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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 안보정책 총지휘 2013-01-21 17:13:17
신설된 국가안보실은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정책의 상징적인 기구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해 11월 외교안보 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안보를 가장 우선에 두고 세부 공약으로 국가안보실 설치를 내세웠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같은 안보적 위기 상황에서 국가정보원, 외교통상부, 국방부, 통일부 간 ...
부처, 조직개편 로비 '사활'…"인수위 어려우니 국회서 뒤집자" 2013-01-21 17:13:14
연구·개발(r&d) 정책 기능 일부를 미래창조과학부에 이관하는 지경부도 좌불안석이다. ict의 범위를 어디까지 보느냐에 따라 부내 기능 재편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지경부는 정보통신국 아래 7개과 중 제조업과 관련이 깊은 전자산업과와 반도체디스플레이과는 지경부가 맡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또...
경기부양서 긴축으로…증세+재정지출 삭감 예고 2013-01-21 17:13:05
정책의 키워드는 경기부양이었다. 8400억달러의 경기부양책을 마련해 4년간 재정 지출을 확대하고 세금을 감면해왔다. 여기에 중앙은행(fed)은 2조5000억달러를 시중에 풀었다. 그런데 경제 회복을 지탱해온 두 축이 올해부터 급속히 약화된다. 우선 경기부양책 예산의 90%가량이 작년까지 소진됐다. 공화당은 정부 부채...
과학비즈벨트委·과학비즈벨트協 뭐가 다르지? 2013-01-21 17:12:46
위원회 퇴출 1순위 활동않은 보육정책조정위 등도 폐지 대상 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21일 “대통령 직속으로 국민대통합위원회와 청년위원회를 신설하고 기존 지역발전위 기능을 개선 발전시킬 것이며 기타 위원회는 폐지를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과 각 부처 위원회를 대폭 정비하는 작업이...
[청와대 조직개편] '조율사' 정책실 폐지…'컨트롤타워' 경제부총리에 힘 실린다 2013-01-21 17:12:31
데 정책실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처 간 갈등이 빚어질 경우 부총리에게 맡겨놓는 게 능사는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 부총리가 제 역할을 못할 경우 결국 대통령이 나설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 정책실의 보좌와 조율 기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힘 실리는 경제부총리청와대 수석실 기능이 약화되면서...
[마켓인사이트] 복지 재원 마련위해 세수 확충 하려면…稅지원으로 외부 회계감사 유도해야 2013-01-21 17:11:15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기용 인천대 교수(한국납세자연합회장)는 2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한국납세자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공인회계사회 등이 후원한 ‘납세자포럼 및 제2회 납세자권익상 시상식’의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회계감사는 세원 투명화...
[기로에 선 자본시장] 사모펀드 규제법만 15개…금융투자社 '의욕상실' 2013-01-21 17:10:55
(2) 정책은 없고 규제만 넘친다 파생상품, 항목별 인가…거래 급감 증권사 건전성 규제, 은행보다 과도한국 경제규모, 144개국 중 14위 금융시장 자율성은 114위 “최근 파생상품 관련 부서에서만 5명이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모두 입사한 지 3년이 채 안된 직원들입니다. 창의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데다...
[기로에 선 자본시장] 할 스콧 하버드대 교수 "주식·채권시장 커져야 실물경제에 유동성 공급 원활" 2013-01-21 17:10:29
정책은 없고 규제만 넘친다 '은행의존' 금융시스템은 위험 자본시장 사전 규제보다 철저한 사후 감독이 바람직 “미국 서브프라임모기지(주택담보대출) 사태를 비롯해 모든 금융 위기는 기본적으로 은행들이 돈을 잘못 빌려줬다가 생긴 문제다. 자본시장에 대한 규제 완화 때문이 아니다.” 금융규제 분야 권위자인...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 "KAI 민영화 새 정부서 추진될 것" 2013-01-21 17:08:49
사장은 정책금융공사가 대주주인 산업은행 민영화에 대해서도 “되돌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의 직원 마인드나 사업 내용이 이미 민영화돼 있어 다시 국가기관으로 돌아오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는 “정부가 금융지주회사를 보유하는 것은 그 아래 있는 증권사(대우증권)와 보험사(kdb생명)가 국영이라는 말인데...
+@의 실종…신이 내린 펀드매니저도 '눈물' 2013-01-21 17:08:48
금융위기 이후 개별 기업의 실적보다 거시경제정책이 증시를 좌우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주리엔 팀머 피델리티 펀드매니저는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모든 s&p500 편입 기업의 최고경영자”라며 “종목 선택이 의미가 없는 셈”이라고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시장은 더 복잡해져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