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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증권 매각, 원칙대로 강행…농협금융 유력해져 2013-12-22 07:09:09
우리금융이 '원칙대로 강행'하는 쪽으로 방향을 굳힘에 따라 농협금융과 KB금융그룹의 2파전으로 좁혀진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는 농협금융이 유력해졌다. 지난 16일 본입찰에서 농협금융은 우투증권 패키지에 1조1천500억원을 제시, 1조원을 적어낸 KB금융[105560]보다 가격 면에서 앞섰다. 사모펀드인...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연임 성공 2013-12-20 22:56:31
김 당선자는 신한·KB·산업·외환 등 대형 지부의 지지를 받았다. 김 당선자의 임기는 3년이다. 정은석 후보조는 4천589표(5.39%), 김창근 후보조는 2만9천295표(34.39%)를 얻었다. 김 당선자는 "책임 있는 강력한 산별노조를 완성해 성과지상주의에 점령당한 금융 산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싸워 나갈...
우투證 우선협상자 선정 내주로 연기 왜? 2013-12-20 21:29:59
참여했다”며 “우리금융 이사회가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현명하게 판단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kb금융과 파인스트리트는 상반된 반응을 나타냈다. kb금융 관계자는 “정부와 우리금융의 입장을 존중한다”며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인스트리트 관계자는 “최고가 원칙을 지켜야...
<첫걸음부터 꼬인 우리금융 민영화…또 불발되나> 2013-12-20 19:40:10
KB금융지주가 생명보험·저축은행에는마이너스(-) 가격을 써내 패키지 가격에선 가장 낮아지자 입찰 구도가 뒤틀렸다. 패키지를 통째로 팔자니 우투증권 등을 상대적으로 헐값에 넘기는 꼴이 되고,우투증권만 떼어 팔자니 일괄 매각 원칙이 깨지는 상황이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20일 회의에 앞서 이사들 사이에...
우투증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사외이사 견해차 `극명` 2013-12-20 18:44:13
매입할 경우 최고가를 내겠다고 제안했고 KB금융은 우투증권 개별로는 최고가를 써내며 이사회 이사들간 의견이 엇갈리게 된 셈입니다. 증권만 보면 KB에, 증권·자산운용은 파인스트리트에, 패키지는 농협에 파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당초 원칙이 묶어서 팔기로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매각주간...
우리투자증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연기(종합) 2013-12-20 18:41:38
반대로 패키지를 해제해 우투증권만 KB금융에 넘길 경우 일괄 매각 원칙을 변경했다는 논란과 민영화 진척에 차질이 빚어졌다는 지적이 나올 수 있다. 우리금융 이사회는 사외이사 사이의 이견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중 회의를 다시열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 결정에 대해 KB금융, 농협금융, 파인스트리트는 각자...
코스피, '엔저 우려' 딛고 상승…1,980선 회복(종합) 2013-12-20 18:36:54
1.83%씩 급락했던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1.81%와 2.24%씩 반등했다. 한국전력[015760](2.13%), 신한지주[055550](1.41%), KB금융[105560](1.38%), SK하이닉스[000660](1.15%), LG화학[051910](1.03%), NAVER[035420](0.82%), POSCO[005490](0.76%), 삼성생명[032830](0.49%), 현대모비스[012330](0.36%)...
우투증권 인수, 농협 우세 관측…KB 반전 가능성(종합) 2013-12-20 16:53:48
파인스트리트도 우투증권 패키지 인수에 농협금융과 비슷한 1조1천500억원을 써냈으나, 사모펀드라는 점과 자금 조달 가능성에 대한 의문 등이 제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KB금융은 농협금융, 파인스트리트보다 패키지 가격을 1천억~1천500억원 낮게 써냈다. 우투증권에 대해선 1조1천500억원을 제시했으나, 생명보험과...
우투證, 패키지 매각 여부 ‘촉각’ 2013-12-20 16:38:11
최고가를 내겠다고 제안했고 KB금융은 우투증권 개별로는 최고가를 써내며 별개의 저울질이 전개되고 있는 셈입니다 증권만 보면 KB에, 증권·자산운용은 파인스트리트에, 패키지는 농협에 파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당초 원칙이 묶어서 팔기로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매각주간사나 금융권은 현재...
한맥사태, 감독당국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 2013-12-20 16:15:08
거래에 나선 것이 발단이었습니다. 금융당국이 재발방지책을 고민하고 있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격이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을씨년스러운 증권업계의 연말, 한맥투자증권의 후폭풍이 만만찮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문제가 별다른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중소형사들이 명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