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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고유정…이웃에겐 친절-가정에선 자해·폭행 2020-11-05 21:23:44
고무장갑, 세제, 세수 대아, 청소용 솔 등 범행 도구를 구매하면서 본인의 휴대전화로 바코드를 제시, 포인트 적립까지 받았다. 범행 도구를 구입하고 지인들과 만나 치맥(치킨과 맥주) 파티를 즐기기도 했다. 고씨는 범행 전 산 청소도구 중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환불까지 받았다. 고씨는 경찰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환불...
고유정 아들 살해 무죄 확정…유족 "참담하다" 억울함 호소 2020-11-05 15:17:37
재판부는 "고씨가 범행도구, 범행방법을 검색하고, 미리 졸피뎀을 처방받아 구매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하고, 계획에 따라 피해자를 살해한 다음 사체를 손괴하고 은닉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무기징역을 확정했다. 다만 대법원은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1,2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100㎏ 아들 살해했다고 자수한 76세 노모 '무죄'…제삼자 범행 가능성 2020-11-03 15:16:00
감아 살해했다고 재판부에 진술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범행도구가 노끈에 비해 두껍다며 살해 도구가 될 수 있는지 의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4월 20일 0시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들 B씨(51)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린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아들의 목을 졸랐다고 112에...
"제삼자 범행 가능성"…100㎏ 아들 살해 혐의 76세 노모 무죄 2020-11-03 14:51:09
의문을 품으면서 관심을 끌었다. 법정에서 피고인에게 범행 당시 장면을 재연하도록 한 재판부는 가로 40㎝, 세로 70㎝ 크기의 수건을 목에 감을 경우 노끈에 비해 두껍다며 살해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의심했다. A씨는 올해 4월 20일 0시 5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자택에서 아들 B(51)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때린 뒤 목을...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몸캠피싱 노예` 2020-11-03 12:00:00
피해자가 청소년인 경우는 몸캠피싱의 범행도구로 활용하려는 경우도 많다. 청소년들은 호기심에 클릭했다가 가족이나 학교에 영상이 퍼질까 두려워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장기간 범죄 행위에 가담하거나 학교에 나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청소년도 있다. 몸캠피싱 피해를 당한 고등학생 C군은 일부 금액을 입금했음에도...
'가출팸' 동거 미성년자 살해 후 암매장한 20대…징역 30년 확정 2020-11-02 06:00:01
한 야산으로 시체를 옮긴 후, 시신을 암매장하기도 했다. 범행 당시 A씨와 B씨는 만 21세였으며, C씨는 16세였다. 1심은 “사진에 범행방법을 모의하고 범행도구를 준비하는 등 계획적·조직적으로 (범행이) 이뤄졌으며, 살해 방법 역시 매우 잔혹하다”며 A씨와 B씨에게 각 징역 30년과 25년을 선고했다. A씨와 B씨는 양형...
아내·아들 찔러죽인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남편 무기징역 2020-10-29 17:32:30
B(6)군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도구와 목격자, 폐쇄회로(CC)TV 영상이 없었지만 검찰은 남편이자 아버지인 조씨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사망 추정시간 당시 집에 있었던 사람은 조씨가 유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씨가 범행을 완강히 부인하면서 법정에서는 피해자들의 위 속 내용물을 통한 '사...
아파트 女관리소장 흉기 살해한 입주자 대표…경찰에 자수 2020-10-28 17:26:56
자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A씨와 B씨는 평소 아파트 관리 문제로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범행 도구를 야산에 버렸다는 진술을 토대로 수색견을 동원해 야산에 버린 범행 도구를 찾는 한편 정확한 사건...
휠 고의 훼손 타이어뱅크 압수수색…범행도구 등 확보 2020-10-27 16:58:25
범행 도구도 확보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 등을 토대로 휠 고의 훼손 행위가 더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당 지점이 당초 알려진 것처럼 가맹사업주가 운영하는 곳이 아닌 본사가 직영하는 매장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할 계획이다.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은 점주 A씨를 경찰서로 동행해 관련 내용을...
[법알못] 데프콘, 1100만 원 상당 도난 자전거 차대번호 공개 2020-10-21 00:09:37
"미리 준비한 도구를 이용해 자물쇠를 자르고 자전거를 훔치는 방식의 범행을 반복해서 저지른 점, 절도 범행을 위해 주거침입 등 범행도 함께 저지른 점, 동종 범죄로 2회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최근 자전거 레저 문화의 빠른 확산 및 중고가(20만원 이상) 자전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