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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 안 하는 외국인, 수도권서 주택 구입 못한다…"투기 방지" 2025-08-21 16:30:03
자금 출처와 비자(체류자격) 유형 등도 추가하도록 관련 양식을 개정하기로 했다. 외국인 주택 거래에 대한 상시·기획 조사도 강화한다. 외국인이 주택 매입을 위해 반입한 해외 자금이 범죄수익 등의 세탁 용도로 의심될 경우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통보돼 해외 공조 절차로 이어진다. 국내에서 보유하던 주택을 처분해...
'43억 횡령' 황정음 "반성한다"…징역 3년 구형 2025-08-21 16:10:10
열린 결심공판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황정음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황씨는 2022년께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4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 회사는 황정음이 100% 지분을 소유한 가족법인 기획사로 소속...
신현송 "원화 코인, 자본유출 증폭하고 환율변동성 키울 것"(종합) 2025-08-21 15:07:43
금융 범죄, 사기, 자금세탁 등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지난 2022년부터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한 범죄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가상자산 범죄를 넘어섰으며, 2024년 그 비중이 약 63%에 달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블록체인 개인 지갑을 통해 익명으로 거래하면서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 수...
검찰, '회삿돈 43억 횡령' 황정음에 징역 3년 구형 2025-08-21 14:58:21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황정음은 자신이 지분 100%를 소유한 개인 법인에서 대출받은 자금 중 7억원을 가지급금 형태로 받아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등, 2022년 12월까지 총 43억4000만...
신현송 "원화 스테이블코인, 외환거래 규정 무력화 지름길" 2025-08-21 09:14:07
신 국장은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범죄, 사기, 자금세탁 등의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가상자산 활용 범죄의 63%가 스테이블코인을 매개로 발생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블록체인 개인 지갑을 통해 익명으로 거래하면서 자유롭게 국정을 넘나들 수 있는 특성 때문에 금융 범죄와 자본 유출입...
'43억' 전액 변제했지만…'회삿돈 횡령' 황정음 근황 2025-08-21 07:10:27
배우 황정음이 개인 법인 자금 43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에 검찰의 구형에 이목이 쏠린다. 21일 오후 제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임재남 부장판사) 심리로 황정음의 특정경제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 사건 2차 공판이 진행된다. 황정음은 첫 공판 후 횡령액을 모두 변제한 만큼 재판부는 이날...
도박에 빠져 면사무소 예산 8억 빼돌린 20대 공무원 '감형' 2025-08-20 18:05:52
약 8억 원을 빼돌려 도박 자금으로 사용한 20대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일 수원고법 형사2-2부(고법판사 김종우·박광서·김민기)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국고 등 손실)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26)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5년 6월 및 7억 9000여만 원 추징을 선고했다. 항소심...
92억 허위 세금계산서로 매출 뻥튀기…정부 지원 받던 스타트업 대표 '쇠고랑' 2025-08-20 17:46:22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및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이스텍 대표 소모씨의 상고를 지난 5월 15일 모두 기각했다. 이로써 소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벌금 9억50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이 유지됐다. 대법원은 “형사소송법상 10년 이상의 형이 선고된 사건에서 중대한 사실오인이 있어 판결에 영향을 미친...
'박수홍 돈 20억 횡령' 친형 부부, 재판 또 연기 2025-08-20 16:02:04
형수 이모씨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항소심 공판을 오는 9월 17일로 연기했다. 항소심 재개 이후 3번째 연기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부터 2021년까지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라엘과 메디아붐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與, 김용 보석에 "억울하게 당해…정치 검찰 철퇴 내려야" 2025-08-20 15:18:54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전날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김 전 부원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출소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