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銀, 장기 미사용 계좌 현금 인출한도 70만원으로 축소 2015-03-04 10:50:25
지난 1월부터 대포통장 근절 협의회를 중심으로 대포통장 근절 대책을 시행해 온 신한은행은 전기통신 금융사기 전담창구 운영, 의심거래 유형을 반영한 금융거래 목적확인서 추가 징구, 포스터 및 고객안내를 통한 대포통장 근절 홍보, 대포통장 근절을 위한 직원 업무연수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경연, 모바일 금융 발전 수준 중국보다 2년 뒤져 2014-12-17 14:01:00
이에 대해 김유미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은 "금융당국이 지난 11월에 IT 금융 융합 촉진을 위한 IT금융 융합 협의회를 출범하고, 금감원 내에 `핀테크 상담 지원센터`를 개설했다"며, "인·허가와 보안성 심의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안전한 금융거래와 소비자 보호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및 IT금융 보안...
금융위,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발표 2014-12-04 15:40:27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기본법인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제정되고 금융소비자 중심의 감독업무 전담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원이 설립됩니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마련해 4일 발표했습니다.금융위는 종합적인 소비자보호 평가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제도’를...
IT·금융 융합서비스 발굴한다…협의회 출범 2014-11-10 14:38:30
나눌 계획이다. 금융위는 협의회 논의 내용, 관련 연구용역 결과 등을 포함해 내년초 IT·금융융합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향후 IT·금융 융합 지원방향을 정하고, 제도개선 필요분야를 우선 발굴했다. 또 우리나라의 결제 및 금융산업 환경의 특성을 고려해 융합의 시너지가...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시스템` 시행 2014-10-10 10:23:05
김종준)은 고객중심 서비스와 소비자의 권익을 먼저 생각하는 정도영업을 실천하고자 `금융소비자보호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시스템을 그룹 내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업주관사로서 작년 11월부터 각 계열사의 소비자보호담당자 및 IT전문가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및...
公益을 위해 규제가 필요하다고? 아직도 속고 있군요 2014-09-19 21:39:44
기업이나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 그로 인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날지 알 수 없다. 미국에서 한때 쿠야마카 락스퍼(이하 ‘쿠야마카’)라는 야생꽃이 멸종위기에 처해 환경당국은 이를 희귀종으로 등록하고 강제보호조치를 취했다. 쿠야마카 집단 자생지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고 목장에서 키우는...
[금융소비자 행복시대] 조효제 금감원 금융교육국장 2014-09-19 18:12:52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2012년 5월 “금융소비자보호처” 출범과 함께 그간 팀제 운영을 부서로 확대?개편해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담당 - 하는 일을 크게 몇 가지 말씀드리면 먼저,...
농협·새마을금고도 '꺾기' 금지 2014-09-14 21:29:21
간주된다. 판매금지 기간은 여신 실행일 전후로 1개월 이내다. 금융위 관계자는 “‘꺾기’는 금융 소비자의 낮은 협상력, 궁핍한 처지 등을 이용해 원하지 않는 금융상품 가입을 강요하는 대표적 불공정 거래”라며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상호금융권에도 ‘꺾기’ 규제를 도입하기로...
상호금융 '꺾기' 규제 이달 중 전면 시행 2014-09-14 12:00:39
예외로 인정된다. 협의회는 이와 함께 현재 감독체계가 다른 상호금융업권의 주요 규제를 '동일기능, 동일규제' 원칙에 따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춰 나가는 한편, 협의회를 통해 우선순위와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원칙적으로 건전성 및 소비자보호 규제는 강화하고, 자산운용 규제 등은완화해...
[금융소비자 행복시대] 정준택 금감원 분쟁조정국장 2014-09-12 17:14:32
공정하게 조정결정을 하므로 보다 소비자 친화적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법원의 판결과는 달리 분쟁조정 결과를 민원인과 금융회사 양 당사자에게 강제할 수는 없고, 양 당사자가 조정 결과를 수락하는 경우에 한해서 비로소 법원의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는 것이 법원판결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