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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원, 대놓고 애플 편들기? "표준특허 남용 안돼" 2013-05-24 17:17:45
최종 판결 앞둔 itc에 서한 미국 상원의원 4명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 “표준 특허를 남용하면 공익을 저해할 수 있다”는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 오는 31일 애플이 삼성 특허를 침해했는지에 대한 itc의 최종 판결을 앞두고 ‘애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4일 독일 특허...
프랜차이즈協, 출점제한 법적대응 2013-05-24 17:14:32
결정한 대형 외식업체의 신규 출점 규제안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기로 했다.프랜차이즈협회는 2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민간 협의체인 동반위가 신규점포 출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것은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지적했다. 동반위는 대형 외식업체는 역세권 반경 100m 안에서만 새로...
"우린 6월에 휴가간다"…'얼리 바캉스' 늘어 2013-05-24 17:12:21
올 여름휴가를 추석 연휴인 9월에 가기로 결정했다. 7~8월 성수기에는 자녀들의 영어 연수가 있기 때문에 가족 여행을 가기 힘들어서다. 다행히 시댁 어른들이 추석에 여행을 가는 것을 너그럽게 이해해주는 분위기여서 연휴를 이용해 동남아로 떠나기로 했다. 유씨와 이씨처럼 여름 성수기를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KB지주 회장 연봉 깎는다 2013-05-24 17:06:29
열어 7월12일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회추위를 통과한 최종 후보자를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또 상반기에 4000억원가량의 회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ing그룹이 보유한 kb생명 지분과 예한솔저축은행 인수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다.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금융지주 증권사 CEO 유임 `무게` 2013-05-24 16:14:25
거취가 최종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상당수 임기 만료 증권사 대표들이 사실상 임기가 연장되면서 대표 교체를 통한 전면 쇄신 보다는 조직 안정을 꾀하는 분위기여서 유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은 대표적인 시장 전문가로 평가받으며 그간 무탈하게...
ING생명 새주인 곧 결정 2013-05-24 15:22:37
최대어로 꼽히는 ING생명의 새주인이 조만간 결정됩니다. 보험사와 사모펀드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데, 막판에 노조가 개입하고 나서면서 시장을 혼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ING생명 한국법인을 인수할 새로운 주인이 이르면 다음주에 윤곽을 드러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ING생명...
이순우 내정자, 취임도 전에 임기 반토막..."민영화 의지 반영" 2013-05-24 15:18:37
최종 결산기에 관한 정기 주주총회 종결 시까지 단축 또는 연장된다`고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임기 마지막 날을 결산기인 12월31일로 결정할 경우 임기는 2015년 3월 주총 때까지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같은 임기연장을 막기 위해 임기를 12월30일로 결정했다는 설명입니다. 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농협금융, 차기 회장 선임 착수··회추위 구성 2013-05-24 14:45:59
외부전문가 2명 등 5명으로 구성된 회추위를 발족했습니다. 회추위는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회장 후보의 선임 기준과 절차 등 구체적인 인선 방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회장 후보는 공모 보다는 헤드헌팅 업체와 내부 추천을 통해 후보군을 만들고 면접을 거쳐 최종후보를 결정하는 방식이 유력합니다. 회추위가...
"우리금융, 내부출신 CEO 민영화의 전제조건"-HMC 2013-05-24 07:32:08
시점이라 조직 안정화에 주안점을 둔 결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이 애널리스트는 조속한 민영화 추진을 위해 회장과 행장 자리를 겸하게 된다며 이 내정자는 민영화가 완료되면 회장직은 물론 우리은행장 자리에서도 미련없이 물러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회장 선임은 오는 6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동반위, 역세권 신규출점 150m→100m로 제한…외식업계 "일방적 규제 강화…3개월간 들러리 선 셈" 2013-05-23 17:18:24
겉으론 “동반위가 결정했으니 따를 수밖에 없지 않느냐”는 반응이지만, 속으론 “외식산업 선진화, 글로벌화는 물 건너갔다”며 우려하고 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협회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 ◆동반위 이중플레이(?) 외식업계는 동반위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실무위원회를 진행했다고 의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