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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소방관…무늬만 3교대·홀로 독도면적 1천472배 담당(종합) 2017-09-18 19:32:25
소방사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법정 필요인력조차 채우지 못해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 현장에서도 "특히 인력 충원이 간절하다"고 호소한다. 인력부족은 현장대원들을 고된 업무와 위험에 처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18일...
"소방대원 2명이 목숨 걸고 지킨 석란정이 창고였다니" 2017-09-18 18:05:26
소방관 2명이 목숨을 걸고 지킨 비지정 문화재 `석란정`이 십수 년째 관리인의 창고로 쓰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강릉경찰서는 화재와 붕괴 참사가 난 석란정은 관리인 A(78)씨가 십수 년 전부터 개인 창고로 사용한 것을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릉시 강문동 경포 해변...
"순직 소방대원 2명이 목숨 걸고 지킨 '석란정'이 창고였다니" 2017-09-18 17:53:27
두 차례 출동한 순직 소방관 2명은 이 같은 사실을 잘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단지 소방대원들은 비록 비지정 문화재지만 전통 양식의 건축물을 최대한 보존하고자 끝까지 화재 현장에 남아 있다가 목숨을 잃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무엇보다 목조문화재 화재 시 대응 매뉴얼에는 '문화재 파괴·해체 시 외부...
'극한직업' 소방관…무늬만 3교대·홀로 독도면적 1천472배 담당 2017-09-18 16:56:36
소방사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소방관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법정 필요인력조차 채우지 못해 인력 충원이 절실하다. 현장에서도 "무엇보다 인력 충원이 간절하다"고 호소한다. 인력부족은 현장대원들을 고된 업무와 위험에 처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이기 때문이다....
LG, 강릉 화재진압 순직 소방사에 '의인상' 수여 2017-09-18 16:05:35
소방관은 전날 밤 불이 났다 진압된 석란정에서 다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잔불을 잡기 위해 정자 안으로 진입했다. 그러나 앞선 진화작업으로 물을 잔뜩 머금은 진흙 지붕이 소리도 없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다. 두 소방관은 10여분 만에 동료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이 소방위는...
석란정 소방관, `생사의 갈림길` 속에서 현장 지켰다 2017-09-18 09:05:41
"든든한 아들·가장이었던 소방대원들…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 강릉 석란정 화재 진화 중 이영욱 소방위·이호현 소방사 순직 석란정 소방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17일 강원 강릉에서 화재 진화 중 무너진 건물에 매몰돼 순직한 소방관 2명은 `석란정` 건물 기와가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8 08:00:09
인권 원칙 수립 선언문 채택 170917-0586 지방-0088 20:09 "든든한 아들·가장이었던 소방대원들…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종합) 170917-0587 지방-0089 20:16 경기필, 독일서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170917-0588 지방-0090 20:18 '함께 부르는 고려 아리랑'…안산서 고려인 대회(종합)...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9-18 08:00:08
인권 원칙 수립 선언문 채택 170917-0553 지방-0088 20:09 "든든한 아들·가장이었던 소방대원들…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종합) 170917-0554 지방-0089 20:16 경기필, 독일서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170917-0555 지방-0090 20:18 '함께 부르는 고려 아리랑'…안산서 고려인 대회(종합)...
문재인 대통령 "강릉 석란정 화재 소방관 2명 사망에 깊은 슬픔" 2017-09-18 06:23:36
소속 이영욱 소방위와 이호현 소방사가 정자 붕괴로 건물 잔해 등에 깔렸다.두 사람은 18여분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고 병원으로 후송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이영욱 소방위는 퇴직을 불과 1년 남기고 있었고, 이호현 소방사는 임용된 지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신입 대원이었으며 두 사람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변을...
"든든한 아들·가장이었던 소방대원들…좋은 곳에서 편히 쉬길"(종합) 2017-09-17 20:09:39
찾았다고 한다. 소방공무원 꿈을 키우는 후배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였다. 그 자리에서 그는 발령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나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던 일, 소방관으로서 보람을 느낀 일 등을 이야기하며 자신과 똑같은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강릉 출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