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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배우 정석용 KTX 명예 기장 됐다 2016-09-02 15:38:59
승객을 위해 마지막까지 열차를 운전했던 배우 정석용(47) 씨가 KTX 제1호 명예 기장으로 위촉됐다. 코레일은 2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정 씨를 KTX 명예 기장으로 위촉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 씨는 '부산행'에서 위급한 상황에도 승객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책임감 있는 KTX...
[카드뉴스]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자동차 점검 2016-09-02 12:59:03
것이 좋습니다.1. 타이어 점검장거리 운전 시에는 고속주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 타이어의 마모상태가 심하다면 타이어 파손으로 인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출발 전 마모상태를 확인해서 필요하다면 타이어 교체를 하고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타이어에 이물질이 박혀 있다면 쉽게 펑크로 이어질 수 있으니...
[속보] 부산 곰내터널 사고, 유치원버스 옆으로 전도…유치원생 21명 부상 2016-09-02 12:13:32
버스가 오른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유치원생 21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3명은 머리를 다쳤지만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기장군 정관면 쪽으로 가던 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인솔교사 1명, 유치원생 21명이 타고 있었다. 경찰은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져 바퀴가 터널 가장자리에 있는 턱에...
`해피투게더3` 김상혁 "자숙기간 떡볶이 집 서빙 알바..손님들이 술 안마시냐고 묻더라" 2016-09-02 00:00:00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유행어(?)를 남긴 주인공. 이날 김상혁은 자숙 기간의 비하인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김상혁은 “당시에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을 왜 했는지 자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말이 정겨워지더라. 지금은 잊혀지는 것...
모바일한경에 펼쳐진 WSJ '100배 즐기는 법' 2016-09-01 18:14:49
지면에 실린 기사를 읽어주는 기능이다. 이동하거나 운전하면서도 뉴스를 음성으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모바일한경에서 ‘신문보기’를 눌러 지면 파일을 내려받은 뒤 기사를 선택하면 페이지 오른쪽 아래에 헤드셋 모양의 동그란 아이콘이 뜬다. 이 아이콘을 누르면 텍스트음성변환(tts) 기술을 통해 모바일...
한불모터스, 푸조 308 1.6 GT라인 출시 2016-09-01 17:14:10
휠(351㎜×329㎜)과 운전자 눈높이에 맞춘 헤드업 인스트루먼트 패널, 9.7 인치 대형 터치스크린 등이 적용된다. 엔진은 psa그룹의 1.6ℓ bluehdi를 얹어 최고 120마력, 최대 30.6㎏·m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14.6㎞/ℓ(도심 13.6㎞/ℓ, 고속도로 15.9㎞/ℓ)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당 129g이다....
KB손해보험, 부부 보장 공유보험 출시 2016-09-01 17:12:58
부부가 운전 중 교통사고로 발생할 수 있는 상해후유장해에 대해 최대 1억까지 보장하며 각종 자동차사고 부상 보장, 상해입원 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한 보장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자동차사고 벌금 등 비용손해에 대한 부분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kb손해보험은...
`SNL8` 첫 호스트 민아,`공대여신` 대변신..."직접 굴삭기 운전` 2016-09-01 16:47:48
지니고 있어 이번 촬영에서 직접 굴삭기를 운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민아의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수준급 굴삭기 운전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민아의 연기 변신은 어떨지, 기가 막힌 반전스토리는 어떤 내용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민아가 호스트로 전격 출연하는...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항소 기각… "심신미약 인정 안돼" 원심 유지 징역형 2016-09-01 16:02:18
도착하자 운전사에게 인근 호텔로 목적지를 바꾸라고 한 점 등을 볼 때 피고인의 사물 변별 능력이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원심의 판단은 파기될 정도로 부당하지 않다"고 판시했다. 최씨는 지난해 8월 지인들과 술자리에 합석해 지인의 부인 A씨를 집에 데려다주는 도중 차량 뒷자석에서...
"차에 치여 다친 피해자에 명함만 주고 떠나면 뺑소니"<대법원> 2016-09-01 15:28:02
아니다"며 무죄로 판단했으나 무면허·음주 운전 혐의는 유죄가 인정돼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하지만 두 사건을 합해 진행된 2심은 "피해자가 상해를 입은 사실을 인식하고도 별다른 구호조치 없이 명함만 주고 현장을 이탈한 때에는 도주에 해당한다"며 도주와 무면허·음주 운전을 모두 유죄로 인정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