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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김세영 3타 차 공동선두…"역전패는 없다" 2015-04-17 21:16:49
제니 신(22·한화) 등 4위 그룹과는 4타 차 선두다.김세영은 첫 홀 보기로 출발이 삐끗했지만 5번부터 7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만만찮은 복원력을 과시했다. 갤러리들의 관심을 모은 것은 눈에 띄게 늘어난 드라이버 거리. 이달 초 브리타니 린시컴(30·미국)에 역전패한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의...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김인경 1라운드 선두 … 최나연 김세영 박인비 공동 2위 2015-04-16 15:33:32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38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8개를 낚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lpga투어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돌아섰던 김인경은 단독 선두로 나서 4년5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골프 사흘 연속 단독 선두 2015-04-12 09:15:4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신예 조던 스피스(22·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달렸다. 스피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
[마스터스 1R] '젊은 백상어' 조던 스피스 8언더 선두 2015-04-10 21:00:09
50야드는 더 나가는 것 같았다”며 쟁쟁한 선수들과 경기하는 압박이 컸음을 시사했다. 양건의 드라이버샷 평균 거리는 290야드 안팎으로 알려졌다. 역대 아마추어 마스터스 최고 성적은 2위다. 1963년 이후로는 ‘톱10’에 진입한 선수도 없었다.신예들의 고전 속에서 빛난 것은 노장들의 분전. 부드러운...
김효주, LPGA 투어 공식 데뷔 후 첫 우승.."新 골프여제 탄생?" 2015-03-23 10:47:23
1시 40분 출발했다. 2번 홀이 초반 두 선수 경쟁의 백미였다. 550야드의 파5인 이 홀에서 두 선수는 모두 2온 유혹을 참고 잘라갔다. 똑같은 거리에서 세 번째 샷을 했다. 스테이시 루이스는 거리가 100%, 방향이 98%쯤 정확했다. 약 50cm 버디 기회를 잡았다. 김효주는 방향은 99%, 거리는 95%쯤 맞았다. 핀을 스치고 약간...
2014한국경제TV 아마추어 참피온 괌 골프 대회 참가자 모집 2014-11-10 11:27:38
야드의 까다롭고 다이나믹한 레이아웃으로 유명하며.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험난하다. 플레이도중 아름다운 망망대해를 감상하고,. 협곡을 건너야 하는 흥미진진한 홀이 많아 플레이어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라운딩후 최고급 레오팔레스 호텔의 수영장등에서 피로를 풀며 다음 라운딩 전략을 세울수 있다. 12월 4일부터...
2014한국경제TV 아마추어 챔피온 괌 골프 대회 개최 2014-10-21 09:56:23
야드의 까다롭고 다이나믹한 레이아웃으로 유명하며. 언듈레이션이 심하고 험난하다. 플레이도중 아름다운 망망대해를 감상하고,. 협곡을 건너야 하는 흥미진진한 홀이 많아 플레이어의 도전정신을 자극한다. 라운딩후 최고급 레오팔레스 호텔의 수영장등에서 피로를 풀며 다음 라운딩 전략을 세울수 있다. 12월 4일부터...
'섹시골퍼' 나탈리 걸비스 열애중, "자세한 건 더스틴에게.." 2014-10-14 16:59:29
2승을 기록했던 '무서운 신예' 더스틴 존슨(25)이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걸비스는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cc 플레테이션 코스(파73·7411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1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Ɖ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9홀 갤러리로 따라다니며 존슨을 응원하다 취재진의 눈에...
배상문, PGA 투어 2승 눈앞…추격자들과 격차 벌려 2014-10-13 09:23:15
나파의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2014-2015 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3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쓸어담는 신들린 샷으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지난해 5월 hp바이런넬슨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배상문은 최종 라운드에서 순위를 지킬 경우...
루이스, 한국선수 4연승 제동걸까 2014-10-10 00:31:08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골프cc(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5타를 쳐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바로 뒤에는 한국 선수 7명이 포진했다. 최나연(27·sk텔레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지은희(28)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