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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아는 ‘어메이징한 남자’ 현빈을 기다린다 2014-01-15 08:00:09
그는 모범수로 특별휴가를 나온 애나(탕웨이 분)와 3일간의 짧고 여운이 남는 사랑을 그리며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다. ‘만추’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마찬가지로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섹션부분에 출품되기도 했다. ‘만추’는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공개 됐다. 예매 시작 ...
한국 펀드 수 세계 1위…펀드당 규모는 '꼴찌' 2014-01-15 04:03:05
억원)로 불가리아(470만 달러), 칠레(1천550만 달러), 슬로베니아(1천960만 달러), 파키스탄(2천110만 달러)에 이어 끝에서 다섯 번째로 작았다. 결국 한국이 펀드 수는 많지만 대형 펀드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펀드 개수가 많은 룩셈부르크(9천466개)의 펀드당...
車업계 대미수출액 최대치…대형차가 견인 2014-01-14 06:15:06
12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작년 1∼11월 수출액은 110억1천여 달러로 2012년 연간 수출액을 넘어섰을 뿐아니라 이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4분기 월평균 수출액이 12억 달러를 웃돌았다는 점에서 12월 실적까지 합친 지난해 수출액은 120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출발시황] 코스피, 강보합권 반등‥외인 매도 지속 2014-01-10 09:24:37
0.14% 오른 1948.84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개인이 110억원 순매수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이 123억원 기관은 9억원 가량 순매도해 지수 반등이 크게 탄력을 받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3천600만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지만 비차익거래는 158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대체...
작년 30대 그룹 총수 16명 주식자산 증가 '방긋' 2014-01-09 06:00:08
12월30일 8천753억원으로 55.1%(3천110억원)나 껑충 뛰었다. 정 회장은 KCC[002380] 주식이 연초 30만2천원에서 연말 46만8천500원까지 치솟은 덕을 톡톡히 봤다. 그는 30대 그룹 총수가운데 유일하게 작년 4분기 연속 주식 상승을 맛봤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수익률 29.2%로 뒤를 이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월...
작년 韓경제 거시지표서 성과…금융시장은 불안 2014-01-06 06:02:11
지난해 4천110억달러로 다소 늘었지만단기외채 비중이 31.1%에서 27.1%로 줄어드는 등의 건전성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외환보유액 역시 1년간 3천270억달러에서 3천450억달러로 늘어 사상 최고치를기록했으며 현재 세계 7위 수준이다. 외화예금도 486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이다. 그러나...
우리은행, 인니 사우다라뱅크 인수 최종승인 2014-01-03 18:34:34
획득했습니다. 우리은행은 3일 이같이 밝히고 향후 인도네시아 우리은행 현지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우리은행과 사우다라 뱅크의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승인은 우리은행이 지난 2012년 6월 사우다라뱅크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1년반만에 받은 승인입니다. 사우다라뱅크는...
"현대그룹 자구계획안, 사업안정성 저하 우려"(종합) 2014-01-02 15:36:59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상선의 주가 하락으로 파생계약 정산 부담이 커짐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신용등급은 최근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강등됐다. 이번 구조조정의 중요한 축인 현대증권의 매각도 안갯속에 갇힌 형국이다. 한신평은 "현대증권의...
"현대그룹 자구계획안, 사업안정성 저하 우려" 2014-01-02 04:06:06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현대상선의 주가 하락으로 파생계약 정산 부담이 커짐에 따라 현대엘리베이터의신용등급은 최근 'A-'(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강등됐다. 이번 구조조정의 중요한 축인 현대증권의 매각도 안갯속에 갇힌 형국이다. 한신평은 "현대증권의...
<최대 가전쇼 CES 내주 개막…관전 포인트는>(종합) 2014-01-01 14:16:14
전 세계 3천2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소니·인텔·퀄컴·AT&T·에릭슨·페이스북·야후 등 내로라하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전체 참가자는 사상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의 150개국, 15만3천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 대화면·고화질 경쟁 가속화 삼성·LG전자는 세계 최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