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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건설업 구조적 쇠퇴기 진입…M&A 통해 사업 영역 넓혀야" 2025-09-25 09:35:41
등 포함한 안전 클라이밋을 형성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성필 삼일PwC 감사부문 파트너는 2027년 1월 이후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는 IFRS18 재무제표 표시 및 공시와 관련해 주요 변화 사항인 손익계산서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손승우 재무자문 파트너가 ‘PF사업장 사업타당성(F/S) 검토 및 활용...
[백승현의 시각] 산재가 줄지 않는 또다른 이유 2025-09-24 17:43:07
지난 15일 발표한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주요 내용이다. 화들짝 놀란 경영계는 “경영 제약은 물론 기업의 존폐를 결정지을 것”이라고 펄쩍 뛰었다. 유례없는 초강경 대책에 법조계에서는 사망사고에 따른 과징금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갓 나온 정부안이긴 하지만 논란이 적지 않은 만큼 실제 입법 및...
"모든 하청노조와 개별 교섭하라"…금속노조, 창구 단일화 폐지 공세 2025-09-24 15:46:28
노동안전 등 모든 의제에 교섭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하청노조가 각각 원청과 교섭하는 방향이 기본 원칙이라는 입장을 분명히했다. 현행 노조법은 복수노조가 존재하는 사업장에서 교섭 대표를 뽑아야만 사업주와 교섭할 수 있도록하는 ‘교섭창구 단일화’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노사 교섭의 효율성을...
ESG 동반성장 실천한 ‘K2 Safety’, 건설안전혁신상 수상 기업 선정 2025-09-24 15:36:59
산업안전 분야의 우수한 기술, 제품, 서비스 및 경영 등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K2 세이프티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케이투세이프티는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여름부터 다양한 건설사와 협업하여 건설현장에서 온열질환...
재계 "새 노동정책, 근무시간 유연성 높여야" 2025-09-24 14:22:55
디지털 기술발전으로 CCTV 등을 통해 안전데이터 수집하고 예방체계를 구축할 수 있지만 노조의 동의 없이는 어려운 게 현실로, 기업의 안전조치에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도 뒷받침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정과제로 포함된 정년연장에 대해서는 고령인력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부족한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GH, 집코노미서 미래형 주택…적금·제로아파트 공개 [집코노미 박람회 2025] 2025-09-24 10:51:13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GH는 안전 분야에 대한 혁신 노력으로 행안부 경영평가 도시개발공사 재난·안전 분야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해당 시스템 도입 이후 안전사고율이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이번 박람회는 GH가 추진하는 미래형 공공주택과 스마트 도시기술의 전반을...
블랙록, 한국 ‘아시아 AI 허브’로 낙점 [ESG 뉴스 5] 2025-09-24 08:46:29
8억원이 부과됐다. 재판부는 “경영책임자가 비상구와 통로를 확보하지 않아 피해가 컸다”며 안전 확보 의무 위반을 지적했다. 정부, 내년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7700억 반영 정부가 2026년도 예산안에 온실가스 배출권 유상할당 수입금 약 7700억원을 반영했다. 올해 예상치의 약 네 배 수준으로 기업 부담이...
'23명 화재 사망' 아리셀 대표, 징역 15년…중대재해법 최고형 2025-09-23 19:41:52
정모 대표 등 2명에게는 징역 2년씩, 박모 아리셀 안전보건관리담당자에겐 금고 2년, 오모 아리셀 생산파트장에게는 금고 1년이 각각 선고됐다. 주식회사 아리셀에 벌금 8억원, 주식회사 한신다이아 및 메이셀에 각 벌금 3000만원, 강산산업건설 주식회사에 벌금 1000만원이 부과됐다. 보석 석방됐던 박 대표를 포함해 아리...
[사설] 결국 법적 다툼에 직면한 '보이스피싱 무과실 책임' 2025-09-23 17:34:34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서는 경영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면 중대사고가 나더라도 처벌을 면하지만, 이번 보이스피싱 대책에선 금융회사가 아무리 예방 노력을 다하더라도 일단 사고가 나면 금융회사에 배상 책임을 지운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금융권에선 정부가 제도 도입 사례로 든 영국도...
"예고된 비극"…'23명 사망' 아리셀 박순관 대표 징역 15년 2025-09-23 17:03:23
“박순관은 아리셀 설립 초기부터 경영권을 행사했고 화재 당시까지 동일하게 유지했다”며 “일상 업무는 아들 박중언에게 맡겼지만 주요 사안은 보고받고 필요할 때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만큼 중대재해처벌법상 사업총괄책임자, 즉 경영책임자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구와 비상 통로를 안전하게 유지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