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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미얀마 강진에 붕괴한 빌딩, 설계·시공에 결함" 2025-06-30 18:23:53
3월 28일 미얀마 중부 지역에서 규모 7.7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1천㎞ 이상 떨어진 방콕 시내 짜뚜짝 시장 인근에서 공사 중이던 30층 높이 감사원 신청사 건물이 붕괴했다. 50일 가까이 이어진 수색 작업 끝에 시신 89구가 수습됐고, 7명은 실종됐다. 희생자는 대부분 현장에서 일하던 건설 노동자다. 방콕에서도 지진으로...
인천 "아이 낳으면 1억 지원"…출생아 증가율 전국 최고 2025-06-30 17:51:09
대비 15.1%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평균 증가율(7.7%)의 두 배에 달한다. 출생아 수 기준으로는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2만5587명), 서울시(1만5437명)에 이어 3위다. 인천시는 2023년 12월 전국에서 최초로 신생아 출산 가정에 1억원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1억드림’ 정책을 선보였다. 지난해엔 신혼부부에게 월...
'악성 미분양' 2만7013가구…12년 만에 최대 2025-06-30 17:15:35
감소하는 데 그쳤다. 비수도권 실적은 32.7% 줄어들었다. 분양 역시 같은 기간 서울이 7.7% 감소할 때 비수도권에선 61.0% 줄었다. 올해 들어 서울 주택 준공 실적은 2만244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0% 증가했다. 지방은 같은 기간 10만6637가구에서 8만6573가구로 18.8% 급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
中공산당원 '1억명 돌파'…총 1억27만명 중 노동자·농민 32.7% 2025-06-30 16:13:21
전문대졸 이상 57.6%…여성 비율 30.9%, 소수민족 7.7%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공산당 당원 수가 처음으로 1억명을 돌파했다. 3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는 창당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발표한 당원 통계에서 지난해 12월31일 기준 당원은 총 1억27만1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표] 투자자별 매매동향(30일) 2025-06-30 15:35:33
│은행│79.8│87.4│7.7 │21.3│3.5 │-17.8 │ ├────┼────┼────┼─────┼────┼────┼────┤ │금융투 │4,965.8 │10,122.1│5,156.3 │986.4 │1,246.0 │259.6 │ │자 │││ ││││ ├────┼────┼────┼─────┼────┼────┼────┤...
[게시판] 신한은행, 창립 43주년 '기부 런닝' 캠페인 2025-06-30 11:24:41
7.7㎞ 구간을 자유롭게 달리고 플로깅(조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하는 캠페인이다. 신한은행은 '신한 동행 런' 참가비와 은행 출연금을 더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참가자의 이름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치료비, 장애 아동 음악치료, 이주노동자 환경 개선,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 자립...
중대형 평형 '역주행' 인기…'유성 하늘채 하이에르' 대형 평형 선착순 분양 2025-06-30 11:03:38
소형(7.7%)과 중소형(5.9%)을 크게 웃도는 상승폭으로, 중대형 평형의 가치 상승세가 두드러졌음을 보여준다. 업계 관계자는 “중대형 아파트는 한동안 공급이 많지 않아 이제는 시장에서 ‘귀한 평형’으로 통한다”며 “특히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중대형 단지는 희소성 자체가 프리미엄으로 작용해 실거주 수요는 물론...
주담대 틀어막았는데 악성 미분양 '최다'…주택시장 고차방정식 2025-06-30 06:00:06
비수도권의 실적은 32.7% 줄어들었다. 분양 역시 같은 기간 서울이 7.7% 감소할 때 비수도권에선 61.0% 줄었다. 준공 실적은 서울이 5월 누적 2만2440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1.0% 증가했다. 반면, 지방에선 같은 기간 10만6637가구에서 8만6573가구로 18.8% 급감했다. 업계에선 수도권에 대한 주택 관련 대출...
"20대 줄고 40대는 늘고"…'늙어가는' 삼성전자 2025-06-29 21:09:47
10.1%로 낮아졌다"며 "본사가 있는 한국의 경직된 노동 제도로 저성과 직원 해고가 어려운 영향이 있다는 분석도 있다"고 전했다. 당장 이같은 고령화는 인건비가 늘면서 삼성전자에 부담이 되고 있다. 삼성전자 인건비는 2022년 37조6000억원에서 2024년 40조5000억원으로 2조9000억원(7.7%) 많아졌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 20대 대리보다 40대 이상 간부 많아졌다 2025-06-29 18:21:29
2024년 40조5000억원으로 2조9000억원(7.7%) 많아졌다. 임원 승진을 포기하고 워라밸을 찾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조직문화가 느슨해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경제단체 관계자는 “성과에 따라 채용과 해고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노동시장 유연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