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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분리기 갑작스런 이상 가동, 알고 보니… 2013-02-05 14:48:36
언론사들이 사이버 공격을 받은데 이어 정부 부처인 에너지부도 지난달 중순 해커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4일(현지시간) 밝혀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에너지부는 직원들에 배포한 메모에서 에너지부 전산망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이버테러와 관련해 미국 측이 지목하고 있는 용의자는 이란과...
일본 독도전담부서 신설…한일 갈등 격화 예고 2013-02-05 11:51:35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중앙 정부 차원으로 격상했다는 의미여서 한국과 갈등이 격화될 전망이다. nhk는 5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다룰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내각관방에 설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내각관방은 총리를 직접 지원·보좌하는...
박기춘 "정부조직개편, 부처이기주의 경계해야" 2013-02-05 09:31:10
새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안 처리와 관련, "부처 이기주의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 정부 국정 5년의 성공과 실패를 결정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소홀히 다루지 않겠다"며 "오직 국민과 국익 입장에서 다루겠다"고 밝혔다.그는 "큰 틀에서는 당선인의 구상을...
일본, 독도 전담 부서 신설키로 2013-02-05 07:56:00
정부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쿠릴 4개섬(일본명 북방영토) 문제를 다룰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을 내각관방에 설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내각관방은 총리를 직접 지원·보좌하는 부처다.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은 지난 11월 말 내각관방에 설치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명칭) 문제 대책...
[조간신문 브리핑] 저축은행 예금금리 추락 2013-02-05 07:04:42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옮기는 정부 조직 개편안을 놓고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김성환 장관은 헌법과 정부조직법 골간을 흔드는 것이라고 비판했고,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김 장관의 발언은 궤변이라며 부처 이기주의라고 말했습니다. ▲ 두산그룹, 두산건설에 1조원 긴급 수혈 두산그룹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세종시에 아시아나항공 영업소 오픈 2013-02-04 19:59:00
아시아나항공이 세종시 부처 공무원들과 지역 주민에게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지점 세종영업소를 오픈했다.아시아나는 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진일남 아시아나항공 여객지원담당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아시아나 세종영업소는 국토해양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6동...
서울중기청, 내달 정부과천청사로 이전 2013-02-04 18:42:18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은 다음 달 정부과천청사로이전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중기청이 이전하는 1동 1층은 그동안 기획재정부 기자실, 국토해양부 상황실, 국토해양부 유지관리팀이 쓰던 공간으로 두 부처가 작년 세종시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중기청이 사용하게 됐다. 서울중기청은 1998년 개청한 이후 과천...
令 안서는 인수위…朴 공약 재원 확보책 제출하라 2013-02-04 17:46:34
재정부 등 '미적미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대통령 취임식을 불과 3주 남겨 놓고 박근혜 당선인의 각종 공약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정부 부처의 미온적인 협조로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위 측의 지시나 주문이 잘 먹혀들지 않으면서 인수위 주변에서는 “영이 안 선다”는 얘기가...
인수위, 부처 반발 움직임에 '쐐기' 2013-02-04 17:46:32
나선 것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야 간 협상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조직개편으로 손해를 본 부처들이 국회 로비를 통해 조직 사수전에 나서는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쐐기를 박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외교부를 시범케이스로 정부 부처에 대한 ‘군기잡기’에 나선 셈이다. 인수위의 조직개편안에 대한 여야 간...
쪼개진 인수위…미래부·교육부 주도권 다툼 2013-02-04 17:46:30
새 정부 출범에 맞춰 미래창조과학부로 이전하면서 교육계와 과학계는 대학의 산학협력 등의 소관 업무를 두고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현장방문까지 교육과 과학으로 쪼개진 것이다. 박 당선인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한 상황에서 정작 인수위 내부에선 교육 부문과 과학 부문의 이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