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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박정희 정권서 탄생한 긴급조치 1·2·9호 위헌 결정 2013-03-21 14:32:34
박정희 정권에서 탄생한 긴급조치 1,2,9호가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1일 긴급조치 피해자 오모씨 등 6명이 제기한 긴급조치 1·2·9호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 대해 재판관 만장일치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유신헌법 53조는 '대통령이 국가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할 경우 국민의 자유와...
朴대통령 스승 '암호학 代父' 이만영 박사 별세 2013-03-20 17:11:21
박근혜 대통령을 가르쳤다. 이때의 인연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으로부터 요청을 받고 1975년 국방과학연구소 초대 부소장을 맡아 지대지유도탄 개발에도 참여했다.1924년 경기 광주에서 태어난 이 박사는 1952년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콜로라도대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버지니아주립대 공대 교...
언론노조 KBS 본부 “역사 왜곡 현대사 프로그램 반대” 기자회견문 발표 2013-03-19 17:00:10
‘현대사 프로그램’이 박정희 신화 만들기나 박정희 미화라고 서둘러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현대사는 기간으로 계산해 보면 1945년에서부터 2013년까지로 68년이나 되는 세월이고, 이렇게 긴 시간에 프로그램으로 다뤄야하는 소재는 무수히 많다. 특정인을 미화하기 위해 정규프로그램을 편성한다는 의혹제기는 사실에...
[다산칼럼] '前官' 일색인 새정부 인사 유감 2013-03-19 16:58:17
50~60대의 몰표에 힘입어 당선됐다. 이것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한국인을 ‘뛰게’ 했다는 그들의 집단기억에 힘입은 바 클 것이다. 박 대통령도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 활동으로 다시 한 번 뛰어 보자고 나선 모습이다. 그런 노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 활동에 진짜 엘리트들이 투신하려 하는 조건을 ...
[정규재 칼럼] 세금과 지하경제와 조폭과… 2013-03-18 17:03:08
1년 만에 박정희 대통령의 서거라는 결과를 낳았다. 더구나 사람들은 세원(稅源)을 정말 재빠르게 감출 수도 있다. 누구는 27%라 하고 누구는 23%, 누구는 17%에 불과하다고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지하경제 규모를 계산해 낸다. 북유럽 선진국들이 14%대라고 한다. 15% 수준이라면 일종의 자연 지하경제율, 혹은 지하경제...
[2013 대학총장 인터뷰 (5)] 노석균 영남대 총장, '제2한강의 기적' 이끌 인재 길러내겠다 2013-03-17 07:46:37
설립자 박정희 前 대통령… "정치적 공격 이제 그만" 과거 연연 않고 현실 인식해 '자랑스런 대학' 재도약 직선제방식 폐지 이후 첫 총장 취임… "어깨 무겁다" <대담 최인한 한경닷컴 뉴스국장>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 총장실에 들어서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사진이 눈에 띈다. 옆엔...
[Cover Story] 오일머니 복지에 '펑펑'…국가에 손벌리는 국민 만들어 2013-03-15 11:24:48
박정희 대통령과 뚜렷하게 구별되는 대목이다. 석유가 펑펑 쏟아지는 베네수엘라보다 원천자원이 하나도 없는 한국이 더 잘사는 차이이기도 하다.차베스는 필요할 때마다 국민투표나 개헌으로 자신의 지위를 확증받는 일종의 국민투표-독재체제로 향했다. 사회주의나 전체주의 체제의 권력자들은 정치와 경제독재를 위해...
[대구·경북]구미대 “배구 경기 보며 축제 즐겨요” 2013-03-14 16:20:39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지난 12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lig배구단 정규시즌 최종 홈경기를 ‘구미대학교의 날’행사로 정하고 대대적인 응원전을 펼쳤다.대학측은 지난 2010년 구미를 연고로 둔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인 lig 배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번 행사를 가졌다.이날 경기장에는 구미대 정창주 총장과...
"경제5개년 계획 같은 것 만들면 어떠냐" 2013-03-13 20:48:57
특히 박정희 정부 때를 예로 들며 박 대통령에게 ‘제2의 경제부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조 전 부총리는 “당시에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마련해 경제를 부흥시켰는데, 새 정부에서도 그런 플랜을 만드는 게 어떻겠느냐”고 제안했다.이 전 의장은 “박정희 정부가 경부고속도로를 추진할 때...
[다산칼럼] 공동체 파괴하는 좌파의 '역사 왜곡전쟁' 2013-03-12 16:57:00
영상물이 이승만 박정희 시대의 공과를 제대로 조명할 리 없다. 이승만은 파렴치하고 간사한 친일파 독재자로, 대한민국 건국은 반도 분단으로, 박정희는 민족반역자-뱀 같은 남자로, 당시의 경제발전은 미국 정부의 친미국가개발전략의 결과로 묘사한다. 이런 세력은 트로이 목마처럼 공동체를 파괴시키는 병균이라고밖에...