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배달원 울리는 갑질·막말 왜 끊이지 않을까 2021-02-04 10:52:30
끝에 A씨와 통화해 다시 학원으로 찾아갔는데, 추가 배달료를 바로 주지 않아 실랑이를 벌여야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배달원의 항의에 여성 A 씨는 "공부 못 하는 사람이니 배달 같은 걸 한다", "돈이 많으니 난 건방져도 된다" 등 막말을 퍼부었다. 이후 배달업체 지사장과 통화 중 A씨는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하니까 ...
"공부 못하니 배달" 막말 직원…"이혼 후 엉망인 상태였다" 2021-02-04 10:20:29
있었고 A씨와 통화해 다시 학원으로 찾아갔는데, 배달료 결제를 해 주지 않아 10분 정도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항의하자 A씨는 "공부 못 하는 사람이니 배달 같은 걸 한다"는 등 막말과 폭언을 쏟아냈다. 글쓴이가 공개한 녹취록에서 A씨는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하니까 배달 일이나 하고 있는 것 아니냐" "회사에...
"공부 잘했으면 그 짓 하겠나" 배달원 모욕한 학원 셔틀도우미 2021-02-03 15:26:08
배달료 3000원을 청구받은 게 발단이 됐다. 배달원이 학원에 가 배달을 마친 뒤 추가 배달료를 요청하자 A씨는 "지금 바쁘니까 아래에 내려가서 기다려라"고 했고 배달원은 1층 밖에서 5분가량 기다렸다. 다른 주문을 받아 시간이 촉박해진 배달원이 다시 학원으로 올라가 결제를 요청하자 A씨는 "바쁘니까 기다려라"며...
"패딩 벗고 배달해라"…'갑질' 아파트에 배달 기사들 뿔났다 2021-02-02 14:03:31
노조는 도보배달 등을 강요하는 아파트에는 추가 배달료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노조 관계자는 “예전 노원구의 한 아파트가 정문에 오토바이를 두고 단지 안으로 걸어 들어가 배달해야 하는 '도보 배달'을 강요했다”며 “그래서 해당 아파트에만 배달료를 5000원 인상하기로 했더니 도보 배달 강요가 없어졌다”...
검찰, 배달앱 '요기요' 기소…"음식점 앱주문 최저가 강요 혐의" 2021-02-01 23:25:08
음식점 측에 주문 가격 인하나 다른 배달앱 가격 인상, 배달료 변경 등을 요구했고, 이에 응하지 않는 43곳과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이 같은 불법 행위를 적발해 DHK 측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800만원을 부과했다. 당시 공정위는 별도 고발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1...
택배 대리점은 필요악?..."없애면 또 만들어진다" 2021-01-29 17:26:46
하루 아침에 바뀌기는 힘들고요. 사실 배달료 인상이 답인데 또 경쟁관계이다 보니까 어떤 업체가 일방적으로 배달료를 올릴 수 없는 상황이고.”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올 상반기 중 택배산업 구조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에 착수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택배 서비스가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소비자들도 배달요금...
여의도·마포서도…'배달전쟁 참전' 스타벅스, 전선 확대 2021-01-27 17:06:30
주문 금액은 1만5000원, 배달료는 3000원이다. 커피 전문점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일반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데 주목하고 있다. 스타벅스가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21년 간 1500개가 넘는 매장을 연 상태인데다 업계 1위인 만큼, 본격적으로 배달을 시작하면 파급력이 크기 때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배민 찾은 공정위원장 "플랫폼 생태계 공정성 강화" 2021-01-22 16:01:02
삭제하기로 했다. 배달료 지급과 관련해서는 배달기사가 받는 기본배달료를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아울러 기존 계약에서 미성년자가 배달앱을 통해 주류를 구매해 회사에 법적 문제가 생기면 배달 기사가 자비로 회사를 면책하도록 하는 조항도 삭제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배달의민족, 새 검색 필터 뭐길래…소비자 '환영' 업주 '분통' 2021-01-22 13:39:40
있다고 우려한다. 소비자 "시간· 배달료 아낄 수 있다…필요한 기능"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배민은 배달 시간이 적게 소요되는 순, 배달료를 적게 지불해도 되는 순으로 업체 리스트를 볼 수 있도록 신규 필터를 적용했다. 기존 정렬 방식에서는 '울트라콜', '오픈리스트' 등 광고 상품에 가입한...
주류·안전사고 책임 배달원에 떠넘긴 배민·쿠팡, 불공정 계약 시정 2021-01-20 10:52:15
청구하지 않는다는 조항도 삭제됐다. 배달료 지급과 관련해서는 배달기사가 받는 기본배달료를 계약서에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했다. 또 사업자가 배달기사에게 자신의 사업장을 청소하도록 하는 등 계약 이외의 업무를 강요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판단해 배달원과의 계약을 해지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