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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불구 영업익 24% 감소 2025-07-25 14:41:47
전체 판매 가운데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23.4%로 전년 대비 2%p 늘었다. 유형별로는 하이브리드 11만 1,000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만 6,000대, 전기차 5,9000대 등이다. 시장별 친환경차 판매 비중은 국내 46.5%, 서유럽 42.9%, 미국 16.9%다. 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신차 출시 효과로 판매량이...
기아, 2분기 최대매출에도 영업익 24.1%↓…美관세여파 못 피했다(종합) 2025-07-25 14:40:17
깨져 친환경차 포함 글로벌 판매 증가…"HEV·EV 라인업으로 판매모멘텀 지속"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2위 완성차업체 기아가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로 올해 2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음에도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크게 줄었다. 기아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2조7천64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현대위아, 기아 PV5용 자동차 공조 시스템 양산 시작 2025-07-25 11:47:02
현대자동차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의 후속 모델에 들어간다. 현대위아는 올해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친환경차 부품 연구에 459억원을 투입했고 내년 565억원, 내후년엔 57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김남영 현대위아 TMS사업부장(전무)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열관리 시장의...
"日, 美에 '연료전지차-전기차 보조금 격차 축소' 약속" 2025-07-25 11:45:30
자동차(EV)와 연료전지차(FCV) 구매 보조금 격차를 줄이기로 미국에 약속했다고 교도통신과 마이니치신문 등이 25일 보도했다. 일본은 '클린에너지 자동차 도입 촉진보조금'(CEV보조금)이라는 이름의 친환경차 보조금 제도를 운영 중인데 EV는 최대 90만엔(약 840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는 최대 60만엔,...
현대위아, 자동차 공조시스템 시장 첫 진출 2025-07-25 09:46:36
자동차 코나의 후속 모델에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투자를 지속 강화하며 수주를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실제 현대위아는 올해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연구에 약 459억원을 투입한다. 이어 내년에는 565억원, 2027년에는 578억원 수준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 연구...
현대위아, 기아 PV5에 통합 열관리시스템 공급…車공조시장 진출 2025-07-25 09:35:55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자동차 공조 시스템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이를 위해 현대위아는 공조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냉난방공조'(HVAC)와 공기, 냉각수 등을 차갑게 식히는 '쿨링 모듈'(CRFM)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시스템에 맞춰 부품을 경량화하고 소음·진동·불편감(NVH)을 최소화하는 등...
신한지주·SK하이닉스·현대차...실적 발표와 투자 전략 2025-07-25 08:57:02
현대차,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로 2분기 매출 사상 최대에도 영업이익 16% 감소. 중국 재외 도매 판매 호조, 북미 하이브리드 판매 37.8% 증가. 하반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효과로 미국 중심 친환경차 믹스 개선 전망. 미국 관세 인하 시 연간 1조 8천억 원에서 2조 5천억 원 수준의 부담 완화 효과로 주가 반등 모멘텀...
관세비용 8200억…美서 더 팔고도 영업익 꺾인 현대차 2025-07-24 18:01:50
친환경차가 전년보다 36.4% 늘어난 26만2126대 팔렸다. ◇“日 수준으로 관세 반드시 낮춰야”현대차는 비관세 재고가 소진된 3분기부터 미국발 관세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시장 불확실성으로 정확한 금액은 밝히기 어렵지만, 하반기엔 관세 영향이...
[고침] 경제(美관세 때문에…현대차, 올 2분기 최대 매출…) 2025-07-24 16:44:17
친환경차 선전에 매출·판매 증가…"불확실성에도 주주환원 계속"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내 1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가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자동차 관세 여파로 분기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1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조6천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8% 감소한...
최대 매출에도 현대차 실적 부진…경쟁력 유지, 관세협상에 달려 2025-07-24 16:24:41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미국이 부과한 자동차 품목별 관세 영향 탓이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관세 여파로 8천282억원의 영업이익 감소 효과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줄어든 영업이익 약 6천700억원이 대부분 관세 여파인 셈이다. 다만 현대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