스타들의 소신 발언 2018-07-01 08:41:00
상태다. 전문가들은 "명예훼손죄가 성립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이 성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등 엇갈린 의견을 제시했다. ◇ 한예슬·오종혁 "개·고양이 식용 반대 도와달라"배우 한예슬과 가수 오종혁은 개·고양이 식용...
지인 허위고소한 60대, 무고 혐의로 집행유예 2018-06-10 08:33:01
허위 사실을 말했다. 결국, 명예훼손죄로 기소된 A씨는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A씨의 항소는 기각됐다. A씨는 1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B씨가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바람에 유죄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러자 A씨는 B씨가 형사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B씨가 허위 증언을...
권오봉 여수시장 후보 "허위사실 유포 권세도 후보 고발" 2018-06-05 15:02:57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 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권세도 후보가 보도자료와 SNS를 통해 권오봉 후보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시절 직원들과 함께 외유성 출장을 떠나는 등 부실행정을 한 것처럼 교묘하게 날조하고 광범위하게 유포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죄와...
1 대 1 카톡방서 '제3자 성희롱' 적발시 처벌은? 2018-05-30 17:54:34
법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가해자들의 행위는 명예훼손죄와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수연 한국여성변호사회 공보이사는 “1 대 1 대화라도 불특정 다수나 제3자에게 전파될 가능성이 명백하다면 ‘공연성’이 성립해 명예훼손죄나 모욕죄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성폭력 수사 끝날 때까진 '피의자 맞고소' 수사 안 한다 2018-05-28 10:57:57
미투 운동으로 성폭력 피해 사실을 알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사건의 경우 공익성을 고려해 명예훼손죄의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위법성 조각(阻却·성립하지 않음) 사유'에 해당하는지도 면밀히 검토하라고 성범죄 조사부서에 지시했다. 대책위는 "법무부와 검찰에서 성범죄 피해자의 2차 피해 방...
'전두환 회고록' 허위사실 삭제없이는 판매 못해…재출간도 제동 2018-05-15 11:11:46
역사 왜곡 주장을 집대성한 회고록으로 인해 전두환이 사자명예훼손죄로 기소됐고, 두 차례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도 모두 인용돼 사법적 판단이 내려졌다"며 "전두환 스스로 역사를 왜곡한 회고록을 폐기하고 참회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사건 광주지법 단독재판부가 맡는다 2018-05-09 10:55:48
명예훼손' 사건 광주지법 단독재판부가 맡는다 법원 "무작위 배당"…사자명예훼손죄 2년 이하 징역·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형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5·18민주화운동 희생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7) 전 대통령 사건을 광주지법 단독재판부가 맡는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사자명예훼손...
'문재인 눈물쇼' 5·18기념식 폄훼한 김대령…책임 물을 수 있나 2018-05-05 13:04:26
이끈 김정호 변호사는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죄는 충분히 성립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다만, 김대령이 미국 시민권자라면 관련 소송을 미국 법정에 신청해야 하는데 절차가 번거롭다"고 설명했다. 김 변호사는 "이태원 살인사건 범인을 20년 만에 단죄하고, 전두환 회고록 소송에 아놀드 피터슨 목사 유가족은 참여하지...
민주당 울산시당, 송철호 후보 비방한 한국당 대변인 등 고발 2018-05-03 17:31:02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의 혐의로 박학천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대변인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울산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변인은 지난달 시의회에서 '환경운동 변호사가 불법 유통고래유통 변호?', '인권변호사 수임료가 무려 5천만원?'이란 플래카드를 붙이고 송...
5·18 재단 "전두환 제대로 단죄하고 역사적 책임도 물어야"(종합) 2018-05-03 15:52:02
회고록에서 5·18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가면 쓴 사탄'이라고 지칭했다. 5·18재단과 광주의 오월 단체는 조 신부 유족과 함께 전 전 대통령을 사자명예훼손죄로 검찰에 고소했다. 또 "북한군 개입 등 허위사실을 담고 계엄군 만행을 부정한 회고록이 유통되지 않도록 해달라"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