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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내부직원 해킹 당해…조직적 사회공학적 공격 2020-07-16 15:28:31
시스템과 도구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을 겨냥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트위터는 이어 다른 악성행위나 노출된 정보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되는 만큼 추가정보를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부 시스템과 도구에 접근을 제한하는 조처를 시행했다고도 했다....
2심도 '사형' 면한 고유정 …유가족 "얼마나 더 잔혹해야" 2020-07-15 14:29:27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는 변명으로 범행을 부인하고 있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중대한 생명 침해와 잔인한 범행 방법, 피해자 유족의 고통 등을 고려해 원심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한다고 밝히고, 1심과는 달리 전 남편 살해에 사용된 차량 등 범행도구들의 몰수형을 추가로 부가했다. 의붓아들...
'트레인' 윤시윤, 경수진 죽음 목격했다…충격 폭발 엔딩 2020-07-13 08:50:00
전 현장에서 사라졌던 범행도구가 아버지 유품에 있었다고 덧붙여 한서경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용의자로 체포된 이성욱의 DNA는 피해자의 체내에서 검출된 DNA와 불일치했고, 이성욱의 엄마 조영란(윤복인)이 시체가 들어있던 여행 가방을 자신이 발견했다고 밝혀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어 수색을 위해...
김포 자가격리시설 불지른 50대男 긴급체포…"범행동기 횡설수설" 2020-07-08 14:55:05
발화 도구를 사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범행동기 등을 묻는 말에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모범형사' 손현주·장승조 '숨멎' 엔딩, 조재윤 사건 진상 찾나 2020-07-08 09:46:29
사건 범행이 일어나던 시각, 이대철이 택배 회사에서 근무하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만약 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면 사건 당시에 이대철이 사체 유기 현장에 없었다는 알리바이가 입증된다. 또한 "난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라던 이대철의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었다. 오지혁은 이은혜에게 집중했다. 박건호에게...
'모범형사' 손현주X장승조, 환상의 공조로 이현욱 자작극 밝혀냈다 2020-07-08 07:52:00
범행이 일어나던 시각, 이대철이 택배 회사에서 근무하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만약 영상이 조작된 게 아니라면, “사건 당시에 이대철이 사체 유기 현장에 없었다”는 알리바이와, “난 아무 짓도 하지 않았어”라던 이대철의 진술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였다. 괴로운 표정의 강도창과 경찰서를 벗어나 위태롭게...
손발 묶고 목검 폭행…5세아들 살해 계부 방치한 친모 공판 2020-07-03 10:42:04
A씨는 C군이 B씨로부터 맞고 있을 당시 폭행 도구인 목검을 건네주기도 했으며, 같은 기간 C군이 맞아 숨질 때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택 내부에 B씨가 아내를 감시하기 위해 설치해 둔 CCTV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당초 경찰은 A씨를 살인방조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
아내·아들 살해혐의 '관악구 모자살인' 2심 시작…"사형" vs "무죄" 2020-07-02 14:44:15
이 현장에서는 범행 도구나 폐쇄회로TV(CCTV) 등 명백한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 1심은 국과수 감정 결과와 전후 정황 등을 토대로 조씨가 치밀한 계획에 따라 살해했다고 결론 내렸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의 성격과 범행 당시의 갈등 상황에 비춰 인정할 수 있는 범행 동기 등을 종합하면 공소사실이 유죄라고...
창녕 9살 여아 '프라이팬 학대 계부·친모' 검찰 송치 2020-06-22 12:21:16
양이 거짓말을 하고 말을 듣지 않아 학대했다"고 범행 동기를 설명하며 혐의에 대해 시인했지만, 도구 사용 등 일부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친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를 야단칠 때 감정조절을 못 했다"면서 "아이에게 정말 미안하고, 먼저 구속된 남편에게도 미안하다"고 했다. 경찰은 이들 부...
'뼈 강도' 검색했던 고유정 "곰탕솥 범행용 아냐" vs 檢 "사형도 가벼워" 2020-06-18 11:16:29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고유정은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물품에 대한 질문에 이 사건과 연관성이 없다고 주장했다. 고유정은 재판부가 휴대용 가스버너, 곰탕솥, 믹서기 등을 구입한 배경을 묻자 "제가 물건을 한 번에 사는 습관이 있어 여러 개의 조리도구를 사게 됐다"면서 "곰탕솥도 하나는 친정어머니가 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