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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디지털 골드러시' 한국 IT·핀테크 기업이 알아야 할 성공 전략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7-30 09:21:42
가능해졌지만, 국방·석유·항공 등 전략 산업이나 일정 지역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현지 스폰서가 필요하다. 자유무역지대(FTZ) 설립은 외국인 지분 100% 소유가 가능하지만, 자유무역지대 내에서만 사업 운영이 가능하고 본토와 직접 거래 시에는 에이전트가 필요하다는 제약이 있다. 법인세 측면에서는 2023년부터 9%의...
트럼프의 훈수…스타머에 "세금·이민 잡아야 선거 이긴다"(종합) 2025-07-30 00:37:36
세금이 너무 높아 터무니없다"며 "시추업체와 석유 회사들에 사실상 "우린 당신들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시추업체에 빨리 인센티브를 제공하라. 영국에 막대한 부를, 국민에는 훨씬 낮은 에너지 비용을 줄 것"이라고 썼다. 노동당 정부는 지난해 집권 이후 석유·가스 생산업체에 매기는 횡재세를 35%에서 3...
'데드라인 임박' 한국 협상 언제?..엔알비 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7-28 08:27:38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면 국내 기업은 주식회사이거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금융기관, 또는 50억원 이상 자기자본을 갖추도록 했으며, 외국 기업의 경우에는 국내에 영업소를 설치해야 한다고 명시. 또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아야만 할 수 있으며 이용자 보호를 위해 합병, 분할, 해산, 영업 양도 등...
'잠수함 두뇌' 국산화 KTE "내년 코스닥 상장" 2025-07-27 18:22:09
해도 이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0억원, 2억원에 그쳤지만 조선업 호황과 잠수함 사업 본격화를 통해 K방산 공급망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다. 1979년 설립된 KTE의 주력 사업은 발전기에서 받은 전력을 여러 회로로 나눠 공급하는 배전반이다. 6600V 고압 전력을 440V로 낮춰 선박 곳곳에 보내는 역할을 한다....
AX시대 넷제로 비상…빅테크, 재생에너지 '찜' 2025-07-27 17:27:49
회사의 2023년 탄소배출량은 2020년보다 각각 182%, 145% 증가했다. 가장 큰 원인은 AI로 지목됐다. 생성형 AI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돌려야 원하는 답을 찾는 구조이기 때문에 전력을 많이 쓸 수밖에 없다. 오픈AI의 챗GPT를 학습시키는 데 수천, 수만 대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필요한 이유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보합권 속 혼조세...신한금융그룹 사상 최대 반기 실적 2025-07-25 15:37:58
발목이 잡혔다. 그럼에도 회사 측은 올해 하반기 질적 성장에 집중해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S-Oil은 정유와 석유화학이 나란히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2분기 기준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3분기는 계절적 성수기 진입 그리고 정제 마진 회복세에 힘입어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에쓰오일, 2분기 영업손실 3천440억원…적자 전환(종합) 2025-07-25 13:58:06
낸 반면, 정유와 석유화학 부문은 각각 4천411억원, 346억원의 적자가 발생했다. 오는 3분기에는 드라이빙 시즌(여름철 운전 성수기) 진입에 따른 계절적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 개선세는 지속할 전망이다. 낮은 유가가 수요를 지지하는 가운데 정제설비 가동 차질 및 폐쇄 등의 공급 제한이 정제마진을 견인할 것이라는 게...
하나증권, 한국케이밸브 상장 대표주관사 맡기로 2025-07-23 10:51:17
조선, 플랜트 등 기존 전문 분야에서 반도체, 석유화학, 발전소 등 초정밀 밸브 기술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수성에셋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2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이번 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시작으로 생산설비 증설과 R&D 투자,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화할...
하나증권, 한국케이밸브와 코스닥 상장 대표주관사 계약 2025-07-23 10:40:55
분야에서 반도체, 석유화학, 발전소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하나증권은 소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3월 수성에셋인베스트먼트로부터 약 12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했고, 하나증권과의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생산설비 증설과 연구개발(R&D) 투자,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으로...
'미국산 비축유' 늘려 대미흑자 줄인다 2025-07-22 17:49:40
수입을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석유공사보다 민간 기업이 움직여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국내 정유 4사 중 SK에너지와 GS칼텍스, HD현대오일뱅크는 대주주가 국내 대기업이거나 미국 기업이어서 미국산 원유 도입이 가능하지만 에쓰오일은 대주주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여서 미국산 원유를 사들이기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